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불교의 가르침을 제대로 보여주시는군요 불교는 법등명 자등명입니다 자기자신이 부처임을 달으라고 가르치는 종교죠 그저 불상이나 많이 모셔놓고 복달라고 비는것은 참 불교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빌어먹는거죠 모두 자신안에 보물이 있음을, 자신의 정체를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찰 조성하신 분 깨어나셨군요!
앗! 돌탑에대해 그리 말씀해주셔서 생각해보니 해당 사찰을 자주 찾는 분들이시라면 방문시마다 해당 돌탑 구간이 일주문이나 불이문 같은 역활과 비슷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저와같은 방문객을 위한 표지석이나 안내판이 입구에 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네요. 말씀처럼 다른게 틀린것은 아닌데... 그로인한 오해도 생기니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년전 조그만 엤사찰하나 있는데 주변으로 어마어마한 공사가 진행중인것을 보고 왔어요. 그당시 함께 갔던 분중에 어떤분이 전00대통령이 비자금 숨겨두려고 절을 짓는다 하는 소리도 들리던곳인데 지금 이런 사찰이 되어있네요. 얫 사찰도 아니고 지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멋지게 잘 꾸며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종교의 자금력 대단하네요
덕분에 좋은곳 잘봤습니다 나중에 함 가봐야 할듯.. 그리고 영상 중간부분에. 일주문지나 삼계를 형상화한 금강문 설명중.. 삼계는 옥계가 아니고 욕계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일 뿐인데.. 금강문에 주지스님이 흐르는 시냇물?을 만들어 놓은것은 수미산의 도리천을.. 그곳지나 돌탑이 하나씩 줄어드는건 번뇌가 하나씩 줄어들어 해탈을.. 그리고 땅 바닥에 북두칠성 모양은.삼성각중 하나인 칠성각을 의미하는듯 싶네요 밀씀하신것 처럼 건물에 현판,주련,단청등이 없는것도 대웅전에 지장보살을 모신것도.. 희한합니다. 꼭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Jk-ho5un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어요. 솔직히 저는 소박하고 단순하고 투명한 것이 좋습니다. 진정한 가르침은 대체로 동서고금 막론하고 그런 특징이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불교와 무교, 밀교가 어떤 이기적인 의도로 혼합되어 있는 것 같은 불투명한 느낌이 불편했습니다. 이건 옳다 틀리다와는 약간 다른, 제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틀릴 수도 있고요. 허나 님의 주관적 느낌을 존중하는 만큼, 님도 자성불까지 동원해서 섣부르게 제 느낌을 재단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자성불에게 부끄러워서요.
상당히 흥미로운 곳이네요. 일붕 대선사는 깨달은 분으로 아주 유명한 분이신데. 개창한지 얼마 안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 풍수의 영향을 받은 것도 보이고, 말씀대로 윤회를 중심으로 하는 것도 보이네요. 아무튼 상당히 흥미로운 곳입니다. 한번 방문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