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씨는 자리잡은위치부터 엠비시 개그맨들 밀어줄려고 진짜 애쓰더라. 무도때도 엄청 출연 많이 시켜줬었음. 제 부랄 친구도 엠비시 개그맨 하다가 지금은 곰방하는데 술자리가면 항상 박명수선배님에 대한 고마움을 말함. 본인이 직접 받은것도 없고 많이 마주친적도 없지만 멀리서나마 후배들 챙길려는 마음을 보면 그냥 힘이나고 눈물난다고 하네요.아직도 꿈을 포기 못하고 사는게 멋지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윤석이 예전에는 박명수보다 더 인기있는 코미디언 이였는데 ㅋㅋㅋㅋ 무한도전하면서 박명수가 정말 바닥에서 펜트하우스까지 올라간것 같음. 악마케릭터를 호감형으로 만든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 ㅋㅋㅋㅋㅋ 요즘은 그냥 처다보고 있어도 웃김 ㅋㅋㅋ 우상이였던 이경규와 거의 동급선상에 있을정도면 진짜 멋진것 같음 ㅋㅋㅋ
상당히 의미있는 실제 조언들도 많이 해주고 가셨네요 명수님께서 ㅎㅎ 개인적인 의견 하나 보태자면 채널명 르크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처럼 대한민국 코미디언의 산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채널명이 더 빨리 대중에게 알려지고 와닿을 것 같아요. 프로필 사진도 글자가 많아서 무슨 글씨들을 넣은건지 PC로 크게 봐도 명확하지 않을정도라 아무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