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글징글 인터뷰를 통해 지난 어린 시절의 당구인생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폐관수련을 위해 당구대를 설치한 외양간으로 20여분간 걸어갈때마다, 하루에 같은 형태의 공배치를 몇백번씩 연습할때마다 '왜 내가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코리아당구왕 우승 트로피를 안은 순간 '이 순간을 위해서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목적지가 보이지 않아도, 계속 깜깜한 터널속을 걷는 것 같아도,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면 반드시 원하던 바를 이루게 된다 생각합니다. 구독자분들 모두 꼭 행복한 인생 성공한 인생 살아가시길!!
이기범 선수 영상 보고있자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ㅜ 역시 정점에 다다른 사람들의 노력과 고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먼저생각하셔서 당구선수의 욕심을 버리셨다는 모습에 훌륭한 당구선수의 등장이 사라진듯한 느낌도 들어서 팬심으로 조금 안타깝기도 하네요 ㅎ 인간적으로도 멋있는 분인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ㅎ (유투브 첫 댓글입니다 감동먹어서 ;;)
@@user-xu6qg9zv2c 맞아요 유명한 선수중에 차렸다가 망한경우가 많은데 그 대부분이 자기 매장에 거의 상주하지도 않고 신경을 잘 안쓴 경우죠. 바쁜와중에도 구장에 자주 상주하며 회원들과 친분을 꾸준히 유지하며 관리를 잘하는 곳은 잘되구요. 인천의 김OO선수 클럽이 그 좋은 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