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근데 아직은 문서 포맷 자료 입력도 자유롭지 않고 문서 포맷 출력도 안되는 것 같더군요.(전 제미니 유로에서 테스트중) 그리고 일반 대화는 가능하더라도 전문 기술 분야는 대화해보면 문제가 많습니다.사람과 같은 대화 느낌이 나는데..정작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맹점. 사람 1명이 진실 99명이 거짓을 말한다면..99명의 자료를 근거로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대화의 포맷이 정해져있는 것 같아요.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짧게, 혹은 길게 혹은 몇페이지등으로 요청해도 대답이 유사합니다. 유사한 질문에 답변이 앞전 대화들과 다른 오류로 답변하고요. 대화는 재미 있어요. 근데...정보를 논하는 경우라면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자동차에 엄청 다양한 최신 옵션이 달리는 상황인데..정작 잘 달리고 잘 멈추지 못하는 상황이랄까?
혁펜하임님 질문이 있습니다 !, 현재 대학생으로써 수험공부중 강의자료 pdf에서 교수님께서 오타로 적은 설명들이 있으면 쓸데없이 시간을 소모하는 일이 잦더라고요. 혹시 강의자료 pdf상에 있는 내용도 해석을 해주나요 gpt4는 ? 예시로, 제 pdf자료를 보여주고 58쪽에 2번 수식 2진수변환하여 계산해줘 이런것이 가능한지..
"죄송합니다, 현재로서는 저는 비디오의 시각적 내용을 분석하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저는 주로 텍스트 기반의 정보를 처리하고,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전히 영상을 볼수는 없네요. 영상의 자막이나, 태그, 댓글등을 토대로 추측하는 수준인걸로 보입니다.
@@hyukppen 들어보셨겠지만 gpt사용하자마자 설비게측, 수율, 회의록 입력해서 그대로 경쟁사등 외부에 노출됐습니다. ㅋㅋㅋ 회수불가결론났구요 그 이후로 엣지 기본설정사이트인 빙(bing)검색도 안됩니다.ㅎ 삼성 모든 관계사는 비슷한 방침일거에요 혁펜님이 접근 가능하신 PC는 외부인이 접근할 수 있는 컴퓨터니 공용PC취급일거에요 임직원 피씨면 피피티나 PDF도 못키실거에요 ㅋㅋ
이거 학부생들이 공부 안하고 리포트 쓰는데는 유용하겠지만 대학원생 이상은 효용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일단 내용을 믿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스스로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직접 검토한 후 사용할 지 말 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해보면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애초에 GPT라는 생성모델 즉 패턴 짜깁기라서 연구레벨로 가면 한계가 명확해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