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z2b 다른 스포츠랑 비교하기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스포츠의 인기도와 흥행, 수익률도 차이가 있고 비교 가능한 타 리그나 대체가능한 리그가 있는지 등이 중요하다보니까요. 같은 스포츠 내 다른 리그와 비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못할수록 이러한 말이 나오는 듯 합니다. 제가 간단히 고액 연봉이라 표현하긴 했는데 FA시장 과열에 따라 초고액을 받는 선수들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평균연봉은 물가상승률과 유사하게 올라갔다는 자료가 있더군요.
구단이 티켓 값이랑 용품들 가격을 쉽게 올리지 않음. 만약 계약 한 번 실수났다고 그러는 거면 그 구단이 재정관리를 뭣같이 한거고 그렇게 올려야 할 정도로 fa 계약을 수도 없이 못했으면 그건 프론트 잘못이지 선수잘못이 아님. 어떤 경우에도 fa로이드는 욕먹을 일이 아님. 그걸 알아보는 프론트 눈을 키워야지. 먹튀는 협상장에서 선수의 에이전트가 프론트의 능력을 상회했다는 뜻 밖에 안됨. 결국 선수 잘못은 1도 없음.
진짜 마지막 좋은말인거같습니다. 선수들 대우가 좋아지고, 선수들 수준도 상향평준화 되면, 꼴찌 팀팬들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 보면, 내년을 기대하면서 계속 응원하고 선순환이 될텐데.. 정부에서도 스포츠 산업을, 국민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위한 선제적 복지라고 생각하고, 리그 활성화/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원을 많이했으면좋겠습니당.
@@user-po3hc5mx3l핀트를 잘못 잡은 거 같은데 누구 잘못 말하는 게 아님 단지 샐캡제도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가 연봉 많이 받는 게 예전과 달리 팬들은 마냥 기쁠 수가 없다는 말임 요즘 팬들은 선수가 잘하든 못하든 그 선수 실력에 맞는 합리적인 연봉 받아서 샐캡 유연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그리고 준다고 하니 받는다? 본인이 원하는 몸값 나올때까지 협상하는 게 FA인데 무슨ㅋㅋㅋㅋ 본인이 선택한 몸값 못하면 오버페이고 구단, 선수 둘 다 욕 먹는 거지
타팀 선수가 그닥 친한편 아닌데, 타격잘하는 법좀 알려달라고 청해오면 어찌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투수들은 가끔 타팀선수에게 변화구 노하우도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이대호선수도 그런적이 있는지요. 다른 팀 선수들의 요청에 의해서 원포인트 타격폼 교정등을 해준적이 있는지요.
솔직히 몇 년 전부터 연봉 부분만 확대해서 총 계약 연수로 나눠 기사마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활약상이 그리 뛰어나지도 않은데 인상분이 너무 크면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받을 수 있지' 싶은 게 많아지더군요. 언론에서 FA 총액에 대한 기재 방식의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중구난방으로 적다 보니, 이런 쓸데없는 오해가 많이 쌓인 게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 노경은 선수 인터뷰 영상이나 다른 선수들 관련 영상에서 지나가듯 몇 번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어떤 건지 알고 있거든요. 계약금은 보장이 되는 거라서 이쪽을 더 받고 싶어 한다던가. 구단의 기대치가 되었든 선수 본인의 목표 지향성이 되었든 옵션을 걸 수 있고, 더욱이 구단에서는 옵션이 많은 편이 부담이 덜하다던가. 요새는 바이아웃 옵트 끼고 계약 연수를 옵션으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년 보장 얼마에 이후 몇 억이라는 걸 보면 옵트 제외로 받는 것 같다던가... 그래서 저렇게 연봉÷계약 연수(바이아웃 옵션 제외)로 계산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타팀의 FA계약규모가 커질수록 우리팀의 FA규모 또한 기하급수로 커지고 구단 재정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우리 선수중 누군가 선택을 못 받는 경우가 생겨서 걱정되기 때문에 팬분들이 그런 말 한거 같다고 봅니다. 우리 선수가 돈 많이 받으면 배 아프지는 않을 거 같은데.. 전 어디팬도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많이받는다고 마냥 팬 입장에서 좋진않은 이유가 한 선수가 많이받으면 구단 재정상 다른 선수 연봉을 많이 못주거나 FA 높은금액 제시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예를들어 최형우 선수 4년100억잡느라(물론 100억값함) 돈 없다고 양현종 선수 대우 못해주고 1년계약한거...양현종선수가 타이거즈에 대한 애정이 넘쳐서 다행이지 솔직히 타팀가도 뭐라못하는 계약조건이었음ㅠ 팬 입장에선 이 선수 돈 많이주고 잡느라 저선수 못잡는게 너무 아쉽고 그래서 인플레 얘기하는거 아닌가싶어요 FA 돈 값 못하는것도 한몫하지만..
이대호선수의 FA계약은 오릭스 2년 7억 6천만엔 소프트뱅크 최대 3년 14억 5천만엔 MLB 150만불 한국야구 복귀 초대형 4년 150억원 복귀!! 2년 최대 24억원을 수많은 FA계약을 했는데?!,,,ㅎㅎ대단 하네요!!👍👍👍👍👍👍😱😱😱😱😱😱⚾️⚾️⚾️⚾️⚾️⚾️⚾️⚾️⚾️⚾️
제가 넘 좋아하는 이대호 선수 오늘 2023년11월28일 오늘 전화한통 받았습니다 저는 울산에서 식당업을 하는 사람인데 방송국 이라면서 이대호선수가 출연하는 프로가 내년1월에 첫방송예정인데 저희 식당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해서 너무 기쁜 마음에 대환영 이라 말해주고 온가족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분 정도 뒤에 전화가 와서 촬영비가 있다고 1200만원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 이사람들이 이대호선수 사칭을 하면서 피싱일꺼라는 결론을 내리고 전화를 끊고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평소 너무 이대호 선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전화를 받으니 황당합니다. 설마 진짜는 아닌거죠?
많이 받는다고 뭐라하는게 아니고 받은 만큼 잘해야죠 프로는; 당장 국제 대회만 봐도 우리나라 선수 연봉이 높은데 반해 좋은 결과도 없고 (아시안게임 얘기할거면 각 팀 연봉차이 보시길) 누가 돈 많이 받는다고 뭐라합니까ㅋㅋ 잘하면 받는게 맞죠 근데 돈 값을 못해서 실력보다 FA가 매년 뻥튀기 되는거 같으니 인플레이션이라 얘기하는건데 그걸 팬들이 뭐라하는건 아닌거 같고 이렇게 얘기하시네ㅋㅋㅋㅋ 그래서 고액연봉자만 신경썼나봅니데이
선수 입장에선 몸값 올라가고 돈 많이 받으면 좋지만 소위 말하는 먹튀가 되었을때. 그 선수를 잡기 위해 모기업에서 전폭적인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십억씩 날아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그부분만 공감이 잘 안 갑니다. 국제무대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 선수가 60억 넘게 받는 모습을 보면 약간 의문이 들어요. 결국 크보는 구단 모기업 자본에 기대야하는 처지고, 한국 야구시장이 커지면 좋지만 시장엔 한계가 있으니까요.
젊은, 저 연차 선수들의 경우 경제적 여유가 더 있다면 비시즌에 더 좋은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비시즌에 더 좋은 여건에서 더 많은 준비를 한다면 다음 시즌에 팬들은 더 좋은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고요. 상위 몇 명의 선수들의 연봉이 기형적으로 커지면 전체 선수 연봉 통계에 평균의 함정이 생기고 그로인해 저 연차 선수들의 여건이 개선되는 시기는 조금 더 뒤로 미뤄질테죠? 그것은 팬들이 더 좋은 경기를 즐길 기회가 뒤로 밀린다는 결론...... 비약이 심했나요?ㅎㅎㅎㅎㅎ
잘하는선수가 연봉 많이 받는거는 좋은 일이죠~ 하지만 그만큼 국제대회 때도 실력을 발휘해주면 좋은데 물론 처음만난 투수 의 공을 맞추기란 쉽진 않겠죠? 와~ 이렇게 연봉차이가 나는데 실력차이가 이것밖에안되? 너무 거품아니야? 가 되는거죠~ 국제대회때 결과가 그리고 실력이 나오면 팬들도 불만 가지지 않을거예요~
어제는 확실한 팀전력으로 투수의 중요성에 애기하셔서 더욱 이해가 됐어요 그러나 요즘 포수라는 포지션이 투수 못지않게 높아지는것은 너무 지나치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그에대한 대호형의 생각을 듣는 시간이 만드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값을 넘어 거의 전력의 축의 핵심이 될 투수급 밸류인것이 사실인데 저 쫌...양의지 선수을 건디리면 안돼지 A대우는 해줘야 하지만. 그돈으로 특A투수든지 육성선수에 투자하면 더 좋은 미래가 다가올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양의지 선수영입으로 두산이 투자한 금액만큼 효과가 있던 올해였는지요..야구는 결과로 평가 받는 운동으로 애기 듣었읍니다.. 아무리 팔방미인에 공격형 포수라도 개인적으로는 우수한성적을 만들어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들 그져 개인의 영광일뿐 팀에게는 .... 그돈으로 확실한 원투퍼치라든지 오승환같은 급의 마무리 투수에게 투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