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한명에 달라붙는 여러명의 남미선수들, 이강인의 좀더 굵어진 목 둘레, 이승우하고는 다르게 피지컬이 강해지며 메시와 닮은 모습에 본인 스스로 강력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슴이 느껴지네요. 우루과이를 상대로 프리킥유도 공장의 모습 까지 정말 눈호강입니다 박지성,손흥민,이강인,김민재가 한 시대의 국대팀에서 뛰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흐뭇한 상상을 해봅니다
맨날 좋은 감독이 와서 좋은 전술 짜주면 모하냐 결국 실전 경기 나가면 아무나받아라 사이드크로스축구만 주구장창 하다가 이제 진짜 스페인식 플레이메이커가 한국에 왔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냐… 애초에 실력적으론 손흥민이랑 이강인은 비교대상 자체가 안된다.. 이런거 얘기하면 또 손뽕들 골수로 따질텐데 순수 개인 피지컬 및 테크니컬은 이강인이 현재 유럽에서도 거의 압도적임.
아니 강인이 주변에 항상 3-4명이 달려드는데 그럼에도 불안하지않은 선수는 이강인뿐이야... 딴거보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피지컬도 이제 되고 탈압박이 너무 좋으니까 진짜 파울당해서 끊기는거나 수비수들이 밖으로 걷어내는거 아니면 웬만해선 공을 안뺏김. 적어도 이부분에선 쏘니 포함 대표팀 그 누구보다 안정적임 진짜 토트넘 한국 축구볼때마다 맨날 공뺏기는게 너무 화났는뎈ㅋㅋㅋㅋㅋ 정말 사이다같은 존재야... 다치지말고 롱런하자 ㅠㅠ
아니.. 이강인 몸이 부서져라 뛰는데? 츙돌경합 느린화면 보는데 내가 다 아프네..부상위험 장면 4~5번은 됬는데 걱정된다 괜히 친선경기인데도 부상위험이 상당한 경기였다.. 황의조,이기제? 흐름 다끊어먹고 ..패스미쓰에 이강인 정강이 나갈뻔.. 정말 강철투지 잘보았다. 콜롬비아전 교체라도 못나온게 너무 아쉽다..
19세일때즘 목표가 뭐냐고 물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축구를 알게 되고 즐겁게 보는것 이라고 했는데 목표가 이루어졌네. 나같은 축알못도 축구 팬이 되었으니...ㅎ 노력과 재능도 뛰어나지만 매번 인터뷰 들으면서 빠져들었슴. 꼬마적 발렌시아 인터뷰는 입한번 못떼고 수줍어 하더만 ㅋㅋㅋ
이제 축구하는 이강인이 섹시해. ㅠㅠ. 본업존잘🥰 본업을 잘하는 남녀 누구나 풍겨오는 섹시한 멋, 이제 강인에서 느껴진다. 진짜, 한국 축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개인역량이었다. 애정한다 이강인.😍 덕분에 한국 축구에 기대라는 걸 한다.😘 그리고 희망을 본다🥰 쏘니 혼자 하드 케리 하는 거 안쓰러웠는데... 사랑한다. ♥
181cm 베시노가 달려오면서 공중볼 충돌 경합을 벌이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베시노가 점프하면서 팔과 팔꿈치로 키작은 이강인의 목턱을 가격하는 자세로 달려들어 가격하여 맞았는데 이강인은 정당한 어깨로, 팔꿈치를 든 베시노의 늑골 상부를 충격하면서 뻗게 만드네요. 만약 베시노가 노골적으로 팔을 사용하면 퇴장이기 때문에, 이강인은 맞을걸 고려하고 더 과감하게 측늘골 상부를 어깨로 충격하여 이겼는데 앞으로 이강인 치작다고 팔꿈치 드는 몇 놈 뒹굴어서 뻗으면 팔꿈치 올리는걸 조심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