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우리집 비밀인데.. 어찌 아셨어요? 지역난방인데 가스보일러일때부터 24평아파트인 우리집은 20년 넘게 시간당 10분 정도 온도는 20~22도 사이로 설정해놓고 사용중이거든요. 상대적으로 같은 평수 다른 가구보다 난방비가 적게 나오고 있어요. 훈훈하게 지내지는 못해도 춥지않게 지내요. 바닥에 카페트와 무릎담요 사용중이구요. 제가 잘 하고있다는 칭찬같아 기분 좋아요.
시간당 10분 작동인데... 온도 설정이 의미 있나요? 온도 도달하면 한시간 마다 작동하는것도 멈추는건가요? 개별 난방 사용하다가 지역난방 사용하게 됐는데... 평수도 줄어들었는데... 난방비는 더 나오고... 따습지도 않다는게 참... 아파트는 베란다에 2중 샷시로 외풍차단이 잘되었다면... 지금은 한쪽 외벽이 통유리라서 난방에 취약하긴 합니다. 뽁뽁이 붙이기야 했지만... 아파트시절만 못하내요...
외풍 있는 30평대 빌라 개별 난방 (일반 2종,20K 칼로리) 낮에는 실내 온도 20도 21도 예약 모드 4시간 10분 설정 외출시에는 평소 실내 온도 20도 21도보다 3~5도 낮게 설정후 예약 모드는 4시간 10분 그대로 방이나 거실 바닥 적당히 따 뜻한편입니다. 저녁 취침 시간은 온돌 모드 로 겨울엔 45도 50도 (55~57 도 저녁 온도에 따라 조절) 맞추고,4시간 10분 예약 모 드 가을,봄 간절기땐 온돌 모드 (40도) 4시간 10분 예약 설정 예약 모드를 4시간 10분이면 하루 24시간 6번 (60분) 총 1시간 보일러 돌리는셈인데 한번에 1시간 돌리는것 보다 24시간 적당한 적당한 온도 유지하면서 쓰면서 가스비는 초절전으로 쓰는게 효율적 인것 같아요. 집에서 옷은 밍크 극세사 수 면 이지웨어 입고하면 24시간 추운지 모르고 살아요. 온수는 최고 온도가 60도 이고,최저가 30도인데 평소에 30도 설정해놓고 목욕시에만 40도 중간 온 도 설정해서 써요. 저희 총 가스비 평소에 5만대 6만원대입니다. 더 초절약 방법들 있을 까요?
저희집 개별난방인데요 단열시공이 참 중요합니다. 이중창에 암막커튼 달고 한달 내내 온돌 40도로 트는데 보일러 거의 안돌아가고 (한.. 3시간에 한번 잠깐 빨간불 몇초 들어왔다 꺼지는 정도) 반팔입고 지냅니다 ^^; 단열 시공에 조금 투자해서 장기적으로 훨씬 많이 절약되고 쾌적하게 지낼수 있어요
지역난방쓰고 있고 신축인데. 작년에 암것도 모르고 설날때 고향간다고 외출로 뒀다가 진짜 얼어죽는줄요... 평소 21~23도인데 갔다왔더니 18도되어있고 추워서 23도했더니 오르는데도 오래걸리고 추워서ㅈ계속 돌려야하니 난방비 폭탄맞음 ㅜㅜㅜㅜ 그러다가 타이머썼는데 일정 온도 유지를 원하시면 그냥... 연속난방추천합니다. 어차피 온도 이미도달했는데 계속 돌아가요. 차라리 쾌적한 온도 파악하시고 1~2도 안에서 조절하면 덜돌아가더라구요. 이맘때 작년에 타이머로 난방 하루평균 0.04~ 최대 0.06나왔는데 지금 연속으로 해뒀더니 0.02평균이고 최대 0.03나옵니다 ... 평소 22도로 해두는데 낮엔 해가들어와서 아에안돌아가고 유지가되구요. 밤부터 아침까지 21도로 한번떨어지면 22도될때까지 돌아가고 다시 안떨어지네요. 물론 환기시스템시설있거나 해가잘들어오는 곳 한정입니다.
지역난방 적선열량계도 간헐 난방 방식이 절약에 도움될까요?? 한시간에 5분 돌게 설정해 놨는데 오히려 전 달 보다 돈이 배가 더 나왔어요… 너무 의아해요.. 제가 생각해도 돌아가는 시간이 훨씬 덜할 거 같은데…. 결과가 너무 황당해요.. 이전에는 목표온도 설정해두고 하루종일 켜뒀거든요.. 21도 정도로 해서 너무 돌아가지 않게 해서요.. 간헐난방 하니 23도 정도로 오히려 집이 더 따뜻하고 보일러 돌아가는 시간은 적어진 거 같아서 너무 만족했는데 오히려 난방비가 배로 더 나오니 어쩌면 좋을지 몰라서 이거저거 찾아보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ㅜㅜㅜ
ㄴㄴ 주택도 완전 폐쇄적인 환경은 아니지만 생각만큼 열평형이 간단히 이뤄지진 않음. 열전달이 그렇게 잘 된다면 옆집이 공실이면 에너지 폭탄맞음. 근데 그 정도는 아닌 이유가 아무리 콘크리트와 기밀성 떨어지는 나무문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열 차단은 됨. 방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소모되는 칼로리는 결국 집 전체 부피에 달려있음 층고가 높을수록 방이 많을수록 칼로리가 많이 소비되니 사용 안하는 방은 문 닫아놓고 밸브 잠궈서 그 부분은 순환이 안 되도록 하는것이 에너지 절약임. 실외 공간이 아닌 실내에 유입된 엑셀배관이라면 완전 잠금해도 엑셀 파이프 터지는일 없을겁니다.
신축 포베이 정남향 4번째 겨울 지역난방 온도설정 타이머 설정 다 해봤고, 카페 가입 공부도 했었는데 한달 난방비 차이 몇만원 정도뿐이고 겨울 두 세달이니 ^~^ 하루 따뜻하게 틀지 밤에만 따뜻하게 틀지 이도 저도 아닌 참을만 하게 틀지 였던. 저는 따뜻하게 하루를~ 술담배 하시는 분들 여름 겨울에 줄이시구요. 커피 많이 드시는 분들 커피 줄이시면 됩니다. 그럼 여름 시원하고 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요. 저는 술담배 안하고 커피는 메가 빽 편의점 커피만 마시는데 줄이고 있습니다. ㅎㅅㅎ
님들 제가 구축이든 신축이든 살아보니 일단 첫번째 조건 무조건 샷시가 좋아야됨 단열 잘되는 로이유리 및 단열봉 이중창 잘 되있는 집이면 아무리 대형평수도 보일러 안돌아도 안추워요 샷시 그지갖고 우풍으로 자연 환기 이빠이 집은 별의별 🐕 지 롤 해도 안됨 무조건 A급 시공잘된 샷시가 최고임
0:06:19 여기 나와있는 조절기를 저희도 사용중인데 저도 열심히 찾아본 결과 이것도 시간당이 아닌 분단위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당! 5분 단위는 아니고 10분 단위지만 셋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던지 ㅠㅠ 링크를 넣고 싶은데 넣어도 되는건지...혹시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말씀해주세여 ㅎㅎ 같이 난방비 절약 해보자구여 >_
테크몽이라는 이름답지 않게 이번은 틀렸음. 1칼로리란 열량은 물 1그램을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임.. 100도로 올린뒤 이를 0도로 내려서 평균 50도 만드는거랑 50도로 계속 유지하는것이랑 똑같은 열량이 필요하다는것임. 간헐난방을 하건 연속난방을 하건 그 집 전체에 있어서 평균온도를 유지하는데 소비되는 열량은 동일함. 근데 생각해봐.. 집에 내가 하루종일 있을건데 20도 유지하는게 쾌적할까? 아니면 10도인 방을 30도로 급하게 올린뒤 다시 온도 내려가서 평균 20도 맞추는게 쾌적할까? 당연히 전자겠지? 후자는 온도조절 못해 더우니까 창문도 열 수 있고 그러면 아깝게 소비한 열량을 다시 외부에 배출하는 역효과도 있겠지?? 그래서 환경부에서 하는 말은 약간 춥게 그리고 옷을 두껍게 입고 보일러를 연속 가동하는 방식을 추천하는거야. 기계가 동작과 정지를 계속 반복하는것보단 아무래도 연속적으로 가동되는게 무리도 적게 가겠고.. 조금 춥고 옷을 두껍게 입는 이유는 설령 온도가 생각보다 올라가더라도 옷을 벗으면 되니까 소비되는 에너지도 적어지는것이지. 정상인이라면 두껍게 옷 입고 있다가 좀 덥다고 옷입은채로 창문 열지는 않을테니. 자...여기까지 설명했으면 대충 에너지에 대한 개념은 잡혔을것이고. 패턴이건 연속이건 급속이건 온도 올리는데 드는 열량은 보일러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지 열량은 동일하다는것도 잘 이해되었을것임. 그러면 이젠 가장 에너지 아낄수 있는 다른 방법 찾아야겠지? 한국 난방은 99%가 바닥난방임. 온수가 바닥 엑셀 파이프를 통과해서 집을 한바퀴 돌고 다시 보일러로 오는 시스템임. 그래서 바닥 방통은 열전도율이 높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아랫층으로 소비되는 에너지 막기 위해 바닥단열재, 경량기포 콘크리트 사용하는것이야. 근데 요즘 이쁘다고 원목 마루 많이 하지?? 나무 열 전도율이 얼마나 나쁜지 생각해봤어?? 건강 때문에 황토 타일 까는 집도 있지? 황토는 단열재로도 사용되는 재료야.. 그러니 애써 성능 좋은 보일러 구매해도 바닥재로 인해 열전달은 커녕 단열이 되어버리는거지. 그럼 방법이 뭐냐?? 간단해....열 전달이 쉽게 되는 장판을 까는거야..마루 대신... 그럼 기적적으로 에너지 절약된다.. 예전 우리 선조들도 이걸 알아서 바닥장판으로 그냥 종이 깔았어.. 한지에다 콩기름 같은거 먹여서 방수 처리 하고.. 얇은 종이에 열이 전달되는거랑 두꺼운 마루에 전달되는거랑 엄청난 차이겠지???
다른 유튜버들 영상은 난방 유랑조절밸브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는데 이 채널은 있네요. 다만 좀더 알고 싶은게 ㅇ 난방 유랑조절밸브 숫자가 높을 수록 뜨거운 물이 많이 들어오는데, 만약 유랑조절밸브를 10에서 5로 다운시킨후 평상시에 24도로 했는데 28도로 했을 때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지요.
이 방법으로 설정했더니, 하루만에 작은방 2개가 18도 16도로 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기본 설정은 20도구요. 방이 냉골인데 1시간에 10분으로 타이머를 늘려도 역부족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 아시는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정 온도 20도로 해놓으면 19도로만 떨어져도 1도만 다시 높이면 돼서 그게 더 열량이 덜 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16도인 방이 1시간마다 10분씩 돌아가도 20도로 될 것 같지도 않고....;;;;
저희집은 개별난방인데 저도 난방비 아껴보겠다고 거의 모든 방법 다 써봤는데요 드라마틱한 효과 못봤어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으며 춥게 지냈던거 같아요 그래서 3년전 부터는 난방비 신경 안쓰고 실내온도 22도로 설정해놓고 지내요 저희집은 늦가을쯤 난방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겨울에 접어들어 본격 난방 시작되면 잘때쯤 21도로 설정했다 아침에 다시 22도로 설정해요 안그럼 난방이 계속돌아 더워서 숙면에 방해되더라고요 겨울 끝날때 까지 실내온도는 항상 22도 정도 유지하는거 같아요 집컨디션이 다 제 각각이니까 내 집에 맞는 적정 실내온도 찾으셔서 그 온도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나은거 같아요 난방비는 좀 더 나오겠지만 한겨울 춥지 않게 지내면서 가족들 건강도 유지할수 있는거 같아요
적산열량계방식은 유량 뿐 아니라 들어오는 온수와 나가는 온수의 온도차를 적용해서 산정되는 방식이니 원칙적으로는 간헐난방은 연속난방보다 유량은 적지만 온도차가 커서 결국은 연속이나 간헐이나 난방비차이가 없는게 정상이죠. 많은 유량 × 적은 온도차 (연속난방) = 적은 유량 × 큰 온도차 (간헐난방) 그런데 실제로는 간헐이 연속보다 절약이 된다는건 적산열량계의 온도차 검지 및 계수적용이 문제가 있다는거네요..쩝
저희집은 개별 난방이예요. 일정 온도 유지하는게 가스비를 절약 할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면 온도가 21도예요. 춥죠~~;;;; 자!! 여기서 2가지 경우를 따진다면... 첫번째! 22시 ~ 08시까지 10시간 온돌모드 40도 설정후 아침에 계량기를 확인하면 7이 상승 되어 있어요. 어느정도 온도 유지로 온도를 올려도 크게 가스비가 많이 나오진 않겠죠~~ 그리고 두번째는 아침에 일어나서 온돌모드 65도로 30분 가동하면 21도에서 23도로 천천히 거실온도가 상승해요. 계량기를 확인하면 1 이 상승 되어 있어요. 일정온도 유지하는게 가스비가 더 저렴 하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거 같아서 물어봐요~~ 답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