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인스타감성 노리고 식당 차린 표본 ㅋㅋㅋ 아니 간판도 시바 왼쪽에 쥐똥만한게 다고 입간판도 없고 간판부분은 다 돌이고 안에는 무슨 기생오래비호소인 두명에 셔츠는 왜 입고 있고;; 머리 세팅 처 할 시간에 화구나 한번 닦고 도마나 바꾸지ㅠ 메뉴판도 글자 개작게 적고 5.0 이따구로 적어놨을듯 백퍼;; 너무 노린게 보여서 괘씸함
08:30 음식점에 가서 맛이든, 냄새든 뭔가 이상하면 반드시 클레임걸어야할 요소들을 잘 보여준 동영상. 특히 닭한마리 부부는 자신들의 홍보동영상 컨셉으로 여기는듯, 절박함도 소중함도 느껴지지 않았디. 이번 동영상의 전체 느낌은 실ᆞ내외든 음식이든 사용자 고객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그저 본인들이 하고 싶은대로 해왔다는 것.
제작진이 말도 안되는 집들을 섭외하네요. 최소한 기본이 되어 있고 열심히 하는 분들을 섭외해서 도움을 주셔야죠. 뻔히 사전 인터뷰도 충분히 했을테고 사전 답사도 수 차례 했을텐데 그저 자극적으로 프로그램 만드는 모습 보기 좋진 않네요. 장사의 신 유튜브가 많은 사람들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가서 진심으로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사의 신 유튜브보다 한참 수준 떨어지는 장사의 신 명성만 이용하는 프로네요.
장사하는 사람들 자기 것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 음식에 대한 고집이 아니라 인테리어 고집, 디자인 고집등 전문가가 따로 있는데 자기 고집만 하더군요. 내가 손님이면 안간다고 해도 그냥 해주세요 해주세요. 대부분 얼마 못가 문 닫는 가게 더라구요. 십분 이해함.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장사지 자기 고집과 컨셉 미학등을 고집하려면 예술을 해야 됩니다.
두번째 사장님은 닭에 대한 이해도가 1도 없으시네 기본적으로 생닭 사용하려면 뼈 사이 내장이랑 껍데기랑 살코기 사이에 있는 지방 제거는 기본이고 거기서 추가로 잡내 제거하려고 소주나 맛술 섞은 물에 한번 데치기까지 하는데 집에서 해먹는 닭도리탕도 닭 손질은 하고서 요리합니다..
장사라는게 결국 남을 위한건데 자기가 검은색 좋아한다고 죄다 검은색으로 해놓는게 말이되나 손님보고 오라는거야 말라는거야 ㅋㅋㅋㅋ 아무리 자기가게여도 말이 자기가게지 손님들이 돈주고 시간을 사는공간이라는걸 왜 몰라 대체.... 아니 장사할 자격없는 사람들은 제발 장사좀 하지마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