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은 진짜 신기한게 무슨 의상을 입어도 왠만하면 다 잘 어울림... 멤버들 소화능력이 뛰어난것도 있지만 보헤미안, 점프슈트, 드레스 의상을 번갈아 가면서 입었는데도 전혀 위화감이 없어... 심지어 할로윈 무대 보면 슈트도 찰떡으로 어울리는 노래... 코디님도 열심히 해주신게 보였고 멤버들도 다 찰떡이라 와이낫 무슨 컨셉이야? 물어보면 한 가지로만 대답하기엔 아쉬운 그런 곡...
가사가 맥락 없지만 재밌다 이거 노래 중독성 쩐다는 칭찬인건 아는데 저는 와이낫 가사를 너무 좋아해서 남겨봐요... 도입부 랩 파트 암어 밷 걸 다 말하지 대답을 빼앗고 내 입을 닫지 그 아래 깨물린 붉게 물든 lips 굳이 숨기지 않는 반항기... 이거 너무 좋지 않나요 가사도 특이한데 너 나쁜애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대답은 안하는 대신 입술을 깨물어서 붉어진걸 반항기를 숨기지 않겠다고 표현하는... 진짜 미치는 가사...
이어지는 파트에서 그저 딴 애들과는 다른것 뿐이라는걸 말하고 그게 왜 안돼냐는게 전체적인 내용... 미드나잇 축제를 열어 전세계 이달의 소녀들이 한명도 억압되지 않는 축제를 열어보겠다는 앨범 메세지... 이달소의 큰 세계관과 역시나 완벽하게 이어지는 노래라 또 이런거에 환장하는 팬이라 남겨요...
전희진 베레모.. 미친 거 아니냐. 힐끔 보고 퀸카로 살아남는 법 영상을 잘못 누른 줄 알았다; 갑자기 이달소 진짜 각 잡은 하이틴 컨셉 보고싶어짐 유닛 무대에서 클루리스 코디 입고 나온 것도 예뻤는데 좀 더 다양한 스타일링을 이달소 완전체로 보고싶다..^^ 하이하이도 넘 좋은데 살짝 치어걸?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코디 톤은 유지하는데 포인트만 살짝씩 다르게 준 하이틴 컨셉 보고싶음 마이 조끼 체크치마 색감은 거의 비슷한데 디테일은 다 다르고 베레모 안경 리본 머리띠 스크런치 이런 거 아낌없이 붙여주고.. 츄 약간 너드 느낌으로 넉넉한 가디건 입고 안경 쓰고 로우 양갈래하면 개귀여울 거 같애..ㅠ 몇 명은 모범생 몇 명은 살짝 간zi작살 날티나는 컨셉도 좋음......... 근데 활동 내내 교복이나 프레피룩만 입으면 안 되고 하이틴 느낌 낭낭한 사복도 번갈아 입어줘야 함^^ 뮤뱅에선 좀 하이틴의 정석처럼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이건 고원이 찰떡일듯 반묶음 머리에 왕리본 하고 핑크색 얇은 가디건이랑 체크치마 입어줘 부탁해.. 인기가요는 좀 통통 튀고 키치하게.. 자유분방한 스타일링도 넘 좋고.. 바닥에 살짝 끌리는 통 넓은 청바지에 가벼운 상의 입고 씩 웃는 이브..이미 끝났잖아.. 만약에 여름이면 시원한 느낌으로 테니스복 or 운동복도 다른 음방에서 함 입어보고.. 손목엔 아대 차고 올혜는 높게 포니테일로 묶었음 좋겠음 희진은 머리 풀고 헤어밴드 하나 딱 해주고 다른 애들도 다 스포티하게 스타일링 해야 됨 신발은 무조건 운동화.. 또 어느 방송에선 단체로 너드 느낌 스타일링 또 다른 방송에선 살짝 레지나조지 느낌나게(개인적으로 진솔 립 현진 떠올림) 다 도도한 스타일링도 해주면 웃으면서 남은 인생 살 수 있을 거 같애 나 이미 상상 속에서 달소 활동 하나 다 봤다 써놓고보니 뭔 집착광공 같네ㅋㅋ 그래도 이달소+하이틴은 진심 넘 러블리하고 멤버들 다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함ㅠㅠ 스타일링이랑 코디 지금도 넘 좋은데 이달소만의 로맨틱 하이틴 컨셉 나오면 진짜 걍 기절할 듯 난 아직도 페이보릿 전희진 옆태 못 잃어.. 언젠가는 스타일링 힘 많이 준 하이틴 비슷한 컨셉 할 수도 있겠지..? 나 존버한다..
소속사 때문에 탈덕 했는데 이달소 디시 모일 수 있다면 다시 덕질하고싶다..ㅜ 정말 노래 좋은 것도 많고(수록곡 중에 좋은 노래 엄청 많음) 멤버들 전체적인 합도 좋고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부르는데 🐶같은 소속사 때문에 하..ㅜ 그래도 다들 흩어졌지만 잘 활동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특히 츄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들 꽃길만 걷길🙏
댓글에 노래 두서없고 가사 별로라고 그래서 가사만 읽고왔습니다. 내용: 평범하고 다 똑같이 살아가는것은 재미없게 느껴진 주인공이 밤에 창밖에 비춰진 달을 보고는 나는 내가 생각한대로, 몸이가는대로, 즐거운대로 살래. Im not bad girl. 난 나쁜게 아니라 그냥 다를뿐이야. 하지만 너에겐 그렇게 보일지도. 그래도 난 그냥 내가 즐거운대로 춤추며 살래!! 하는 노래에요. 저는 정말 즐겁고 좋네요ㅎㅎ
이노래는 진짜 미침 처음부터 막 최애 곡 그런건 아닌데 그냥 한번 들은 순간부터 그 맬로디가 계속 쉬지 않고 따라옴 이달소 진짜 와우…. 노래 미치고 칼군무 미치고 제스처 미치고 멤버 다 미치고 심지어 모든 의상도 매번 12벌 다 다른데 진짜 대박 예쁘고 진짜 다 미침… 이상 갑자기 빠져버린 타팬의 주접…..
@@user-xd2bn3pi9e so what도 듣고왔는데 거기서는 Im so bad.라고 확정지어 말하는것 봐서 더 당당한 모습, Why not에서는 난 나쁘지않지만 너가보기엔 그럴수도 있어.그래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래 로 심경의 변화가 좀 있는 느낌이죠 ㅎㅎ맞아요 맞아요 님말씀 맞습니다
나 이달소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달소는 하나로 묶지말고 다양한 컨셉 돌려가면서 멤버들 각자 개성 살려줬음 좋겠음 ㅋㅋㅋㅋㅋㅋ 색깔이 다채로운 그룹이라 그게 진짜 덕질하기가 너무 재밌음.. 그리고 진솔, 현진, 고원 이 세멤버들의 상큼 청량한 매력도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 퀸덤 보고 귀여워서 자꾸 눈에감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