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정된 저장양분(당, 아미노산)을 양분전환기 전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게 중요하겠어요. 과도한 질소 공급은 성장호르몬 지베렐린과 옥신의 양을 증대시켜 선단부 세포의 분열 촉진으로 웃지람을 조장하겠네요. 세포분열은 성장호르몬들이 세포막을 자극하면서 시작되는데 새로 생긴 세포에는 광합성을 담당하는 엽록소(색소680)가 적어 사과에 별로 도움이 안되고, 이런 신생 세포 속의 엽록소는 저장된 당이 해당작용을 거쳐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TCA사이클을 도는 과정 중 "숙시닐코엔자임에이"에서 파생되는 "포피린"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지니 선생님 말씀과 같이 신초가 과도하게 전개되면 당소비만 많을 것 같아요.(사람은 포피린으로 피의 주성분인 헤모글로빈을 만듬) 선생님이 강조하신 인산(PO4-3)은 1개의 인 원자에 산소원자 4개가 결합되어 구성되는데 인과 산소 원자 사이에 장력이 강하여 화학적 에너지를 저장하기가 용이하여 모든 생명체들이 태양의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저장하였다가(광합성)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작용에서 끄집어 내어 인산의 결합물인 ATP에 실어 생명체의 각 세포에 보내져 사용되죠. (병균이나 해충 세포의 이 과정을 저해하는 것이 약임) 세포 속 인산의 형태는 ATP, CTP, GTP, UTP 등 다양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사장님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사과말고 다른과일 이야기해도 될가요 포도도 대개는 1ㅡ2눈 전지해서 싹이 나오기 시작하면 필요한 새싹만 나두고 필요없는 새싹은 무조건 따준답니다 그러면 사과대추도 싹이 시작하면 필요한 가지만 나두고 필요하지않은 새싹은 따주어도 된다는 원리일가요 저는 새싹많이 생기면 모아서 순치기를 하였거든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어디선가 목면 시비를 잎 혹은 꽃피기전에 1~2회 하면 대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신분도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목면시비는 하시는지요 목면시비에대한 선생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혹 하신다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