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이후 미국행을 생각하는 의대생, 으사를 위한 메시지 2024년 7월 시점으로 업데이트된 상황을 반영합니다. Edit: NIW - offsprings' age at the time of initial application matters not at the time of final approval #미국의사고시 #USMLE #매칭 #미국의사 #의료대란
이번 사태로 수련환경, 특히 필수과는 완전히 무너져 내린 상황인데 미국 매칭되는 과가 주로 필수과이기도 하고 2년 귀국조항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전공의 의무화를 할까요? 노예 충원한답시고 근시안적으로 시행했다가 오히려 한국면허 안 따고 탈조선하는 의사들만 늘어날 것 같은데요.
전공의 의무화 언젠가는 합니다. 솔직히 사람 치료하는데 gp로 개원가능한게 이상한거에요. 의대6년 졸업해봤자 얼마나 치료할수있다고. 근시안적으로 정원 반발해서 단체 사직하는게 문제입니다. 과잉공급된다 싶으면 알아서 지방의대 학생들은 더 높은 의대로 도전해서 빠져나가거나. 미국으로 떠나는 사람도 생깁니다. 적정선에서 정착될거고. 전문의아닌 의사들 중 몇년뒤 후회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할거에요. 선배gp들 중에 후회하고 전공의 수련 고민하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근시안적으로 남들 사직하니 나도한다? 생각해야할게 많을거에요. 맨날 외치는 각자도생. 각자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는겁니다.
@@user-zu7hq7sf4c그렇게 치면 대한민국에 안 이상한게 있나요? 당연지정제로 건보 가격표 강제하는 것도 이상하고 수가는 쥐꼬리면서 배상은 미국식으로 17억하느 것도 이상하고 불가항력 의료사고라고 형사처벌하는 것도 이상하고 업무개시명령으로 강제노동시키는 것도 이상하고 전세계 유일무이 수술실CCTV의무화하는 것도 이상하고 전공의 없다고 의료마비되는 것도 이상한데요?
@@AZ8513 건보로 수가를 관리하는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좋은 정책이라고 하죠. 의료소송은 솔직히 x같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전공의 부족하다고 병원 안돌아가는건 이제 전문의중심으로 하나씩 바뀌겠죠. 과도기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고. 지방 의대병원이 버틸지도 모르겠고. 전공의나 의대생 입장이 이해는가나 복귀한 전공의들 좌표찍은 사람이 나온순간부터 전공의들에 대한 여론은 보나마나 일거에요. 겉으로는 단체행동 아니라하면서 저런행동들이 일반적인 상식수준에서 단체행동으로 보이게 만들고있는거에요. 미국행을 결정했으면 미국가면 되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 행동들입니다. 근데 라이센스 수로 이권을 보장해주는거부터가 심각한 특혜입니다. 심각한 특혜를 특혜정도로 바꾸겠다는 정책.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미국 아니면 빅5 아니면 돌아가는게 답입니다. Gp로 개원의? 맘카페보면 답나옵니다.
@@user-vx3gu7qd3p 이국종 병원장님의 말씀의 취지가 보건복지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진료체계, 보건복지부 행정 등 의료체계를 비판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이국종 병원장님이 하신 말씀을 편집, 왜곡해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확증편향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user-vx3gu7qd3p 외상센터는 중증외상을 치료하기 위한 곳으로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을 크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설립취지를 볼 때 병원의 이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중증외상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저소득층인 점을 비춰보면 적자인 것과 보조금 지원은 당연한 것입니다. 병원은 일반 기업과 달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건 등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합니다. 병원들이 수익이 낮다고 외상센터 운영을 태만하는 것을 이국종 병원장께서 비판하신 겁니다. 그리고 보조금을 보건부가 지급하는 것은 질문의 맥락과도 어긋나고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알아서 찾아보길 바랍니다.
@@user-vx3gu7qd3p 그리고 본인이 하시고 싶은 말씀을 역질문을 통해 전달하는 것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두루뭉실하고 부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은 판단자로서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향해 글을 쓰는 시민이자 개인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 시기의 차이는 있어도 늦고 빠른건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는거 자체가 이미 미국 시민권자로 의대가서 의료인 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서 다 늦었어요. 한국의대 졸업자들끼리는 다 같은 출발선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너무 순진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이주영 소장님이 한국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고 미국행을 결정한 것을 잘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tjdrhd-o8u심리상담사 제도 도입해서 정신과도 이제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성형쪽도 건드린다는 소문이구요 이나라는 마지막 남은 엘리트층을 철저히 밟아놓을겁니다. 그것만이 살기힘든 국민들의 불만을 정부가 잠재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그러니 떠나야죠 조금이라도 비전을 바라는 친구들은.
논문 등 실적이 좋으신 분들은 NIW로 미국 영주권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의사들에게는 특별한 옵션도 있는데, 정식 NIW 승인이 어려울 것 같으면 낙후지역에 가는 조건으로도 가능합니다. 한번 직접 알아보세요.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니... (참고로 저는 의사는 아니고 이공계인데, NIW로 영주권 받아서 현재 미국에 거주 중)
@@HHH-xg4ki 아무도 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심사관 마음대로입니다. SCI 논문이 몇개이고, 특허가 몇개면 된다 라는 정량적인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내가 미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납득시키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NIW를 신청하는 사람의 80~90% 정도는 박사이고, 논문은 보통 10개 이상(1저자 3개 이상) 이라고 합니다만 (*정확한 통계 수치는 아니고, 제가 고용한 업체(변호사)가 한 이야기 입니다.) 석사에 논문 하나도 없는 사람이 NIW 영주권을 받기도 합니다. NIW 전문으로 하는 업체 세미나도 좀 들으시고, CV 보내면 무료로 가능성도 알려주니, 직접 발로 뛰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case by case 이니, 남들 사정과 내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고, 남들이 아무리 뭐라 한들, 이런 중요한 결정을 남들 말만 믿고 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미국가도 한국보다 돈 더 못벌어요. 한국이 국민소득 대비 1위 소득이라서요. 미국 전공의 연봉이 세전 8-9천 (세금 빼고 계산해보셈) 국민소득은 2.5배 돈독오른 김치 의사들만 희망이 없겠지요. 그래서 의사를 수입해야한다는거임. 선진국은 20~40프로가 국제 외국의사로 되어있는데, 한국은 0.3프로임 왜? 돈밖에 모르는 의새 카르텔 때문에,
번외로 영어를 정말... 정말 잘해야 합니다. 특히 전문직 외국인한테 가해자는 영어프레셔는 엄청나요. 뭐 RN 이나 다른 직종들도 영어 기대이하면 해고당하는것도 보긴 했는데 쥬니어 닥터들한텐 기대치가 다릅니다.아예 사소한 인토네이션이나 플루언시조차도 네이티브 수준을 기대해요.. 유학경험도 없으신 분들은 최소 어학연수라도 일단 몇년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지거국 의대 예과 2학년인 상태의 학생입니다. 얼마 전에 step 0 과정을 신청하기 위해 각종 절차들을 밟아봤습니다. notarycam을 통해 form186을 제출한 후, 이 certification of identification form(form186)이 accepted 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step 0까지는 완료가 되었다고 보면 될까요? 만약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야할까요?
@@DrLeePsychiatry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질문을 더 드리고 싶은데..제가 현재 다음달 현역병으로의 군입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도 Step 0가 유효할까요? 전역 후에 나머지 과정들을 밟아 usmle를 준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 있어서요..!(USMLE 관련되어 정리된 여러 블로그들과 영상을 보기도 했고,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가서도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아직 그 정보들이 제 머릿속에 완벽히 자리잡혀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ecfmg certi 따고 나서 매칭 실패로 한국에서 마이너과 보드를 땄고 현재 대병에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만... 마이너과다보니 미국에 가서 프랙티스를 하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연수까지 버티면서 논문 쌓고 niw 로 연수 시기를 맞춰 1년 체류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이럴때 ecfmg 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별 소용이 없을지... niw 신청해서 허가가 나면 몇년 안에 미국에서 6개월 체류조건을 맞춰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본과3학년 진급예정이었던(? ) 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이번 정부에서 내년에 본4로 강제 진급을 시키고 실습일수를 단축시키면 ecfmg 인증을 탈락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점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ㅠ. Usmle korea도 찾아봤지만 아직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다보니 이와 관련된 정보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공부중 걱정이 앞서 질문드립니다ㅠㅠ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미국 가면 한국의사들이 대접 받을까? 현재 대학병원 의사들이라면 대접 받겠지만 의사면허증 달랑 들고가선 아무것도 아닐것이고 한국의 도제식 수련제도를 받지 않고 미국에서 수련의로 들어가기도 어려울 것이고 과정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의사면허증으로 개원해서 한국내 개원의보다 못한 처우를 받을거다. 미국에서 살아본 1인으로 한국처럼 병원을 잘 안가기 때문에 특별히 수술을 잘하는 의사 아니면 이미 개원의는 충분하고 보험제도가 한국과 달라서 골치가 아플거다. 전공의들이 미워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미국에서 한국 전공의가 차별받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 몇 년전레 sat 만점인가? 받은 한국 학생이 의대에 탈락한 적 있음. 그만큼 의대나 의사는 그들만의 리그로 알고 있음.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병역 복무 중 의대에 합격하여 입학하자마자 군휴학을 했고 내년에 예과 1학년이 될 학생입니다. step 0 과정을 미리 해둘 것을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아직 학교를 한 학기도 다니지 않은 예과생도 바로 할 수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본과 진급까지도 아직 시간이 한참 남았는지라 step 0를 마치고 USMLE를 볼 자격을 획득하게 되는 시점으로부터 언제까지는 step1을 쳐야 한다는 기한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기초적인 내용일 수도 있으나 정보를 얻을 곳을 잘 찾지 못하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하게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J1비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J1 비자가 이민의 의도가 없다는걸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의사 부부의 경우 J1비자로 한명이 일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이 미국에 의사로 일하러 올 경우 비자 발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이라면 혼인신고를 안해두는게 좋을 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먼저 자리를 잡고 영주권까지 받은 뒤 남편을 오라해야할지😂 (너무 힘든 길일 것 같긴합니다) 저는 현재 갓 졸업한 gp이고 남편은 인턴 후 공보의 첫해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수련은 안 할건데 남편은 전문의는 한국에서 따고 가는 것도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 한국 학생이 외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 가려고 하는데, 이 때 한국 국시 패스하고 정부 추천서 받아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그런가요 ? 그러면 한국 국적 학생이 미국 의대 졸업하고 미국 의사 되려면 한국 국시 패스해야 하나요 ? 이러한 절차가 다른 외국 예를들어 영국, 일본, 유럽 등 모든 국가에 해당되는 건가요 ?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국국적의 아들 2명 미국의대 보내려고 하는데요 제가 서울서 사업을하고있어서 당장 미국으로 갈 상황은 아닙니다 큰애 기준 지금 외국인학교 초등학교 1학년 다니는데 언제 미국가는게 좋을까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졸업하고 미국으로 갈생각인데 가능한 일찍가는게 좋은가요?
넌킴으로 재활의학과 보드를 따고 2년 팰로우 후에 대학병원은 아닌 수련병원에서 6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 시국에 아주 늦은것 같지만 미국 도전을 해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재활은 alternate pathway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고 결국 매칭을 통해 레지던시부터 다시 해야할것 같은데 재활의학과의 매칭 난이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인기 과 리스트에서는 없는것 같아서 그래도 가능성이 좀 있으려나 싶긴한데 현실적인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국민소득대비 의사 연봉 한국이 전세계 1위인데, 왜케 징징 거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나라 가겠다고 하면 미국만 이야기하는데. 다른나라 이야기하는거 못 봄,, 연봉이 미친듯이 높다는거 인증하는 꼴 ㅋㅋㅋㅋ 미국에 국제의사들 정말 많은데 갈라면 빨리 가쇼.. 단 미국 국제의사로 취업하는거라서 현지 의사들보다는 연봉이 많이 후달림
@@DrLeePsychiatry 검색만 해도 나오잖아요. 세후 연봉 다 쉽게 파악가능한데, 여기서 링크 걸어봐야 유튜브에서 링크는 스팸으로 인식해서 삭제됩니다. 국민소득이 2.5배나 차이나는데,, 얼마나 욕심이 많으면 ㅉㅉㅉ 수많은 직업중 의사만 이렇다는거. 카르텔 때문이죠. 그리고 복귀하겠다는 전공의들한테 의사 커뮤니티에서 바퀘벌레 부역자 괴롭힘등 신상공개 등 이게 사람색기들 입니까? 전공의 복귀하자 벌어진일 뉴스 참고
음... 현실적으로 못갑니다. 첫째로 돈 이 없어서 못가구요 둘째론 한국에서의 의사 대우 포기하고 타 나라 못갑니다. 한국에서 의사라는 직업이 왜 인기있는지 생각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에선 실력대비 무능한 의사도 엄청난 대우를 받는 곳입니다. 리스크 없이 돈벌이 하기엔 더할나위 없는 환경이 대한민국 의료 환경이구요. 의사만 되면 실력은 무능해도 사회적 지위 + 돈 + 대우 를 사람들이 알아서 해주니 다들 재수 삼수 해서라도 의대가려는겁니다. 걔중 소수가 미국에 가는 경우가 있긴한데요. 한국의사가 미국에 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A. 한국에서의 위상을 더 높이기위해 미국 연수 받고 한국에 돌아와 흔히 명망을 떨치겠다. B. 미국의사로 미국에서 자리를 잡겠다. 대부분은 1번 으로 가고 2번으로 가지 않습니다. 본인이 한국국적 버리고 미국 이민가겠다는 생각 아닌이상 절대 다수가 1번 의 이유를 고르죠. 왜냐면 2번으로 가면 아무리 실력좋은 미국 의사라 해도 결국엔 이방인이거든요. 한국에서도 의대 학벌 서열별로 구분이 심한데 미국에서는 덜할까요? 아니요. 더하면 더하지 절대 덜하지 않습니다. 의대생들도 의사들도 그걸 알고 한국에서의 사회적지위 부 명예 워라밸 편리함 이러한 이점들을 절대 포기 못하기에 안갑니다. 지금 대한민국 의정갈등에 돈있는 의대생 자제 혹은 의사 본인들 미국 갈 생각있는 애들도 미국에서 자리 잡을 생각을 가는것일까요? 아니요. 한국에서의 꿀 환경을 포기하고 개고생길을 굳이 왜 가겠어요? 잠깐 미국 갔다가 한국 컴백해서 한국에서 명망 떨치려고 가는거죠. 결국엔 돌고돌아 다들 한국에서 의사 할 사람들이란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절대다수는 한국의료 환경에서 부 명예 전부 챙기기 위해 의사가 되었기에 그걸 우선으로 생각 해 보셨어야 한다 봅니다. 현실적으로 의대생이나 의사들 대다수가 못갑니다.
@@DrLeePsychiatry 현실적인 조언을 하시죠. 대한민국에 의대생들 의사들 중에 미국 갈 능력을 가진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당장에 의대생 학자금 부담에 또 학자금 대우는 대한민국만큼 미국이 해줍니까? 의사가 간다고 칩시다. 그럼 의사가 한국에서 대우 포기하고 미국 이방인으로 가서 자리잡는게 수월하고 또 워라밸에 대우가 좋나요? 결국엔 이방인인데. 조언을 하시려거든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게 맞죠. 미국요? 못갑니다. 아니 안갑니다. 절대다수는요.
@user-zd6nt4fw9y 뭔말이여. 학교는 한국에서 다니고 미국에서는 수련하면서 돈을 버는 건데. 진짜 암것도 모르고 댓글 다시네. 학자금은 무슨 ㅎㅎ 한국보다 미국이 대우 훨씬 좋고 워라밸이 좋습니다. 근거는? 제가 직접적인 경험입니다 ㅎㅎ 저 나름 서울대 의대임 ㅎㅎㅎ 서울대 출신 의사로 한국에서 지내는거 보다 미국이 훨 낫습니다. 한국 의료는 복지부라는 포주 밑에서 일하는 느낌 뭔 이방인은.. 한국에서 의새 대우가 더 팍팍하지
@@DrLeePsychiatry 하.. 서울대 나왔다는 인간이 이리 세상물정 몰라서야... 물어 봅시다. 입시생들 의대 쏠림현상이 왜 나올까요? 그리 대한민국 의료대우가 개차반인데. 미국이 대우가 좋은데 왜 절대다수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를 할까요? 현실적으로 생각좀 합시다. 학자금 부담? 전국 의대생이 학자금부담 없습니까? 미국갈 의사를 누구좋으라고 의대생 대출 닥터론은 손 안볼까요? 미국에서 생활은 꽁으로 합니까? 돈은 어디서 나는대요? 현실적인 조언을 하세요
@@user-ll6uw7wr9e 미국의사는 소송 노이로제 상태임. 고액의 의료사고 보험도 들어야 하고(한국은 대부분 안 들지요?) 가정폭력, 난폭운전도 의사면허취소 사유임. 또 그렇게 어떤 징계라도 받으면 인터넷 실명공개하고...ㅋㅋㅋ 한국 의새가 얼마나 천국인지 모른갑다.
배신 이라니요? 한국인들이 해외진출 많이 해서 좋은 평가 받으면 국위선양하는거지요. 좋은 일자리 없는 지방 사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온다고 해서 자기 고향을 배신했다고 표현하지는 않지요. 축구 잘하면 유럽 진출하는거고, 야구잘하면 미국 진출하는거고, 의료 부분에서 세계 의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볼만하면 미국 가는거죠.
한국에서 교육 받은 한국 의사들의 95% 이상은 영어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독해는 잘되는데, 문제는 스피킹이 힘들고 더 힘든 건. 발음. ㅜㅜ. 극복 정말 힘듦. 그리고 리스닝이 문제임. 어눌한 영어로 미국에서 의사 생활???? 솔직히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그것도 나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