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얘는 수렵할때 어떤무기든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머리에 상처 유지 + 최대한 지상에서 딜찍누해서 머리 대경직을 강제로 뽑아내야만 잡을수 있음 이라는 구조가 안풀릴때는 정말 짜증나거든요. 이건 일반적인 원거리 무기들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다들 킹갓철갑으로 피어싱을 달아주곤 하죠
엘든 링도 그런게... 쌍수로 순수한 속성의 "짧은" 무기는 정말 게임 난이도를 아주 듬뿍 올리죠... 물리,불,벼락,마력,신성 같은 속성으론 닿지를 않는 패턴이 많아서 맛이 가고 구르기 거리가 절묘하게 모자랄 때가 많아서 미쳐 돌아갈 때가 많아 찰싹 붙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붙을 때 패턴이 위협적인 적들 상대론 어지간한 솜씨론 애를 먹죠... 그나마 무기 길이가 길면(몬헌 기준으론 태도에 가까울 길이를 쌍ㅅ로 사용 가능합니다.) 아니면 대형,특대형 사이즈면 힘으로 밀어붙이기도 하지만, 짧고 얍실한 무기들은 다루는 데 어려움이 가득 한데 몬헌도 짧은 무기는 쉬운 게 아니군요.💦💦💦
다른 몬스터는 그래도 패턴이 좀 납득할정도인데 격앙라잔 무지성 내턴 내턴 내턴 공격이랑(그나마 이건 빨라서 끝나기도 빨리끝남) 크샬 비행패턴은 어렵다 보단 더렵다 역겹다의 영역임.. 이것이 그들이 추구하는 재미인가?.. 풍압완전 무효를 달았는데 날기만 하네?.. 이런 개CBSK소리가 오는거죠...ㅋ 어떤 패턴이 나오면 그 패턴에 대응하는 그런 재미가 이 게임인데..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패턴이 나오면 짜증만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