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업계의 상품들이 거품이라고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저렴한 상품들 부터 고가의 상품까지 다양한데 브랜드 제품들의 경우 퀄리티와 기획부터 마케팅 개발 등등 인력을 유지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가격이 올라가는데 기업이 투자하여 만든 제품이 시장에서 효과적인 결과물을 만들었을때 우리는 이것을 브랜드의 “가치”라고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입니다.
예 맞습니다. 저도 영상에서 싸지 않다고 했습니다 ㅎㅎ 다만 중국 퀄리티 좋은 브랜드들은 유럽 브랜드들과 동일 공장 동일 원단과 부자재로서 퀄리티가 같은데 가격차가 10만원정도 나고 그에비해 국내 제품들은 자재 최소발주수량 때문에 생산의 한계 때문에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수 없어 퀄리티가 새롭지않고 발전이 없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 브랜드 회사들은 매년 신제품을 위해 들어가는 많은 직원들의 인건비와 홍보비 등등 운영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국내 브랜드들의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의류에 뻥가격이 있다는말은 잘 모르시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면 티셔츠를 캐주얼 의류의 경우에는 마진배수가 높을수 있으나 기능성 의류는 원단 자체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뻥마진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알리발 저렴한 브랜드들의 경우 저렴한 자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가격이 나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