@@최콜라-p4r 물론 어른들이 깔끔하고 공정하게 끝내면 좋죠. 허나 그건 그냥 단순한 애들 싸움의 수준을 넘어 섰을때의 경우입니다. 애들끼리의 싸움에서 애들끼리 해결이 않될만큼 일이 커졌을때 그때 어른들이 끼어드는겁니다. 그리고 저 영화에서는 단순한 애들 싸움에 애들 선에서 해결이 될수 있는 일인데도 어른들이 괜히 끼어들어서 선을 넘는 감정 싸움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한쪽의 부모가 일을 더 키우는걸 원치 않아서 사과를 해서 원만하게 해결한거죠. 한마디로 님이 말하는 내용과 저 영화에서의 애들 싸움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겁니다.
@@429-m1l 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자라는 단어를 쓰다니... 상대방에게 하대의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은 모양이네요. .. 정치는 일상입니다. 본인도 지금 상대방에게 정치를 하고 있네요... .. 정치의 좀 더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쌓일때까지 열심히 갑인척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