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의미없는 대화보다는 보고싶은 책이나 오디오 북을 듣는게 좋아졌고, 아침에 일어날때 자기전 기분이 전보다 훨씬 좋으며, 명상을 귀찮아 하다가 명상할때 우주와 대화하는 느낌이 새롭고 주변에 직감적인것들에 예민하게 알아차리게 되었고, 전에는 사람들에 둘러쌓여있어도 외로웠는데 지금은 혼자여도 성장하는 기분이여서 기쁩니다. 나의 공명 주파수가 높아졌슴에 감사합니다.
문득 사람들과 너무 멀어졌다 느껴 외로웠어요. 예전처럼 이 세상에 속하기도 어렵고 달라지는 내 모습도 어디로 가느건지 모르겠고 불안하고요. 고독한 감정이 힝들어 원래 있던 곳으로 가고 싶다고 기도했어요. 사랑하려고 이 세상에 왔지만 지난 일들은 너무 아팠어요.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고요. 그런 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요즘의 내가 보이네요. 햇볕에서 꿈틀거리는 지렁이가 아프게 느껴져 땅파서 흙으로 보내주고 나무에게도 인사하고요. 오늘 만난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보내주었어요. 디스펜자 책 읽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