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소윤이 알려주는 “피아노 잘 치는 법” me2.do/5THKvZia 정소윤 피아니스트에게 배우는 가장 쉽고, 정확하고, 전문적인 피아노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리고 공개되지 않았던 정소윤 피아니스트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 이번 강의 놓치지 마세요!!🔥
1. 개인연습도 중요하지만 실전을 많이 겪어보라 2. 기술적 어려움에 부딪힐땐 긴장을 풀어보라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비록 음악쪽과는 거리가 있지만 어릴적 피아니스트를 동경했고 늦게나마 그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연습하고 또 자신과의 싸움에서 고민하는지 알게되고 있습니다. 영상의 말씀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어느 일에나 적용될 수 있는것같아요. 하드 트레이닝을 하며 어느새 나뭇가지 나뭇잎 하나하나를 보고있다가 슬럼프가 오면 잠시 숨을 돌려 음악 본연의 느낌을 떠올리는것처럼 다시 숲을 보며 길을 잡아가는, 우물 안 개구리로 남기보단 음악회와 같은 더 큰 세상을 겪어보며 내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목표를 재정비하는, 그게 프로가 되는 지름길이구나 생각해봅니다.
교수님 이거 다시 안올려주시는줄 알았어요ㅠㅠㅜㅜㅠㅜㅠ 너무 다행이에요🤭🤭 제 질문도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5년 전의 저는 엄청나게 멋모르던 거였네요😯 어린 애들인데 진짜 대단해요... 오늘 끝에 레슨도 정말 와닿네요👍 비록 그 곡을 당장 치진 않을 것 같긴 하지만... 비전공자임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행복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고1인데 이제 막 입시를 시작했어요..피아노 연주하는 게 멋있고 어렸을때부터 동경해와서 시작하긴 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넘어야할 산이 많네요,,편입도 준비하구있고..가끔씩 견딜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도 나중에 음악하면서 살고 싶다는 꿈으로 버티고 있는데 전공자분께서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전업주부입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피아노가 기억이나서 다시 시작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슈베르트 곡을 치고있네요 연습도 하는데 확실히 손가락 테크닉이 예전처럼 잘 안되네요~~ 영상 보면서 정말 힘이 많이 되네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서 좋은데 점점 어려워져서 ㅜㅜ 고민이네요^^
선생님 오늘 옷이랑 스카프 너무 예뻐요! 시간 되실 때 직장인 김지혜씨 같은 취미생들 어떻게 연습해야될지도 귀뜸해주세요😍 직장인은 1시간씩 3년 치면 어떨까요? 사실 1시간도 내기 좀 힘들긴 해요 ㅜㅜㅜ 30분이라도 매일 치는 게 당연히 좋겠죠? 다가다가하는 체르니 같은 거 꼭 매일 쳐야 할까요?
1. 3시간 씩 한 달 > 1시간씩 세 달 - 기본적으로 익혀지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1시간은 몸에 붙기에 무르익기에는 좀 짧다. 2. 발전하는 것 같지도 않고 반복 연습에 지칠 때. 무대 연습을 많이 해보기 - 어디가 안 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되게 많다. 3. 나이가 많으니 대학에서 뽑지 않지 않는다. - 나이가 많으면 몸이 유연하지 않은 단점이 있지만, 큰 장점은 이해력이 빠르다는 것. - 같은 얘기를 해도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얼마나 절실하게 그 팁을 받아들이느냐가 다르기에 입시를 준비하면서 힘든 것들 1. 연습을 해도 틀릴 것 같은, 덫에 갖힌 것 같은. - "테크닉적인 부분은 음악적으로 해결해라" "노래하듯이 해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긴장하려고 하는 근육을 노래하듯이 노래하듯 풀어줘야 테크닉적인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 2. 템포. 빠른 템포의 곡을 듣다가 여유 있는 템포의 곡을 들으면 답답하긴 할 것 같아요. - 생기가 있는 템포를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템포로 달리면서 급해지는 건 절대 안되고요. - 감당할 수 있는 정도,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선에서는 살짝 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3. 아무리 해도 안돼요. - 몇 시간 연습하는 것보다는, 한 번 무대에서 떨면서 치는 게 발전하는 게 더 많아요 - 낯선 환경(무대)에서, 떨리는 환경에서 한 번 해보고 계속 누적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 연습할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을 땐, 녹화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하듯 많이 쳐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 연주한 영상을 악보와 같이 들으면서 남이 친 것처럼 보면 도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