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발표준비를 열심히 해놓는것은 기본이고 핵심은, 발표당일 일어나자마자부터 혼자 있을때마다 큰소리로 웃으세요. 그냥 실없이 계속이요. 일어나서 거울보면서 큰소리로 몇분 출근길 차안에서 화장실에서 그리고, 발표 직전 따로 시간내서 빈공간 가서 마지막으로 크게 몇분웃고 나와서 발표하면요 발표시간에 호르몬이 알아서 불안 없애주고 엔돌핀이 오히려 발표시간에 실실 웃으며 할수있게 여유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거짓말같죠? 한번해보세요. 이상 15년간 대기업에서 해외영업 & Project manager로 일하며 PPT를 많이해본 사람이 남깁니다.
15분 발표라고 가정하면 1. 대본을 나름대로 작성하고 2. 1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자연스럽게 될 때 까지 반복연습(중간에 끊긴다면 다시 처음부터) -> 이 과정에서 어색한 표현, 어려운 설명 등 명확하게 수정(ppt 수정 포함) 3.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연습 최소 20회(5시간) -> 이 과정에서 템포 조절과 시간배분을 생각하면서 발표시간 지키는 것 까지 완료. 이렇게 하면 시간은 좀 많이 들지만 긴장되거나 떨리는건 없을꺼고 "빨리 발표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꺼예요. 단 한번의 완벽한 발표를 이렇게 하고나면 발표 자체에 대한 본인의 능력도 많이 성장할꺼예요.
저도 학부 때 대본 완전히 외울 때까지 읽고 또 읽는 무식한 방법으로 준비했어요. 발표 때 앞으로 나가니 예상대로 머리가 하얗게 변했는데, 대본 첫마디 읽고부터는 그냥 외운대로 달달달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그렇게 하다보니 나중엔 뼈대만 잘 짜놔도 발표가 되더라고요. 제일 확실한 건 어떤 질문이 나와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많이 하는 거라고 봐요 그럼 자연히 자신감 가지고 발표하게 됩니다
누구나 다 떨리는데 내가 극복한 방법은 집중하는 부분이 내가 떨린다에 있는게 아니고 아 진짜 이자료를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잘 설명해야지... 저사람들은 나의 발표를 보러온게 아니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자연스레 집중하게 되고 떨지 않게된다.. 시작전에 물을 먹는것도 도움이됨 난 그래서 극복을 했지
ㅋㅋㅋ보니까 님들은 심성이 착한분들일확률 99.9% 보통 보편적으로 착한 유전자를 가진 분들이 그렇더군요. 부모님 중에 한 분이 아마도 법 엄이도 살수있는 순박하신 호인중에 호인이아닐까? 이런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분들이 님 들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반대로 악인들 싸가지가 없는 뻔뻔한 철면피들은 대중앞에서 떠는법이엄슴. 결론.님들은 선인들입니다.
내가 많은 청중 앞에서 나 자신이 발표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면 떨게 돼있음. 말하면서도 내가 하는말에 대해 의심을 하기에. 말하고자 하는게 정리 안된 상태로 공적인 자리에서 얘기하면 4명 앞에서도 덜덜덜 떨 수도 있고, 제대로 준비하면 6000명 앞에서도 청중을 휘어 잡는 발표를 할 수도 있음. 근데 제일 중요한건 "내가 하는게 맞다" 라는 자신감 하나면 다 됨. 당신의 발목을 잡는 건 쓸데없는 의심 뿐임(저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에 대한 일어나지도 않은 걱정들)
정말 좋은 말들인데 마지막에 하품하듯이 말하라에서 좀 어렵네요. 그냥 계속 하품만 나와요 ㅋㅋㅋ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된건 처음에 나온 빚쟁이들이라고 생각해보라는 것과 두번째 나온 유머와 사과로 시작하지말라는거 그 두개인것 같아요. 이번에 도움이 될런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심하게 떠는 사람은 여러사람 앞에서 말할일 없는 직장을 미래 경로로 삼고 준비하면되요~^^ 가치판단을 어떻게 하냐에따라 인생이 더 행복해지죠 굳이 탈피한다 성격 바꾼다 애쓰지말고 그만한 월급을 어떻게 스피치 안하는 직종으로 벌수 있는지 연구하는게 더 시간이 즐거울걸요 어차피 인생을 위해 돈버는거 왜 고통스럽게 자신을 바꾸고 안바꿔져서 좌절하고 태어난 다양한 개성 고치려하세요 조금 다듬어도 스피치가 잘되는 사람이 있고 유독 긴장 심한 사람 있고 다 개성이고 개인 특성이고 대신 더 잘하는게있고 못하는게 있는거죠 각자 그걸 찾아서 이용하세요 ㅎㅎ 난왜 저렇게 관중 앞에서 긴장해서 장기자랑을 못하지 생각할 시간에 장기자랑에 안나가면 되고 재밌게 관람하는 관람객이 되면되요 장기자랑하고 있는 저 친구보다 더 잘하는게 당연히 있겠죠 그거하세요 대학때 발표는 ..흠 그땐 어쩔수 없네요 대학 평생 다닐거 아니고 대학때 전과목 전학기 발표로 꽉차있는 것도 아니니 평생 중에 대학때 몇번하는거만 참아요^^ 근데 완전 소질없지 않고 적당히 긴장하는 스피치가 어느 정도 되는 사람한테는 더 발전하기에 좋은 방법이 될 영상이네요 유익한 영상보고 갑니다
사회에서 몇십억짜리 사업설명회 해보세요 안떨리나. 실제 발표 시나리오만 수정하는것도 엄청 오래걸림. 발표시간보다 짧아도 안좋고 길어도 안좋고, 같은시나리오로 어쩔땐 길고 어쩔땐 짧고. 답은 사업 또는 발표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연습입니다. 다리가 아파서 서있기 힘들때까지 연습해보세요. 안될것같죠? 발표는 연습만 하면 누구나 다할수있습니다
발표때 다음에 할말이 순간적으로 생각 안날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아.... 음... 어..... 이런 의미없는 소리 내지 말고, 그냥 시선 고정해서 앞에 보면서 입 꾹 다물고 생각나면 말씀하세요. 이런 사소한 것만 바꿔도 생각 안나서 더듬는 것 청중들은 잘 모르고, 다들 차분하게 발표 잘 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내가 메시지를 전하려는 대상들이 아닌 메시지 자체에 집중하면 떨림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메시지를 바르게 전달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지 듣는 이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혹은 발표나 다수 앞에서 내 의견을 밝히기 전에 제스쳐를 크게 하고 홀로 이런 저런 말을 해본다거나 하면 '대화하는 상태'에 있다고 나 자신을 착각하게 만들어 발표 할 때에도 크게 떨지 않고 전할 것들을 전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의외로 나는 발표전문가다라는 스스로 세뇌와,아무것도아니다라는생각.친구에게그냥말하는거다.라는 마인드컨트롤만있으면.큰문제없음 그리고 외우려고하지말고 전체 흐름만 계속 연습하고...시뮬하면됨. 보통 발표를힘들어하는분이..한번 꼬이면 무한으로꼬이는데..머리가하얘지면. 그냥 자연스럽게 뺄건빼고..생각나는 데로 다시 태연하게 이어가는게 차라리나음.억지로 생각하려 하지말고. 외우는건 비추입니다.개인적으론..그냥큰 로드맵..순서만 숙지하면되죠..
정말 대본을 다 외워가도 청중 앞에만 서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목소리도 떨리고요....그저 학급에서 수행평가로 가볍게 하는 스피치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망쳤습니다.....이렇게 긴장을 해서 어떻게 나중에 면접을 보고 취업을 할지 솔직히 취업해서 다가 아니고 회사 내에서도 발표해야하는 일이 잦을텐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한 번 극복해보려고요 모든 학생분들과 직장인분들 힘내세요
저도 발표에 발자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엄청엄청 떨고 목소리도 염소소리 내서... 한창 자괴감 들었었는데 그냥 무조건 연습 하는 게 답이더라구요 연습에서 안끊길 때까지 계속 말할 수 있어야 그나마 발표에서 덜 실수하는 거 같아요 ㅠ 항상 연습보다 실전에서 못하기 때문에 ㅠㅜ 그리고 가능하면 발표 전에 발표 장소에서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발표는 정말정말 싫습니다 잘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쉽게 원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초딩 몇명 모아놓고 얘기하면 떨리지 않죠? 자신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내가 발표하는 내용이 초딩(청중)과 어른(나, 발표자) 정도의 수준 차이가 난다고 확신할때까지 공부해서 발표 내용을 쓰세요. 공부는 안하고 테크닉 백날 익혀봤자 효과 별로 없습니다. 물론 많이 하면 안떨리긴 하겠지만 그런 발표해봤자 혼자 떠드는거지요. 발표의 목적은 설득과 감동입니다.
절대 안 떨리는 방법 1. 본인이 떨지않고 말을 하고 싶은 의지가 있어야 함. 2. 그럼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고 할 것임. 3. 그럴 의지가 없으면 그 자리를 계속 피하게 됨. 평생 떨릴거임. 4. (방법) 매일, 1분 스피치 하기. 2분3분4분 늘려감... 5. 평소에 대화를 할 때도 일부러 또박또박 얘기하기. 6. 앞에서 발표할 일이 있으면 리허설 필수.(강연자들은 리허설이 디폴트임.) 대중은 강연자가 얼마나 준비하고 노력했는지 절대 모름. 그래서 나도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듦. 7.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 전에는...-타이슨 결론. 이대로 실천 안 하면 평생 그냥 무대 설 때마다 떨릴거임.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는 이런 실천, 즉 연습과 훈련 말고는 조절 할 수가 없음.
다 필요 없고 무대나 칠판같은 곳에 있어보는 경험이 많을수록 좋음. 꼭 사람이 없어도 됨. 대학생이면 빈 강의실 가서 칠판 앞에 서서 시뮬레이션 돌려보는 거 큰 도움 됨. 애초에 그렇게 앞에 서는 경험이 살면서 보통 손에 꼽으니까 당연히 떨리는건데 그게 지속되면 그 환경 자체가 익숙해져서 긴장 요소가 하나 줄어듬. 그렇게 되면 그런 긴장 걷어내고 준비한 거 발표만 하면 되니까 완성도도 더 올라가고 쓸데없이 ‘긴장 안하는 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거기에 쓰는 시간을 줄이니까 발표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남.
@@chulyoung422 그래서 어릴 때부터 웅변, 태권도 이런거 보내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리 내서 말하고 몸 움직일 일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아이 성향이랑 안맞으면 역효과지만..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걸 하게 냅두면 알아서 그런 자리를 찾아가죠. 예를 들면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그럼 무대 서고 싶어서 시키지 않아도 하려고 하겠고.. 그런 식으로
학생때 발표도 잘하고 토론도 잘했고 교양수업때 ppt발표도 줄곧 잘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긴장이 심하게 되면서 양소리가 나더니 면접때 말한마디 못하고 떨어졌죠 그러다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다가 팀회의때 발표를 하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엥엥소리만 내다 넘어갔죠 다음번에도 비슷하게 망신만 당하고 끝났죠 병원에 가봐야 하나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결국 퇴사했는데... 그때 좀더 버티고 연습해서 극복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되더라고요 전문 영업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영업을 해안할때가 있는데 아주 가끔 빼고는 잘하고 있지만.. 그때 확실히 극복했어야 했는데
직장에서 소모임 회의를 했는데, 제 생각을 말하려니 저도 모르게 염소소리가 나더라구요..ㅎ 움메메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부끄러운 일이고 그후로도 말할 기회가 생기면 간단 명료하게만 말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말이죠 ㅠ 이번 영상에서 알려주신 방법처럼 계속 연습해봐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