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평가를 진행하면서 느낀 음치박치 학생들을 통해 알려주자면 음치의 종류에는 1. '찐'음치 2. '짭'음치 가 있음 2 짭음치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들은 대부분 심한 긴장으로 인해 반주를 못듣고 첫음을 잘 못잡아서 그 뒤 노래들이 다 망가짐. 하지만 원 곡에서 몇음만 내리면 노래가 똑바로 됨(음정간격은 원곡이랑 같다는 소리) 이 경우 긴장을 풀고 반주소리를 잘 들으면서 첫음만 제대로 잡아준다면 제대로 된 노래를 할 수 있음! 1 찐음치의 경우 짭음치와 다르게 음정 간격이 제멋대로임 이런 경우는 정말.. 보기 안쓰럽지만 ㅠㅠ 안타깝게도 단기간에 고쳐지는 것이 아니고, 더군다나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이런 댓글로 알려줄 수 없음(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다행인건 이런 경우가 많이 없다는 것 결론 만약 댓글을 단 학생이 '찐음치'인 경우 최대한 소리를 크게, 가사실수 없이 하기 '짭음치'일 경우 반주소리를 잘 듣고 첫 음잡는 연습을 많이 하기
가성이 저는 두가지가 있어요 참고로 수행에 고통받는 여자학생입니다 저는 가성을 두 가지 버전을 낼 수 있어요 근데...하나는 성악가처럼 울리는 목소리 나머지 하나는 억지로 귀엽게 내려는 목소리(예를 들면: 띠뜨버거 사뚜세요) 저는 근데 마지막 목소리를 잘 쓸 수 알아요(귀엽게는 말고요^^찡긋) 어떤 목소리로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그리고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기 쪽팔린데.. 거울보며 연습하면 나아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