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로 듣는 소리는 정말이지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 우선 합니다. 맑은소리다. 묵직하다. 청량하다. 울림이좋다. 가볍다. 튄다 소리를 듣고 다 같은 느낌 다 같은 공감을 갖지 못합니다. 저도 나름 소리를 쫒아 다녔지만.. 결국 자신만의 판단과 선택만이 남더군요. 정말 어려운 길을 걸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수제작 제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가급적 개인 공방에서 만든 스피커는 구입하지 마세요 중고가가 똥값이 되고 그나마도 잘팔리지도 않습니다 와싸다중고 장터에 올라오는 개인 공방 스피커의 중고 매물을 찾아보시면 알겁니다 천만원 주고 산 스피커 불과 몇년 사이에 1/3가격에 내놔도 안팔리고 있ㄴㄷㄴ 현실이 이를 잘 반영하죠
디자인 과 소리 ~ 갈수 없는 어려운 길을 가고 있군요 ~ 자기 만족 ~ 클래식 스피커를 만들려면 자신에 삶이 클래식 해야 됨 ~ 공방도 너무 어지러운대요 ~ 악기를 6년 정도 배우면 악기 마다 특유에 음색을 알수 있어요 ~ 음반으로는 절대 알수 없음 ~ 외곡된 소리임 ~ 일단 악기 하나를 찍어요 ~ 가장 대중적인 바이올린 이나 뭐 피아노 ~ 악기에 특화된 완벽 음섹 재현 틈새 시장을 뚫고 들어가서 인정 받아야 ~ 기성 스피커 만든는건 다 하겠다는 건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말과 동일함 ~ 수많은 타고난 천재 시행착오 노하우 백년 이상된 스피커 기존회사랑 이기는 방법 이것 밖에 없음
국산 스피커의 고질적인 문제가 무조건 유닛빨(스캔스픽, 다이아몬드트위터등~), 글고 부품빨(캐페시터는 무조건 문도르프) 이거 말고는 아무것도 아님. 부스터된 저음과 어마어마한 해상도 때문에 조금만 듣고있어도 귀가 피곤하고, 아주 조잡한 소리에 질려서 오래두고 들을수가 없음 스피커의 미덕중에 미덕이라고 할수있는 음악성은 1도 없고.... 국산스피커는 동호회를 통해 입소문으로 판매되는게 전부임. 국산스픽을 4천만원 주고 사면 그건 바로 호구되는거죠 그냥 일반인보다 목공기술이 조금 뛰아나다고 외국 스피커처럼 만든다? 이건 고양이가 나중에 크면 호랑이 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임다..... 국산 스피커는 거의 대부분이 그냥 목공기술이지 외국의 유명브랜드 스픽하고는 절대 비교불가 입니다
저도 인터넷도 없던 9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여러대 자작하고 RTA 측정도 하고 네트워크만 몇년동안 튜닝질 하고 다 했지만... 최종 종착은 거실은 프로악 PC룸은 제네렉입니다. 기성품도 다인 포칼 프로악 소너브파르베 등등 많이 바꿈질해봤는데 집이 안맏쳐주면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 국내 자작시장이 스피커 유닛은 스카닝. 스캔스픽 등등 네트워크는 문도르프 솔렌 등 일부 메이커에만 취중된 시장이라 별로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보쓰, 타노이 등과 같은 세계적인 스피커가 나오기를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오 사장님의 기업이 영속할수 있도록 빕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오디오 음향기기 기업들의 생명이 길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기업이 계속할수 있는 방법은 수출하는 건데, 제발 중국산과 경쟁해서 이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이엔드오디오를 잘 모르시니 하실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소너스파베르와 윌슨, 매지코,B&W,아발론등의 윗급모델을 과연 중국에서 만들까요? 결코 중국에서 만들지도 않고, 만들수도 없습니다. 이건 중국의 공산품제조능력을 저평가하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들이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한30년쯤 오디오바닥에 굴러보면 무슨 소리인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소리의 경험이 각자마다 다르기에 소리의 길은 하나가 아닙니다. 소리의 기호가 다른만큼 다양한 스피커가 존재하고 소리의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제일 만족하는 소리가 제일 좋은 소리입니다. 그러므로 스피커의 가격이 좋은 소리를 결정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남이 좋다는 소리를 내가 좋아하는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저렴한 스피커라고해서 그소리 자체가 저렴하다거나 내가 듣기싫은 소리라고 단정할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인지하는 음역대가 미세하게 다를수있기때문에 저렴한 스피커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역대가 모자라다고 느껴도 어떤사람은 충분히 감지하기에 좋게 느껴질수도 있는겁니다. 소리는 내 의견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각자가 느낀바를 충실하게 전달하며 존중하며 반영하는것이 진정한 소리를 찾는 길일것입니다.
케이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소리가 그 케이스에서 변형과 왜곡이 되거든요! 스피커는 기존의 만드는 회사에서 가저오면 되는거고!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자체적으로 다 만드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한가지라고 특화적으로 예술성을 확실히 가지는것도 좋지요! 그게 개성이 있고 예술가들의 정신이기도하지요! 탄노이니 보쓰니 이딴거는 보편적으로 노래 좀 듣네 하는사람들이 폼으로 찾는 브래드지요! 그냥 자신이 듣기좋은 거를 찾아서 듣는게 진짜취미라고 생각해봅니다.
@@한길한길-x3c 폼으로 찾는 브랜드;; 는 아니구요 보스는 몰라도 탄노이는 음질적으로 인정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땁, 포칼, 윌슨, ATC, 제네렉 등 음질적으로 우수한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이딴거'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폼으로 찾는 브랜드라고 폄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modugasarang4988 오디오가 전 객관적인 취미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만족을 위해서 즐기는 것인데 굳이 소리를 잘 모른다니 크로스 오버가 어떻느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들의 중요성은 알고 읺습니다만 소리가 무엇인가요? 아니 소리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댓글의 내용은 참 거만하다고 느껴집니다. 저역시 15년동안 오디오쟁이를 했습니다만 그동안 만났던 오디오내공 수십년의 선배님들도 이런식의 말씀은 하신적이 없었네요 오디오 브랜드마다 왜 추구하는 성향이 다를까요? 브랜드마다 소리를 몰라서 그런것일까요?
@@JaewookHan-c3e 오됴가 주관적인 취미라면 외국의 유명브랜드 스피커는 다 망하겠네여... 스피커는 철저히 객관적이고 모든사람이 들었을때 음악성이 느껴지고 진짜 백퍼원음은 아니더라도 진짜 공연장에 온듯한 느낌정도는 낼수잇어야 음악성이 잇는 스피커죠 ... 절로 웃음만 나오시는 분은 15년 동안 음악성 이라고는 1도 안느껴지는 국내 공방에서 만들어진 스피커만 사용한거 같네요
정답인 소리는 없을거에요. 수요가 있어야 입지가 굳어지는거죠. 근데 그 수요가 청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야 오르는 거잖아요. 청음기회를 올리려면 많은 홍보도 동시에 들여야 하구요. 한마디로 대기업 오디오 회사들이 수십년간 쌓아올린 입지를 저분은 맨땅에 해딩하는 식으로 시도중이라 작품의 가치가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 것이겠죠. 그것이 소리적으로 뒤쳐져서 그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피커 만드는 게 애들 장난인 줄 아나? 스피커 제조에 대해 제대로 공부도 현장 경험도 없는 사람이 어느 날 느닷없이 목공 재주 하나 좋다고 저런 3way 스피커를 만드는 건 너무 스피커 제작을 우습게 보는 거죠 우선 네트워크 설계만 해도 얼마나 고난도의 기술인데 저런 주먹구구식 제작으로 제대로 된 스피커가 나올까요? 각 대역간에 매끈한 이음이 안되면 음질이 소란 스럽고 귀가 아프고 오래 들으면 피곤하지요
매우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국산 스피커의 고질적인 문제가 무조건 유닛빨(스캔스픽, 다이아몬드트위터등~), 글고 부품빨(캐페시터는 무조건 문도르프) 이거 말고는 아무것도 아님. 부스터된 저음과 어마어마한 해상도 때문에 조금만 듣고있어도 귀가 피곤하고, 아주 조잡한 소리에 질려서 오래두고 들을수가 없음 스피커의 미덕중에 미덕이라고 할수있는 음악성은 1도 없고.... 국산스피커는 동호회를 통해 입소문으로 판매되는게 전부임. 국산스픽을 4천만원 주고 사면 그건 바로 호구되는거죠 그냥 일반인보다 목공기술이 조금 뛰아나다고 외국 스피커처럼 만든다? 이건 고양이가 나중에 크면 호랑이 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임다..... 국산 스피커는 거의 대부분이 그냥 목공기술이지 외국의 유명브랜드 스픽하고는 절대 비교불가 입니다
@@이강 유명 브랜드에 3개정도에 라인업이 있다면 저가 라인업엔 유닛과 네트워크 인클로저 등등이 별로고, 중가는 유닛 네트워크 중급 고가 라인업은 브랜드가 내세우는 것들로 어느정도 채워져 있는데요, 고가 제품은 흔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는 제품들이 이삼천만원에서 억까지 가는데요, 국내 제품은 저렴하더라도 중가정도 이상으로 구성해 놓기 때문에 가성비가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중고가 라인 구매할 능력 있으면 당연히 해외제품 구매하는 게 낫다고 보지만 중저가 라인 이하 제품 보다는 국내 제품 사용해도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바리톤소리 좋아하는사람이 있고 소프라노소리에 매료되는 사람도 있듯이 사람이란게 다 개성이 있고 다양한데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즐기는거지요! 물론 기본을 터득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런데 저런 장인들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사기진작을 시켜주고 여유가 된다면 😮도와주는 마음을 가지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적어도 방해하고 초를치는 행위는 하지말아야죠!
근데 궁금한게 가장중요한게 앰프인데 패시브던 액티브던 앰프가 있어야하고 특히 액티브면 앰프도 내장해야하는데 앰프제조 기술은 전혀없고 그냥 인클로저 만들고 심지어 스피커는 타 제조사꺼 사다가 조립만 하는건데 수제랑은 전혀 동떨어진 얘기같고 그냥 인클로저 박스 제작 장인으로 하시는게. 차라리 이쪽이면 카오디오 인클로저 제작 설치 쪽이 나을듯.
스피커는 소리로 말해 주는겁니다. 쉽게 말해줄게요. 유럽제 스피커는 8시간 이상 들어도 질리지 않고 더 들을수 있어요. 미제 스피커는 뇌.가슴 파동으로 4~6시간이 한계 인거 같아요. 일제 스파커는 3시간 이상 들을 맘이 없어요. 쉽게 피곤 해지죠. 옛날 아남.인곌은 30분에서1시간 이내에 피곤 합니다. 오래들어도 안피곤 한 스피커 발견 하는게 최고의 스피커 입니다.
스피커 유닛까지 직접 만드느냐를 얘기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런식이면 유닛 제조사에서 스피커까지 제조하는 기업이 전 세계에 네 군데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수십 수백개 업체는 별거 아니라는 얘기인가요? 택도없는 소리죠.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네트워크 설계부터 시작해 인클로저 디자인까지… 같은 유닛으로도 천차만별의 소리가 나옵니다. 뭘 그리 비하하고 싶어 안달인지…
크로스오버 영역 컨트롤은 말씀하신대로 음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에 해당 브랜드의 네트워크 제작 기술 노하우이며, 이걸 얼마나 부드럽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고가의 스피커로 분류 되죠. 포칼 피에가 pmc 등등만 보더라도 2way보다 3way가 월등히 좋습니다. 크러스오버로 인한 음압감소보다 유닛 추가로 인한(역활분담) 음질체감이 더 클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