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의 진짜 낭만은 이 전 시대였지. 밀샙, 코버, 캐롤, 호포드, 티그... 거기에 식스맨 독일미남. 감독은 부덴홀저... 슈퍼스타 없이 정규시즌 1위. 그러나 결국 슈퍼스타가 없어서 플옵에서 클블한테 탈락. 모두 흩어졌고 팀 탱킹기조에 감독마저 보냄. 그리고 감독은 슈퍼스타의 힘으로 우승을 맛봄... 그 시절 애틀란타와 멤피스에겐 가슴 뜨겁게하는 무언가가 있었음.
@@_sga4987 선생님 낭만이 없다고 하는건 슈퍼스타 셋이 보여서 디시젼쇼 하면서 고향팀 엿먹이고 그나마도 상대 독감 조롱하다가 그 상대팀 선수한테 대가리 뿌서지는걸 낭만이 없는거다라고 하는거에요. 사람마다 낭만의 개념은 다르겠지만 슈퍼스타도 없는 팀원들로 자기들만의 조직력으로 많은 돈 안쓰고 저 성적 내는게 낭만이 아니면 뭐가 낭만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