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님의 책낭독 후 정리말씀은 제게 다시 생각할 시간을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힘든시간 뒤에 남들과 다른 선택을 했을때 저는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의 힘겨움이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었구나 이제 받아들이고 자유롭게 살고자 합니다. 변함없이 함께 해주셔서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의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용기이다. 늘 붙들고 사는 명언 한마디. 타인에 시선에 자유로우려면 , 1. NO를 할 수 있어야 한다. 2. 우선 순위를 정한다. 3.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다. 남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제일 잘하는 것. 금밟고,선넘고 , 타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김 . '아....진빠진다'이런 느낌이 든다면 , 안전거리 폭을 넓히는 것이 상책 . 남이 나를 이해 해주기 바라기 보다 내가 나를 이해하는 것이 빠름 ㅋ~~~'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내 필요에 의해 하는 것. 늘 이로운 책 선정과 낭독 감사드리며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블루로즈-z3w 저희 샾 앞 어르신(헌신적인 성향)이 요즘 맨발 걷기하시며 자작님 방송 들으시는데 ,, 점점 억울하고 서운한 마음 내려놓게 되서 편안해 지고 계시다며 ~ 저더러 좋은 말 많이 듣고 그래서 그렇게 편안한가 부다 엄청난 칭찬을 ~ ㅎㅎ 늘 문 활짝 열어 놓고 계시는 자작님 덕분에 여기저기 좋아지는 사람 투성이 맞쥬 ~ 💕 블루로즈님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진리를 깨닫고 그대로 살아가면 굳이 타인을 시선을 느낄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어려우니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이지요. 게다가 진리라는 것에 의구심을 갖게 만들고 쉽게 흔들리고 탐욕 두려움 조급함 나태 등으로 진리를 포기해버리기 때문이지요. 소개한 책이 아쉬운 것은 인생을 성공과 실패로 나누어 인생을 논하고 있다는 거다.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과거에 속박하지 않아야만 성공한 것인가? 속박되면 실패한 것인가? 튼튼한 나무는 굳은 흙, 즉 땅에 속박되어 있다! 반면 높이 그리고 멀리나는 새는 지상의 중력에서 벗어난듯 자유롭다. 그러나 새의 자유는 대기권안에서 가능할 뿐이다!
자작님 저요 쪼금 살이 쩠어요 지금 나오면서 제키로를 재봤는대 50키로 그래도 병원에서 재면 48키로예요 요즘 간식도 많이 먹었는대 결과가 나왔어요 그제 제천 해물순두부 먹으로 친구하고 갔어요 제가청소업 할때 단골이였어요 솥밥이 맛있고 뚝배기 해물이 그리워서요 제가 몸에 븥는 티를 입고 갔는대 어느 아줌마가 자꾸 처다보는 거예요 해서 나를 아는 분인가 해서 저를 본것 같으세요 하니까 아 아니고 배가 안나와 너무 신기해서 나는 아무리약을 먹고 걸어도 안되는대 하시면서 처다보셔서 저요 월래 살이 안찌는 사람이예요 하니까 옆에 친구가 그많큼 노력한거죠 하니까 맞아 나는 게을러 부럽내 그러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저는 친구가 니팔을 만지면 말랑 말랑해 뼈가 물렁뼈 인가봐 해서 운동못해 근육이 빠져 그래 요즘 나가지도 못하는대 하니까그래 너 예전 학교 다닐때도 그랬어 해 너도 예뼜어 하니까 나는 월래 이쁘지는 않았어 하면서 서로 허물없는 이야기 할수 있는 친구 자주 만나야 겠지요 마음이 넓고 이해력 착한친구 너무 고마웠어요 자작님 편안한 친구가 좋지요 제가 자작님 께서 편안해 수다 하고 그러나 봐요 모든걸 받아주는 자작님 같으신 친구 편안할것 같아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
이 세상 소풍을 마치시고 천국으로 가셨군요ᆢ 그곳에서 안식하실거예요! 치매 엄마 모시고 행복하셨다니 효성이 지극 하시군요... 큰 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저는 엄마가 10년 전에 돌아가셨거든요... 엄마라고 부르기만해도, 힘이나는걸 살아생전에는 몰랐습니다 지붕이 날아간 느낌이었지요! 평안한 마음으로 님의 건강을 잘 챙기시길...🙏⚘💜
오늘 너무나 너무나 체력적으로 고된하루 였는데 자작님의 목소리들으며 💕 마지막힘까지 짜내어 집안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대부분이 사람들이 잠든시간에 집안일을 하면서 듣는 자작님의 목소리는 너무나 큰 위로..편안함..❤ 피곤할때 힘들때 더 감미로운 목소리톤..저만 그렇게 느낄까요??ㅎ좋은내용 좋은 목소리로 고맙습니다.자율적인 삶을 살로록 힘써야겠습니다.. 나무님들도 편안한밤 보내시기를..🙏🏻💤
자작님! 전에 영상 올려주신 '내가 나를 치유하는 시간,을 오늘 대충 읽고 내일은 단골 미용실에 기증 하려고 읽던 중. 오늘 영상과 닮은 글을 발견해서 적어봅니다.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는 누구도 뚫을 수 없는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 롱펠로우- 강릉 무더위에 마음만은 여여하소서.🙏
^학교에서는 꿈을 꾸라하고 엄마는 공부하러 학원에 가라한다^ 문득 이 말이 생각이 나네요.... 꿈을 꿀 시간을 주지 않는 현실, 도덕과 윤리교육을 포기한.... 자기의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것 자유와 자율을 구분하기 그건 정체성이 확실해야만 가능한 것이지요~~~~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를 해보면, 인생의모든 문제는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해서 생긴다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사는건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있는지? 성공에 거의 다 왔을 때 지쳐서 쓰러질것 같다 는 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을 100% 이해해주고 공감해줄 수 없다 ... 그렇지요 상대는 자신이 아니기에 그럴수 밖에 없는거죠 .... 갑자기 남편(51살)을 보내고 (응급실 간지 4시간만에) 방황하는 동생을 보며 더욱 실감하고 있네요....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까지는 고난과 환난ㆍ고통의 터널을 통과하고 나서야 더욱 견고해진 자신만의 삶의 원칙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겠지요.... 사랑하는 ❤자작님❤ 어찌나 부지런하게 멋진 작품들을 소개해주시는지 완전감동~~~~🙌⚘ 사랑하는 💚나무님들💚 Have a good day☆♡☆ Happy to you~~~🥳💃
❣하루꼬님❣ 감사해요 ~~~🙌 진심어린 격려....⚘ 이 동생이 카페를 하거든요 저의 집 근처에서 눈이오면 저한테 전화해서 ^언니 빨리오셔서 예쁜시 쓰세요 눈이 너무 멋지게 내렸어요^ 하면서 저에게 허브티와 쌀 호두과자를 쟁반에 곱게 차려서 주는거예요 얼마나 감동을 주는지 몰라요 지금 카페에 왔어요! 저는 눈물이 나오는데 참고 있고, 동생은 밝게 손님을 맞이 하고 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떤 손/ 류시화👐 어떤 손이 나를 허공에 던져 아득히 추락하다가 마침내 날개가 돋아 다시 날아오르면서 어떤 손이 나를 허공에 던졌는지는 잊어버렸네 어떤 손이 나를 어둠 속에 밀어넣어 끝없이 벽에 부딪치다가 마침내 출구를 찾아 다시 빛 속에 서면서 어떤 손이 나를 어둠 속에 가뒀는지는 잊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