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던 집 바로 근처에 타코야끼 사장님 사셔서 정~ 말 먹고싶은 날은 문자드리면 사장님이 퇴근때 따로 포장해주심 ㅋ 딱 퇴근하고 집 와서 씻고 나오면 사장님 퇴근하는시간 ㅋㅋ 원래 시내에 너무 맛있는 타코야끼차가 있어서 보일 때 마다 사 먹다가 어느 순간 안 보이심...ㅠ 그렇게 일주일 정도 못 보다가 우연히 집 근처에서 그 타코차를 발견!!! 어? 이거 그 아저씨 차 맞는데? 하고 어슬렁거리다가 사장님이랑 마주침 ㅋ 이래저래 얘기했더니 다른곳으로 옮겨서 장사하고 계신다고 연락주면 그날 포장해 주신다 했다 진짜 진심 넘 감사 ㅠ👍🏻 그 타코 아저씨네 타코가 완전 최고 맛도리였으👍🏻
삼성감독까지 했던 김한수가 수석코치로 초보 지도자 이승엽이 감독으로 조합이 신박하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김한수 코치가 이승엽 감독 보다 5살이 많고 삼성 한 팀에 있으면서 김한수가 이승엽 신인때부터 보고 선후배 관계가 엄격 했었을꺼고 이승엽이 선수일때 김한수는 타격코치,감독이였는데 감독 코치로 만날때는 불편하진 않을까요? 둘이 있는 자리에서도 서로 상호존중을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