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조부 때부터 시작되어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광산 김씨 문숙 공파 종손의 고택. 아름다운 정원은 곧 집주인의 품격이었던 이곳에서 60년째 정원 지기로 살아가는 노부부의 유산이자 놀이터인 초암 정원을 찾아가 본다. #한국기행#초암정원#시크릿가든 #가드닝#고택#정원지기
정말 부지런 하시고 집이 아름답씁니다~제가 살고싶다고 늘 꿈구던 집이네요~~~저에 할아버지께서도 광산김씨 이셨는데일은 안 하시고 매일 사랑방에 한복 곱게 입으시고 앉아계시던 모습만 생각이 납니다.일은 외할머니 혼자 다 하시는것 같았죠(밀양박씨)그래서 전 외할머니만 좋아 했답니다.기회가 된다면 구경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