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두 고교시절에 서울 친구들이랑 좋은 인연 맺었었는데 그시절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하네 학교마치면 시골집 대문앞에 편지 가 기다리는날 얼마나 즐거웠든지...모두 잘들 지내고 건강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할께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었네...부디 행복 하려구나
박원철씨의 인생 이야기를 잘 봤습니다^^ 순수하고,아름답고, 지독하게도 쓰디쓴 가슴 아픈 사랑 뒤에 찾아온 찐 사랑이 기다릴 줄이야~ 그 당시에 인기가 많았던 "사랑의 계절"의 드라마를 다시, 재연해서 드라마로 보고 싶어요! 진심입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도 될 것 같고 해서 드라마로 다시, 재연 되기를 바래보며... 두 분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결실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드라마와 같은 제 2막의 행복한 인생을 자녀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