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뭉찬 얘기 나와서 생각났는데 동국님을 감독으로 해서 뭉찬에서 팽당한 선수들 데리고 조축리그 참가하는 컨텐츠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ㅠㅠ 뭉찬에서 본업이 아님에도, 부상을 달고도 열심히 노력하던 선수들이 마음의 준비도 없이 타의에 의한 하차를 하게되는걸 보고 넘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시즌2에서 축구 그 자체에 진심인 동국님이 참 좋아보였는데 뭉찬은 어째 경기보단 방송을 생각하는듯해서 아쉬웠거든요.. 한건규 조원우 이장군 박제언 김준현 강칠구 박준용 김현우 이지환 김용식 장정민, 김준호 장정민 이용대 모태범 성진수 심재복 김요한 이형택 등등 베스트 11에 교체까지 나오는데 이 선수들이 다시 동국님 지휘 하에 한마음으로 축구경기 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