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오모리 재밌었습니다 오모리는 전투씬이살짝 루즈한것과 꿈파트가 분양을 너무잡아먹는 부분이있는거빼고는 괜찮았어요 엄청 나쁘다정도까진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했다 여기서 청자들이 좀화냈던건 제가 꾸역꾸역 오모리를 엔딩 다볼때까지 계속 해서 화가좀 난거말곤 없을듯요 물론 저도 스토리 다보고나서 허털감이좀왓음
기괴한 연출이랑 후반부 연출이 좋아서 괜찮긴한데 전투가 루즈한거랑 제작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좀 실망할 수 있는 게임 공포요소 좋아하거나 게임 사전 정보가 아예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재밌게 즐길 수도 있음 근데 이미 이 영상으로 게임을 접한 사람들은 방송 분위기때문에 게임을 해보고 싶은 의욕이 하나도 없을텐데 과로사는 끝까지 엔딩본 게 신기할 정도네 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최악의 게임 엔딩도 별로고 진행도 루즈하고 이거 펀딩할때 브금 좋아서 갓겜나오나 생각했는데 십년가량 미루는 꼬라지보고 일단 부정적 끝까지 보면 재밌다는 오쌤들 근들갑때문에 진짜 몇십시간동안 참고 봤는데 그 야랄엔딩내는거 보고 어이없음 진작했어야하는 말 질질끌다가 이사직전에 ㅋㅋㅋㅋㅋ 걍 캐릭에 정감이 안가더라 어휴 정병쉴드도 적당히가있는데 내가 정병걸린적이없어서 공감을 못하는지 오쌤들은 다 저런경험있는건지 난 이해 못하겠음 그냥 귀여운 캐릭원툴로 캐빨물느낌만 ㅈㄴ났음
오모리... 엔딩까지 직접 했으나 엔딩쯤에 나오는 진실 보고 역겨워진 게임. 한 순간의 실수, 사고로 그런 일이 일어난 것 까진 오케이. 일어난 일이 두려워서 어쩔 줄 몰라 시간을 지체 하는 것도 오케이.. 근데 시발 그걸 위장을 한다고? 그것도 그런 형태로? 그냥 주인공, 내가 지금까지 몇 시간 동안 플레이 한 캐릭터를 한 순간에 역겹게 만들어버림.
2년전에도 보고 혀를 내두른 게임이었는데 호소력 짙은 댓있어서 영상, 스토리리뷰 다시보고 왔다 걍 멘헤라 정병겜 맞음 타 영상에서도 반응 안좋은쪽으로 가니까 스토리를 이해못했다느니 해석을 잘못했다느니 댓다는데 어휴 딱히 숨겨진 스토리도 없어서 마지막까지 보고 본인이 느낀 감정이 맞음 엔딩 여러개라고 평가 달라질것도 딱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