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입니다. 오늘은 지휘자 최수열 님을 모셨습니다. 손끝으로 음악을 만드는 그의 열정 스토리 기대해 주시면서 일곱 번째 음악뒷담 재밌게 봐주세요! instagram - / classickai / official_yourkai contact - kai.klassik@gmail.com #카이 #최수열 #지휘자 #음악뒷담 #김호정기자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카이클래식!!! 뭐든 쉬운 직업은 없다 생각하지만 살아가면서, 또 직업을 가지면서 인간관계가 참 어렵다는걸 이번편보며 또 한번 느끼네요~ 다음편도 넘 기대되고요~ 김호정기자님과 카이님이 능숙하고 재밌게 인터뷰를 잘 이끌어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그리고 카이님.. 사랑합니다🥰🥰🥰😻💕응원해요
댓글 쓰지 말자 댓글 쓰지 말자 하고 보다가 어? 2편 어딨지? 하고 2편 찾다가 올리게 됐네요. 최수열 지휘자님은 책으로 먼저 뵈었는데 그때 너무 솔직하게 쓰셔서 (피아니스트 누구였더라? 지휘자님이 타이밍을 너무 못 잡아서 피아니스트가 자기가 건반 뭐 칠 때 그때 들어가시라고 조언을 들었다, 등등등) 읽으면서 당황하면서도 아, 이분은 진짜 괜찮은 지휘자가 되시겠구나 싶어서 끌렸던 기억이 나네요. 글을 너무 잘 쓰셔서 그때 일부러 지휘자님 성함을 메모해 놓을 정도였는데.. 이런...... 채널에서 뵈니 기쁘네요. 한예종 학생 시절에 시간 날 때마다 예술의 전당 맨 꼭대기층 올라가셔서 오케스트라가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는 내용도 기억나고.. 연주 보러 가려고 티켓 검색하던 그 즈음에 갑자기 부산으로 내려가셔서 아쉬웠습니다. 2편 기다릴게요. ------------------------- 아, 지금 동영상 두 번째로 돌려보는 중인데.. 요즘엔 메트로놈도 있는데.. 지휘자 손짓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질문이 흥미롭네요. 최수열 지휘자님이 잘 말씀을 하셨는데.. 지휘자가 바이올린 소리를 더 강조하고 싶다, 그러면 다른 악기 소리는 좀 죽이고 바이올린 소리를 더 크게 강조할 수 있고.. 지휘자의 취향(곡 해석)에 따라서 현 떨림을 더 줄 수도 있고.. 그래서 지휘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음악이 달라지는 건데.. 근데 아마 실제로 지휘자들이 저렇게까지 곡이 차이가 나게 지휘하지는 않을 거예요. 이론상으로 지휘자의 역할은 저런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피아노만 접했던 사람들이 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걸 잘 모르더라고요 ^^; 아.. 근데 지휘자님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계속 돌려듣게 되네..
우리들의 멋지고 빛나는 카이님, 항상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모든걸 이끌어 나가는 분 카이 클래식 에서 새로운 도전과 능력을 발휘하는것을 보며 다시한번 새로운 모습을 또 보게 되네요. 지휘자 최수열님도 무한한 노력과 많은 경험으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시어 우뚝선 모습을 상상하고도 남습니다. 오늘의 좋은 말씀 모든 후배들에게 큰 영향을 줄것입니다.
13분이 1분30초 같네요😭 가장 친숙(?)한 피아니스트부터 성악가, 발레리나. 그 다음은 누구일까 궁금했었는데, 지휘자라니!!! 공연을 보면 항상 열정적으로 지휘하는 뒷모습에 항상 감탄해놓고도.. 쉽사리 클래식에서 지휘자를 떠올리지 못한건 아직 클래식과 아직 덜 친한 클린이여서겠...죠? 다음 주 이야기가 벌써부터 어어어어엄청! 기다려집니다. 궁금해요, 지휘의 세계! 날이 갈수록 케미가 좋아지는 김호정기자님과 배우님의 티키타카도 기대되구요!😆 그리고, 다양한 분야를 만나도 날카로운 질문을 때로는 쉽게, 때로는 가볍게? 던지시면서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내시는 배우님의 능력👍🏻 멋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구할 김호정 기자님이 지휘자는 셰프 같다는 말씀을 하셔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연주라는 결과물을 이루기 위해 레시피라 할 수 있는 악보, 재료 또는 팀원일 수 있는 사람과 악기를 연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달인이실 것 같아요ㅎㅎㅎ
히사히시조의 음악일기라는 책에 “오케스트라가 일제히 내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인류는 참으로 위대한 것을 만들어냈구나 하며 감탄한다. 클래식 음악은 우리가 어떤 진화를 거쳐 이런 형태에 이르렀고, 앞으로 어떤 음악을 만들어내지는 생각하게 한다.” 라고 적혀있는데요. 이번 음악뒷담을 보니, 지휘자의 시선에 대해서도,책을 쓴 히사히시조의 마음도 더욱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 편도 설레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지휘의 몸짓이 음악을 이끈다.’ 는 말👍🏻👍🏻👍🏻 지휘로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소통하며 음악적인 교감을 하고 그 과정에서 좋은 공연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오늘부터 공연을 볼 때 지휘자의 몸짓에 좀더 집중하며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휘자의 역할, 중요성, 필요한 자질에 대해 듣고 있자니 이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어야할 덕목이 아닌가 생각해봤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의 마티네 콘서트! 정말 꿀 같은 시간이었는데 지휘자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케스트라가 만드는 소리에도 관심이 생겨 같은 곡 다른 지휘자 다른 오케... 이것저것 듣는것을 즐기고 있는 요즘인데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풀린 느낌이에요~ 그리고 더 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음 편도 기대되요!
음악의 방향을 만드는 작업! 일반인인 제겐 미지의 세계인 지휘를 어렴풋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네요ㅎㅎ 카이님과 성식이형이 최수열지휘자님과 아름답게 등을 지고 부르셨던 perhaps love를 지금도 찾아 듣습니다 아니 보면서 듣지요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 주세용~
오늘 음악뒷담도 역시♥️ ㅎㅎ 지휘자는 손짓으로 음악을 만든다!뿐만 아니라 지휘자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이야기들, 지휘자로서의 고민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무언가에 매료되는 순간은 정말 찰나인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순간이 일생이 되는 것도 운명처럼 다가오는 거 같구요ㅎㅎ 앞으로 지휘자님을 볼 때마다 특히 손짓을 볼 때, 삶과 영혼이 담긴 귀한 몸짓으로써 볼 거 같습니다!👍👍 귀에 다양한 악기소리가 들리는 것도 재미있고 지휘자의 몸짓을 따라서 제 눈동자가 휙휙 움직이는 게 재미있었던, 처음 오케스트라를 직접 본 날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다음 편도 안방 1열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기여운 가르마를 하고 계시네여ㅎ ㅎㅎㅎ you raise me up도 좋죠... 물론 카이님 버전이 젤...ㅋㅋㅋ 근데 이거 보다보니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카이님의 모습이 나오는 거 같애여ㅎㅎㅎ(어떡해 넘 기여어!!!❤❤❤) 카이님 주특기가 막 던지는 거예여??ㅎㅎㅎㅋㅋㅋ 와 지휘자라는 직업이 쉬운게 아니군요... 항상보면 어떤직업이든 과정이 젤 어려운 거 같애여 (학생두...크흠) 아 보다보니까 끝났어ㅠㅠ 야 예고편 보니깐 잼있겠넹~ 담꺼두 기대기대 아 담주 토욜 베르테르당~두근두근❤❤🌻🌻 (하...근데 카이님! 제가 카이님을 팬아트 학교 미술시간에 그려봤는데여...넘 잘그려써여😍)(올해는 안되서 내년에 제 인스타에 올릴게여 @leawonkim)(솔까말 좀 부담)
카이클래식덕분에 지휘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어요^^ 클.알.못이 카이님덕분에 조금씩 클래식에 입문하는 기분이에요. TMI지만 저는 아주 예전에,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를 본후 클래식이 좋아졌어요~ 거기 치아키센빠이의 지휘자 너무 멋졌는데, 카이님 볼때마다 타마키 히로시의 매력이 느껴지곤한답니다. ^^::::🤣🤣
지금까지 올라온 손열음 편, 김주원 편 다 잘 보았습니다. 클래식 지휘자님도 등장하셨으니 다음에 기회 되면 합창단 지휘자님도 인터뷰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 성악과에서 합창단 지휘자로 몇 명이 진입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학사에서 성악 전공하고 석박을 합창지휘로 해서 방향을 돌린 분들도 계신 것 같더군요. 합창지휘는 일반 클래식 지휘와 어떤 점이 다른지 그런 것들에 주안점을 두고 질문을 던지면 의미 있는 인터뷰가 나올 것 같은데...(사실 인터넷 검색하면 이런 질문을 던지는 인터뷰는 기존에 많이 있긴 해요) 합창지휘가 오케스트라 지휘보다 지휘자의 관여도가 더 클 것 같은데.. (소리 더 크게~ 더 크게~ 이런 식으로 지휘를 하시는지..) 실제로 진짜 그런지.. 그런 질문들요. ------------------ 아니 이게 실은... 동영상을 연속해서 보다 보니까.. "독일 유학파들이.. 이혼율이 높아!" 이 코멘트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젊은 지휘자가 있으면 머리 희끗희끗한 연주자분들 중에 인상 쓰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가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아마 그건 동영상을 연속해서 보다 보니 그런 걸 테고.. 동영상을 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음 동영상까지 한 달, 두 달 텀이 있으니까 아마 그런 느낌을 받기가 어려워서 그럴 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엑스칼리버 할 때에 비하면 많이 밝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제가 점점 더 우울해지긴 했지만) 그땐 정말로 동영상들 찾아보고("사랑받고 싶은 사람") 걱정 많이 됐었는데..
최수열 지휘자님의 책 예전에 재밌게 읽은 기억이납니다. 어느 일이든지 스트레스는 다 있는 것이 정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에 들은 수수께끼 변주곡이 뇌리에 아직도 남아있어요. 스튜디오가 탁자도 흰색, 배경도 흰색 분위기가 차갑게 보여요. 다음에는 자연환경에서의 녹화 어떨까요?🎥
![[음악뒷담] 노장의 마음까지 녹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지휘자 최수열의 음악뒷담 feat. 카이의 축가 게이트 사건](/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