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 처음으로 마라엽떡을 시식해보는 뽀스. 0:17 최근 최신 우주폰을 산 뽀스. 0:43 그걸 영접하기 위해 미리 시킨. 0:58 우렁찬 기세가 많이 약해진 오프닝. 1:10 쿨피스: 난 나보다 약한 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 1:26 아까가 오프닝이 아니었다고? 1:33 바로 이거야. 2:37 역시 또다시 등장한 진리의 눈동자. 3:40 역시 꿔바로우 하나는 통째로 집어넣는 클라스. 4:13 편집자님의 싱글벙글이 여기까지 보인다. 5:00 어른이어서 혼날 일이 없다는 게 행복한 뽀스. 5:13 젓가락 쓰는 법을 못 배운 게 한인 뽀스. 5:44 원하는 만큼 맵지 않은 것이 유일한 불만이었다. 6:28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편집자 7:03 드디어 끊어먹.. 어라? 7:15 우리의 뽀스가 음미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까요.. 8:05 오직.. 외길만.. 8:42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뽀스. 9:13 또다른 밥도둑을 찾아내었다. 9:34 끊어 먹지 않는데 어떻게 단면을 보여줘. 9:48 늘 자각은 있다. 10:01 자신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뽀스. 10:21 이번엔 쿨피스의 입을 열게 만들었다. 10:52 여전히 뽀스는 디저트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 11:28 바스크 치즈 케이크의 좋은 점을 열거하는 뽀스. 11:38 모든 것을 공개하고 머쩍게 늦은 변명을 해보는 뽀스. 12:35 대단해.. 12:48 빵떡 인생임을 공개하는 뽀스.
뽀스... 어제 떡국은 싫고, 뽀스 먹던게 너무 맛있어보여서 뽀스가 시킨 메뉴 그대로 해서 시켰는데, 어떻게 그걸 반이나 먹고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또 다 먹은거야? 내가 똘복님이나 지누님처럼 얇고 긴 멸치가 아니야. 나 166/93인 고도비만 남자인데 마라엽떡 반 먹고나서 배불러서 지쳐서 소화제 먹고 잤어. 심지어 그게 그날 첫끼였고. 진짜 어떻게 먹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