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 #매불쇼 - 나만 말하는 한국사 : 배기성 ---------------------------------------------------------------- 광고 문의 : ad@podbbang.com / 02-6903-9392 출연, 사연 등 기타 문의 : mbshow@podbbang.com 또는 인스타그램 @maebulshow 메시지 주세요 :)
와우 ᆢ 머릿속에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역사지식들이 아주 새로운 시각으로 한번에 딱 정리가 되네요. 너무나 설득력있는 분석입니다. 국난극복의 주역이었던 학도병들이 숨은 공로자로 밖에 조명받지 못하는 현실이 참으로 대단하고도 안타깝습니다. 역사학자 배기성선생님! 좋은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점점-t4g초당인가요 무주공산 이라고 설명했고 패퇴한 국군과 경찰과 같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설수 밖에 없었으니까 그런거죠 맥아더가 조선민족은 야만적이고 능력이 없으니 군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했고 이승만과 단독정부를 밀어 붙였고 미국의 일부로 만들려고 했죠 인천상륙작전만 생각하면 않되요
스탈린의 계략 입니다 6.25에 미국과 중공을 끌어들려 양국의 국력을 소진 시키려는 작전 이었습니다 그래서 북괴군의 절대적 우위에도 블구하고 미군이 참전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김일성의 한반도 적화 통일을 지연 시킵니다 남침 3일 만에 서울을 접수한 북괴군이 3일을 서울에 머물며 시간을 낭비하게 합니다 그리고 주요 전력을 집중해 부산으로 전격 공격을 하지 않고 전력을 분산 시키고 최정예 방호산 병력을 전라도로 우회 시킵니다 스탈린의 목적은 한반도 적화 통일 보다 미군과 중공군이 한반도에서 천년만년 싸워 양국의 국력을 소모 시키겠다는 계략 이었습니다 그래서 6.25 휴전도 스탈린이 사망하고 나서 휴전 됩니다
모두 가짜 자극 자작 배기성 뇌피셜 최욱에 맞춤 ㅋ ㅉ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가짜 역사 ㅋ ㅉ 뭉찢들 개돼지들.... 김구 방북 당시 기사화 다 된걸 아무도 몰랐단다. ㅋ ㅉ 북의 단전이 중공보다 먼저란다. 미군정은 단전 그 이전부터 남한에 발전기 갖고 왔단다. 방씨는 함경도 출신인데 국적 불명이란다. ㅋ ㅉ 배기성 황현필 최태성 최진기 설민석 뇌피셜 장사치들, 근거 자료 하나도 제시 못하지 ㅋ ㅉ
@@이용호-u2f3g 6.25 최고 전범은 김일성 입니다 6.25 말 하면서 김일성은 쏙 빼고 횡설수설 장황하게 딴 소리 하는게 6.25 미국의 남침 유도설이 약빨 떨어 지니까 6.25 국제정세 설로 김일성을 쉴드 치는 거 아닙니까 김일성은 제주도도 모르는 바보였다 6.25는 당시 세계 정세의 산물로 김일성은 아무 잘못이 없다 그러나 맥아더는 나쁜 놈 이다 지금 이 밀 하는 거 아닙니까 여기에 동의 하면 세뇌 낚인 거 아닌가요
@@이용호-u2f3g 이제 사짜 강사의 강의 텍스트를 좀 이해 했습니까 6.25 최고 전범 김일성을 쉴드 치려는 눈물 겨운 노력을 말 입니다 그러면서 맥아더는 나쁜 놈 이래 일제로 부터 대한 독립 유공자 중에 맥아더 보다 독립 공적이 더 큰 사람이 있나요 6.25 대한민국 국토 수호 유공자 중에 맥아더 보다 공적이 더 큰 사람 있나요 사짜 강사 입만 벌리면 친일파 반일파리 알삼더니 맥아더가 나쁜 놈 이면 사짜 강사 마음 속에 김일성 있는 거 아닌가요
울산 아니고 부산앞바다 이고 손원일은 해참총장이고 백두산함 지휘관은 최용남 중령이고요, 채병덕 장군은 하동을 막다가 전사했기 때문에 마산은 가지도 못했어요. 학도병숫자도 350명이 아니고 180여명이 역사적 기록이고요. 이분 완전 창작소설을 떠벌리는 것이니 속지 마세요!
채병덕이 마산을 지켰다는 강사의 말은 헛 소리입니다. 해병대가 마산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진동 고개에서 용감히 싸웠던지.. 바로 이때 미국 뉴욕 타임즈의 종군기자 히긴스가 현장에서 남겼던 말이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말이었으며 이후 이것이 세계 만방에 퍼져 지금도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 지금도 해병대에서는 매년 진동에서 (지금은 마산) 기념 행사를 하고 있답니다.
네. 바로 아셔야죠. 당시 해전이 벌어진곳은 울산이 아닌 부산앞바다 이고 당시 백두산함의 지휘관은 손원일 제독이 아닌 최용남 함장이며 채병덕 장군은 하동에서 전사를 했기 때문에 마산전투에 참가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학도병수는 180여명에 70여명 전사 입니다. 이외에 배씨의 강의는 심각한 오류 투성이 로써 한마디로 소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12.12사태 때 순직한 정병주 특전사령관의 부관 김오랑 소령이 정승화 총장을 지키다가 보안사 허삼수 대령이 쏜 총에 맞아 사망 했다는 순엉터리 방송을 한 자 입니다.
순천 매산고등학교 졸업생인데 전혀 몰랐던 사실 이네요. 참고로 매산고등학교는 기독교 고등학교입니다. 처음에 학교갔을때 아침마다 찬송가 부르고 기도 하는게 신기했네요. 바로 뒷편에 매산 여고도 있는데 담배피다 걸린 매산여고생들 선생님들이 줄줄이 세워두고 빰때린거 생각나네요.. 남학생들은 창문에서 구경하며 환호성지르고..ㅎㅎ 20년이 넘은 이야기 입니다..
미25사단 소속의 연대나 대대이겠죠 ? 낙동강. 방어지구에서. 차출됐으니 숫자도 완편부대는 아닐. 것이고.. 사단 전병력이 투입되진 않았겠죠? 채병덕은 별. 의미없이 자폭하는 과정으로 하동지구 전투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읽었읍니다. 육참총장. 직위기간에. 보인. 큰. 과오에 대한 질책성 좌천인사이동을 당한 후에는 설자리가 없어져서 ! 일본육사출신으로 주특기가 병기수리 생산 조달하는 조병창담당 이고 해방전후로 한국인에게 무기조달부문에선 큰 역할을 했다고 읽었읍니다.
임진왜란 때 순천일대 주민들이 이순신 장군과 함께 나라를 위기에서 한번 구했고 6.25 때 두번째로 벌교,순천,여수,광양 학도병들이 부산함락 직전에 혈전으로서 공산화를 막았군요. 수꼴보수의 고향 경상도 사람들은 호남을 좌빨이라고 자꾸만 욕들을 하는데 호남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었을까를 생각하며 그런 험담들 마시기를 바라네요.
역사학자가 행간의의미 문학적접근 이런거 하기 이전에 일단 기본적으로 사료로 확인할수 있는 부분은 다 체크하고나서 그 후에 사료로도 확인할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행간의 의미나 문학적접근 하는거지 그냥 아무렇게나 말하면 그건 그냥 소설아니냐? 아무리 역사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지만 팩트체크가 틀려도 봐준다는 의미는 아닌데.. 이번에도 조선일보가 공격한거라 억울해? 억울하면 팩트체크를 더 열심히하고 공부해서 방송해 이게 뭐야??ㅋㅋㅋ능지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