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라이딩기어 매장은? 바이크루 오프라인매장 위치 -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원대로534번길 9 1층 - 강원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968 모토잡 인스타 - url.kr/5fj8or 부분 파트너 광고(유료) : 발보린(바이크오일) 사용캠 : sony X3000 sony zv-1(미러리스) 녹음 : tascam DR-22WL sony tx650 #바이크교사고 #오토바이안전 #오토바이사망
50대구요, 6년 6만키로 정도 바이크 탔습니다. 무사고인데, 자동차 운전을 많이 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의외로 시야사각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나는 투명 오토바이다'라고 생각하면서 타는 걸 습관화 했더니 지금까지 무사고로 왔습니다. 오토바이가 사람을 치는 사고는 아직 한 번도 못봤습니다. 오토바이는 물리적으로 완전 약자입니다. 젊음 분들 부디 소중한 목숨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배달 청년들 사고 나는 거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영향력 있는 유튜버가 이런 영상 만들어주니 좋습니다. 혹자는 무슨 사고영상 올리냐 비난할테지만 바이커라면 당연히 무조건 방어운전을 습관화 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실제 사고사례를 알아야 대비할 수 있고 경각심도 갖고 과속 자제하고 신호도 지킬 수 있더군요. 25년 무사고지만 여전히 자만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운이 좋아 면한 사고도 많았고 말이죠. 바이크를 자동차처럼 운전한다고 핀잔 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덕에 지금도 타고 있다고 생각해요.
11:09 이 사고는 두 분이 모르는 사이라고 합니다. 후행 바이크가 경쟁심때문에 생긴 사고 인듯. 앞 바이크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있는 상태에서 옆으로 슉 빠지니 그 때서야 앞 차가 보인거죠. 고속도로에서도 자주 있는 현상입니다. 1차선에서 앞 차 잘 따라가다 앞차가 2차선으로 갑자기 빠지고 나면 내 바로 앞에 차가 있는
동호회 라이딩시 조심하라는 말이 정말 공감합니다. 13년차 무사고 운전경력이라 방어운전 안전운전 한다는 마인드가 깔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대열지어서 가는 라이딩을 했을 때, 앞에 사람이 추월하는 것을 저도 같이 따라가겠다고 추월을 해야만 한다는 무언의 압박이 순간적으로 오더라고요. 그런거 다 떨쳐내고 내가 늦으면 늦는대로 라이딩을 해야지 자신도 모르게 앞차 따라가야 민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앞차 따라가다는 정말 큰 위험에 노출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15년전 abs없는 125cc 바이크로 야간 빗길주행(시속30미만) 술취한 노숙자가 고가도로 밑 어두운 기둥에서 갑툭튀..나혼자 슬립.. 위 사고 이외에는 바이크나 차나 20년 넘게 가벼운 접촉사고 포함 무사고 운전중 입니다. 갑툭튀나 교차로 신호위반 차량만 조심해도 8할은 합니다. 갑툭튀 예상도로에선 끝차선 주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끝차선 주행시 저속과 함께 풀브레이킹 준비. 교차로 진입이나 출발시 좌우 한번씩 살피기.그리고 요즘 왼쪽에 있는 버스전용차선이 있을때 유턴이나 좌회전시 무조건 버스오는거 확인해야 합니다. 가끔 딜레마존에서 버스들 그냥 쏘는데 급하게 출발하면 그냥 갈리겠죠? 그래서 차나 바이크 운전할때 좌회전 신호 들어오기전에 버스확인부터 하고 돕니다. 운이 나쁠순 있으나 사고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는 상태에서의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것 외에도 상황은 무수히 많지만 내가 방어할 수 있는 선에서만 잘해도 사고율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주위에 이상하리만큼 사고가 자주나는 사람들이 있는데..다 이유가 있습니다...물론 진짜 억울한 뒷빵사고 등등은 제외.
어제의 라이딩까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오래 타는게 안전한거다... 그말 새기고 또 새기고... 교차로에서 좌우 잘 살피고... 영상 보면서 가슴이 철렁했지만 한번 더 경각심을 갖고 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부분 오토바이 사고는 오토바이들의 신호 위반 및 과속 무리한 끼어들기와 칼치기 등등 으로 사고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오토바이 사고를 보면 안타깝다 라는 생각보단 미련하고 멍청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저런 사고들이 너무 많으니 결국 바이크 혐오가 생깁니다 같은 라이더로써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50cc 스쿠터로 시작해서 많지는 않지만 여러기종을 타보았는데요 그러면서 초기에는 사고도 몇몇 났었지요. 사고의 원인은 도로에 대한 경험부족, - 차선을 바꿀때는 차가 있던 없든 고개를 돌려 반드시 체크하고 차선을 변경해야 하고 큰 트럭은 전방이나 후방이나 무조건 피해서 거리를 두고 주행해야 하고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의 가속도나 최고속도를 인지하고 있어야... 다수의 바이크가 투어링할때 저런 경우 저도 가끔 비슷하게 겪은 적이 있어서 벌써 선두에서 한대 보이면 저는 차선 바깥쪽으로 가급적 붙어서 서행합니다. 그럴때 저가 미리 피해 있어서 중앙선 넘은 바이크가 사고 없이 지나간 적도 있고요
바이크 라이딩 할때 본인 나 이외에 내 바이크, 다른차량, 신호등, 도로 그 어느것도 믿지 않음 내 바이크가 갑자기 고장날수 있고 다른차량이 날 칠수 있고 신호위반을 할수 있고 잘 포장된 도로인줄 알았는데 뭐가 뿌려져 있거나 얼어있거나 패여있거나 할수 있다는 생각을 매번 내 바이크에 앉을때 부터 생각남 물론 나도 믿지 않음 내가 갑자기 딴 생각 하던가 내 라이딩실력에 자만하거나 아찔한 스릴에 취할수 있다는 생각에 라이더 분들은 늘 안라무복에 집중 하세요.
이건 진짜 지금 바이크 타시는분들 바이크 타려고 생각하시는분들 모두 봤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항상 오버페이스 하지 않고 겸손하고 항상 무슨일이 생긴다고 염두하고 타야됩니다 바이크는 항상 도로위에서 약자니깐요 저도 이번영상보고 경각심 다시 가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디 모잡님!!
코너를 잘타든 속도를 많이 내든 그런것이 잘타는게 아니죠.. 사고없이 안다치고 오래타는 사람이 잘타는거지요.. 본인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라이더 스스로가 조심해서 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모든 라이더 분들 항상 방어 운전하시고.. 안라 무복 하세요~~~
대부분 이륜차 사고나면 사고내신분은 멀뚱멀뚱 쳐다보거나 널부러진사람 가만히 냅둡니다. 지나가던 사람도 죽던말던 신경안씁니다. 요즘 사람 건들면 추후에 말도안되는걸로 소송이나 고소당할게 두렵거나 참고인으로 출석하는등 귀찮은일이 많기에 길가에 사람이 널부러져있어도 도와주지 않는 세상입니다. 이렇게 골든타임 다 놓쳐서 치사율이 더 올라가는게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그러니 애초에 사고가 안나게 운전하거나 사고나지않는게 제일 좋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방어운전 안전운전하시고 두번 체크하시기바랍니다.
바이크 운전자에 악감정 있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예전에 친구 형님이 신호 정지 중이었는데 열받는다는 이유로 형님을 받아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형님은 돌아가셨고 사건은 교통사고가 아닌 살인으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그 ㅅㅇㅁ는 재범임에도 6년 받았습니다.) 언론에 노출됐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 죽었다고 비아냥 대더라구요... 세상에 ㅁㅊㄴ 정말 많습니다. 저도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 보면 열 받을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은 저 또한 ㅁㅊㄴ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올라오면 비이성적 선택을 할 수 있기에 그렇게 인정하고 항상 안전운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컨텐츠 정말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위기험상황에서는 아찔할뿐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행운이 백번 천번 일어나지 않죠. 바이크는 차랑 스치기만 해도 날아가 죽을수 있습니다. 차는 그저 접촉사고였는데 바이크는 날아가 몸이 뭉개지죠. 차를 이겨먹으려는 라이더들 많더군요. 백번 이겨먹다 한번 스쳐도 그냥 끝이죠. 죽으면 그만이 아니라 죽지않고 몸뚱이 반이 부서져 반신불수가 되면 어쩔겁니까.
바이크는 속도내는만큼 위험함 가끔 위험요소가 없는곳에서는 확실한곳에서 밟지 그리고 교차로에서는 무조건 속도 안냄 좌우확인 철저 차가 나타나도 무조건 나한테 덤빌수 있다 생각하고 초경계함 이렇게 해도 위험한게 바이크 무조건 절대방어운전 바이크 운전 자신감이 붙을수록 더 초보입장으로 돌아가서 나는 초보다 평생 생각하며 운전합니다. 그리고 대형차량 나타나면 절대 피합니다 주변 특히 차라리 앞으로 보내거나 확실하게 제낍니다. 대형트럭 바로 뒤에 있으면 초경계
솔직히말하면 동호회 들어가면 다들 안라하라니 뭐니 하면서 시속 100이상 150이상 달리고 운전 ㅈ같이하는경우를 너무많이봐서 동호회활동을 안하게되더라고요 신호바뀌고 좌우체크는 한번 치일뻔한뒤로 꼭하게됐고 숄더체크는 차량많은구간에서 꼭 하게되더라고요 혼자 설렁설렁 풍경보며 바람맞으며 달리는게좋은데 동호회들어가면 템포가 너무빨라서 사고날거같음..
차가 뒤에서 박는거, 코너에서 슬립하는거 제외하고 사고나는거 전부 라이더 잘못입니다 그냥 바이크 탈 자격이 없는거 옆에서 차가 끼어들거 당연히 예상해야하고 교차로에서 신호위반할거 예상해야하고 옆 차선에 차 있을 땐 과속 삼가야합니다 무슨 사륜차 타듯이 편~~~안하게 타실 생각이면 제발 타지마세요
25년탔고 많을땐 1년에 6번 기추,기변했고 겨울에도 눈내리는날빼곤 시즌오프없고 날씨 구린날 빼곤 출퇴근 및 라이딩함 바이크,자전거,전동자전거 그냥 두발짜린 거진 항상 진짜 많이 탔음 아무튼 지금까지 단 한번의 슬립,제꿍 바이크 넘어뜨리거나 다친적 한번도 없음 주변 사람들이 수없이 바이크 위험하다할때마다 사고안났다 하면 그때마다 운이 좋아서 그런거지 그런말할때 사고난다 이말을 가장많이 들음 나도 암 근데 저렇게 많이 타면서 한번도 꿍없는게 단순 운이 좋은건줄암? 자전거는 단차 일일히 계산하고 내가 무슨 바이크를 어떻게 타고 어디를 가고있냐 출발시엔 항상 타이어 체인 오일볼트 부터 확인하고 앞차 뒤차 옆차 도로의 변수까지 다 계산함 초행길은 차로 한번 천천히 가면서 도로나 신호 특이점있는지 확인함 무슨 운이 좋아서 뭐라하는데 그딴거 없음 뒤에서 박으면? 애초에 뒤에서 박을꺼 옆에서 박을꺼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불법유턴 다 계산한다 이렇게타면 뭔재미겠냐하겠지만 이짓거리 오래하면 나중에는 계산이 아니고 그런일이 안일어나도록 그 자리를 피해가는 본능이 생김 그리고 조져줄땐 신나게 땡겨주고 근데 내가 하도 바이크타니 친구하나가 지도 타보겠다고 몽키구매함 예전부터 애 차 운전스타일 알아서 내가 니는 차운전 하는식으로하면안된다 이건 진짜 다르다 하며 내 모든 안전방법 다 알려줌 3일 내내 만날때마다 알려줌 들을땐 진지하게 끄덕거리더니 4일만에 사고나서 2주 입원함 아무리 이런 영상보고 경각심 가져야지해도 거진 소용없음 결국 타다보면 본래 가졌던 본능 습관 그대로 나옴 불행인건지 다행인건지 보름전부터 바태기 씨게와서 바이크랑 용품 다 처리했음 그 돈으로 쌔컨카 샀음 이유는없고 그냥 탈만큼 탔고 이정도면 행복하게 잘탔다. 뽕뺄꺼 다 빼고 빠져서 아주 만족했고 앞으로도 이젠 바이크 안탈듯
산으로 가면 진짜 예쁘고 재밌는 도로 참 많은데, 제발 속도내서 탈거면 서킷쳐가라. 내가 조심해서 타도 반대편에서 ㅂ1sin같은 샊 만날까봐 무섭다. 입문하고 직선 도로에서 100 150 200 당겨봤다고 본인이 잘탄다는 착각은 버려라. 이렇게 당겨본 애들이 코너 만나면 바로 사고친다. (항상 코너 전에 속도를 충분히 줄이세요.) 입문자/바린이는 사고영상 수시로 찾아보고, 속도내면서 타고, 어디 재밌다 이런 말 하는 사람보다, 조작법, 안전하게 타는 방법, 위험 요소 등을 끊임없이 알려주는 사람과 같이 타시길.. 동호회 말리지는 않는데, 처음 들어갔는데 기존 사람들이 무리하면 그냥 동호회를 그 즉시 주행 도중 이탈하던가 동호회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으면 무리해서 따라오지말라고 주의를 주던 맞춰주던.. 동호회에서 사고나면 그 동호회 책임이 가장 크다고 봄. 주변에 입문자 혹은 처음으로 같이 주행하게된 사람이 있다면 선배님들 본인 실력 자랑하기보다, 많이 도와주고 배려하는 문화가 생기길..
진정한 라이더 기준이 뭔가요? 딸배들 운전 ㅈ같이 하는건 공감하지만...라이더들이 보는 라이더의 기준이랑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의 기준은 다릅니다 일반인들은 바이크 보기만해도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고 규정속도내에서 가속만해도 민폐고 폭주족으로 보는게 일반인들의 시선입니다 남 탓 하기전에 각자 자기반성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