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33 게임시작 및 정보제공 3:19 원하시는 행동을 마이크를 통해 자유롭게 얘기 4:54 산책로 이동 ㄴ5:43 튜토리얼 진행 ㄴ8:11 릴파님의 상황설명 ㄴ9:24 수첩 획득 14:10 핏자국따라 계단 이동 ㄴ16:38 한명의 절체불명 남성 등장 19:35 캠핑장 이동 ㄴ21:00 메모장에 수상한 이 적기 ㄴ21:50 수상한 여성과 대화 ㄴ26:43 여성을 들키지않도록 미행하는 릴파님 27:47 폐교 도착 ㄴ30:29 1학년 교실 도착 32:37 첫 날을 정리하기위해 베이스캠프 도착 및 녹음기록 36:06 폐교로 이동 ㄴ36:58 학교안으로 이동 ㄴ37:11 화장실로 이동 ㄴ41:28 발자국 조사하기위해 학교밖으로 이동 ㄴ42:54 1학년교실로 다시 이동 ㄴ44:46 메모장 정리 45:30 2일차 베이스 캠프 도착 및 녹음정리하기 48:53 신도 조사하기위해 캠핑장 다시 이동 54:24 계단이 있는 숲 이동 56:59 늙은 노인 만남 59:18 수상한 상황을 본 릴파님 1:03:02 신도 주머니에서 단서 획득 1:06:35 폐교에 숨겨진 장소로 이동 1:08:46 3일차 베이스캠프 이동 및 녹음기록 1:14:14 폐교 숨겨진 장소 이동 1:19:27 정체불명 남성 만남 1:31:40 사건 종결 및 보고 스포가 될수있어서 장소이동과 특정 사람 만남으로만 정리했습니다~😊
TRPG 너무 좋아하는데, 기획팀쪽에서 너무 딥하지 않고 캐쥬얼하게 TRPG를 잘 풀어주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좋아하는 장르를 이세돌분들이 경험하실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TRPG이지만 비주얼 노벨게임 처럼 틀을 가져가니까 보시는 이파리분들도 거부감이나 혼란없이 재밌게 시청할수있었던것같아요! 지금은 이세돌분들 플레이 모두 보면서 재밌게 즐기고있어요 ^^ 다시 한번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 어르신들이 신문물을 봤을때 이런느낌이었을까... 음성인식, 행동에 바로 반응한다는게 소름돋기도 하면서도 너무 말인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혹시 팬이 인터넷이든 인트라넷이던 뭐든지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타자를 치는건 아닌가 의심이 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믿기지가 않아
진짜 음성인식 게임임? 아니면 그냥 제작자가 실시간으로 반응해주는거임? 아니 대기업들도 음성인식 기능이 완벽하지 않는데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를 정확하게 기침소리에 말 중간에 어색한 침묵까지 분류해서 인풋으로 받아들이는게 말이 안되는데. 메모나 다른시스템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체크하고 각기 다른 상황에 유연하게 대체하고 주어진 인풋에 따라 주도적으로 상황을 그려나가면서 개연성도 크게 엇나가는게 없는게 AI채팅을 이용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진행자한테 질문도 자유로이 하라는거 보면 그냥 평범한 TRPG마냥 게임마스터가 있는거 같은데. 방송딜레이까지 고려하면 저렇게 빠르게 사람이 아웃풋을 하나하나 타이핑 할 수 있나? 싶기도 하네요. 아마 캐릭터별로 몇몇 대사는 반응별로 준비해둔 대사를 복붙하거나 일부 상호작용만 게임마스터가 직접 풀어나가는게 그나마 현실적일거 같은데 만약 진짜 AI기반 순수 혼자서 할 수 있는 게임이면 코드를 뜯어보고 공부해보고 싶을정도네요 추가) 아 마지막 크레딧에 GM이 네 분 나오시네요. 음성인식이라기 보단 그냥 평범한 TRPG였네요. 역시 순수 AI라고 하기엔 지금 시점에 기업도 아니고 소수로 만들기엔 불가능한 레벨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