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의 역대 영화 명대사 TOP 100 해설 (AFI 선정) 

여러분의 인생 명대사는 무엇인 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브의 모든 것] - bit.ly/3d8NPNg [택시 드라이버] - bit.ly/3xmggR9 [재즈 싱어] - bit.ly/3EaaRzq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bit.ly/3obQzja [워터프론트] - bit.ly/3d2CQVM

홍연님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영화지식이 풍부해지시는게 너무 대단한거같아요 ㅋㅋㅋ

4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연기력이 불타오르시네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마지막 두분의 불꽃연기까지 훌륭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그 모든 기억이 사라지겠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 - 블레이드 러너 "나는 줄 수 있는 사랑이 많은데 누구한테 줘야 할 지 모르겠어요" - 매그놀리아 "평생 바보로 사느니 단 하루만이라도 왕으로 사는게 나아" - 코미디의 왕 이 대사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40분 짧지 않은 시간인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 채널의 알찬 정보와 재미는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못 쫓아온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갓동진

동진님 인생 명대사 부동의 1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ㅋㅋㅋㅋㅋ 인정하시는 분들 추천 부탁^^

요즘 주제가 다양해서 넘 좋습니다😍 즐겁게 볼께요 감사합니다🥰

28:40 정말 순수한 눈빛으로 좋아하시네요 영화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같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ㅎㅎ

명대사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자꾸 되감아봐야해서 불편하네요. 한쪽에 해당 명대사를 계속 띄워주면 감상하기 더 편할거 같아요

행복을 찾아서 - 넌 못할 거란 말 절대 귀담아 듣지 마, 꿈이 있으면 그걸 지켜야 돼

11:39 고전 영화 보는 게 힘든 순간이 참 많은데, 대사와 다르게 정말 퍼펙트해서... 지금봐도 정말 사랑스런 커플이네요

첫인사 "아에요" 하실 때 동진님 은근 멋있게 느껴져서 눈여겨 봅니다^^ ㅎㅎ

“You met me at a very strange time in my life” -파이트클럽 “He's a silent guardian, A watchful protector, A Dark Knight” -다크나이트 “And in this moment, I swear, we are infinite” -월플라워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 -포레스트검프 “It’s not your fault” -굿윌헌팅 “넌 신의 존재를 믿어?” “믿어, 내가 바로 신이거든” -영웅본색 “Lewis, is it you? … Or is it just me?” -퍼스널쇼퍼 “You talking to me?” -택시드라이버 “Life is too short to be pissed off all the time”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역대 영상 중 설명도 깨알같이 섬세하고 제일 알찼던 것 같아요 동진이형 근데 마지막은 이건 진짜 못 보겠어 형 미안해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중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기억나네요

이런 너무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오시다니... 파이아키아 너무 좋습니다♥️

명대사는 맥락속에서 나오는 것이군요. 의미의 맥을 짚어주는 평론가님의 방대한 지식을 즐기고 갑니다. 언젠가 나올 한국 영화 명대사도 기대하겠습니다.

1위를 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그 대사는 한국어로 '솔직히 말하자면, 오 그대여...난 X도 상관없어' 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의바르게 시작한 대사에서 혹시라도 이 커플이 이뤄질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게 하지만, 이어지는 뒷 부분의 대사는 마치 손에 쥔 모래가 빠져나가듯이 '아 이 둘은 진짜 끝났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하는 것 같아요. 제가 꼽고싶은 명대사들은 많은데...지금 생각나는 건 한국영화 '아는 여자'에서 이나영님이 한 "코파지 마세요!"

우리가 영화관 마지막 크레닛을 보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겠으면 파이아키아 영상 마지막 10초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영상 42분은 마지막 10초를 위해 만드신거에요 그쵸? 솔직히??? ㅋㅋㅋ

브레이킹 배드라는 드라마에서 월터의 대사가 최고였습니다. '사실 날 위해서였어. 재미있었어. 소질도 있더라구.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어.' 평범하고 소심했던 사람이 자기 내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그 장면.. 잊을 수 없네요.

이터널선샤인에서 ''우린 곧 거슬려할거고 지루해 할거예요''라는 말에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조엘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마지막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동진 님이 라디오천국이라는 프로그램 게스트 하실 때 명대사 연기하셨던 거 생각나게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분 되는 영상을 집중해서 다 봤어요! 대사 하나하나마다 비하인드스토리 얘기해주시는거 너무 재밌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안 본 영화가 대부분이었지만요 ㅎㅎㅎㅎ다 너무 고전이라 엄두가 안 나긴 하네여ㅠㅠ

명대사들 보면 어떻게 저리 찰떡 같은 대사를 쓸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대부가 순위에 있어서 적지만 개인적으로 처음에 "저는 미국을 믿습니다" 이 대사도 인상적이었어요 ^w^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 트루먼쇼-

명대사들을 보니 파이아키아를 보면서 새로운 영화도 확실히 많이 보게 된 것 같아요ㅋㅋㅋ 옛날엔 그냥 언젠가보겟지였는데 내용이 궁금해서 보게되니까 이런 컨텐츠할 때 더 재밌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면서 스칼렛의 마지막 대사를 영화의 맥락 속에서 볼때의 그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의 마지막 대사 "나는 완전히 치유되었다."

조회수 없음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이동진 선생님

이보다더좋을순없다 -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당신이 날 더 나은사람이되고싶게만드네요 뷰티풀마인드 - You are the reason I am.당신이 내삶의 이유요

와 이번편도 진짜 꿀잼이네요!! 저는 이번 리스트 중에는 스타워즈 대사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심지어 스타워즈 본 적도 없고 뭔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몇년전에 개봉했던 the rise of skywalker 예고편을 너무 좋아해서 저 명대사 부분 맨날 따라하고 그랬거든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Always... 감동(?)....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요즘 라이브 / 주제선정 게스트 다 너무 좋네요 영상 올라올 때마다 기대됩니다ㅋㅋ

파이아키아 하루에 하나씩 하면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저ㅗㅎ음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마지막 연기🤣🤣 두 분 다 커엽

42분짜리 영상 맞죠..? 너무 빠르게 지나가요..... 진짜 재밌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 나오는 영화들도 다 빨리 보고싶어요.......... 이동진님께서 개인적으로 명대사라고 생각하시는 대사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는 블레이드러너의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the rain" 이랑 드라이브에서 좀 길지만 드라이버가 버니를 만나러 가기 전 아이린에게 전화할 때 그동안 행복했다고 하는 부분이에요.. 이 댓글을 달고 저는 어제 올려주신 2021 최고의 연기를 펼친 영화배우편을 보러 갑니다 ㅠㅠ ㅠ ㅠ 흐으 설레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매번 너무 잘보고 있어요:)

이번 콘텐츠 너무 꿀잼이에요.. 콘텐츠 구성도 좋지만 두 분 이야기 플로우가 너무 좋아서 40분 순삭했네요!! 다 보고 나니 영화를 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

파이아키아는 콘텐츠가 정말 매주 훌륭합니다♥

"아빠 일어나" 전국민의 암을 낫게 한 바로 그 대사

If you make a mistake, if you get all tangled up, you just tango on.

영화당에서도 재밌게봤던 명대사 특집이네요. 명장면 특집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여인의 향기 알파치노의 Hoo-ah 가 없는게 아쉽군요.

너무조아!

해외영화를 많이 보진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지옥의 묵시록' 커츠대령의 "Horror..Horror..!" '굿윌헌팅' 교수의 "It's not your fault" '다크나이트' 고든형사의 "The dark knight"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리의 "I can't beat it" 이렇게 4개가 기억에 남네요.. 다들 엄청 여운이 남는 대사였습니다.

연기도 영어도 되는 이동진 멋쪄♡♡♡

Here's looking at you는 저 영화 이후로 미국에서 자주 쓰는 건배사가 되었습니다. Here's to us 라는 유명한 건배사가 "이 자리는 우리를 위해" 정도의 느낌이라면, Here's looking at you 는 이를 변용해서 "그대를 바라보는 지금의 나에게 건배" 또는 "이 자리는 그대라는 광경을 위해"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로맨틱한 작업 멘트 정도로 보면 되겠지만, 영화 개봉 이후로 너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나머지 그냥 친구 사이에서도 쓰는 말이 됐습니다ㅋㅋ

이 계절이 오면 떠오르는 영화 러브레터의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쓰!' 가 떠오릅니다.

이제 대놓고 썸네일 맛집이네요ㅋㅋㅋㅋ

왠지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듯하네요.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

이홍연 매니저님은 정말 공부 열심히 하시고 준비도 많이 해오신다는게 영상마다 느껴지네요

영화 수십편을 다 본것 같네요. 주제와 내용 넘나 좋았고 쿠키영상은 더 좋았어요! 냉정하게 고개를 홱 돌리고 나가시는 연기 디테일까지~ 꺄~

한국영화로는 역시 박하사탕의 나 다시 돌아갈래가 최고 명대사가 아닐까 싶네요

제 명대사는 사랑과영혼의 ditto 입니다. 물리적으로는 보이지않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너무 절묘하게 보여주는 ㅠㅠ

저의 인생 명대사 "네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고, 네가 뭘 느끼고 어떤 사람인지 만 읽어보면 다 알 수 있을까? 그게 널 전부 설명할 수 있어?" -굿 윌 헌팅 윌이 숀의 아내 그림을 보고 막말을 한 후에 숀이 윌에게 했던 말입니다. 인생을 좀 살아봤다고 세상을 알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비판한 대사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 대사를 쓴 사람은 듣는 입장이었던 윌 역의 20대 시절 맷 데이먼이죠. 저는 이 부분에서 지성을 가진다는 게 나이를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이와는 상관 없이 자신이 개념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크게 와닿았습니다.

마지막 연기 뭐예요 ㅋㅋㅋㅋㅋ 명연기네요...ㅋㅋㅋㅋㅋ 그 전까지 듣던 대사 다 잊어버리고 그것만 기억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홍연매니저님.. 영잘알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들중에선 살인의 추억에서의 "밥은 먹고 다니냐?"가 최고의 대사인 것 같아요

I'm alive!!! - 아드레날린24 주인공이 경마장에서 여자친구와의 어떤 해프닝을 벌이던 와중에 외친 대사죠. 영화의 주제와 내용을 관통하는 코믹하면서 발칙한 대사여서 그런지 기억 속에 오래 남아있습니다.

한국영화 인생 명대사... 넘 많지만 바로 떠오르는건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봄날은간다

캐스트 어웨이에서 표류하는 배구공 윌슨을 보며 “ I’m sorry Wilson!!!! ㅠㅠ”

대략 10여년 전쯤 라디오천국에서 하신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명대사가 아직도 생각나네요ㅎㅎ

최고의 명대사는 이소룡의 아뵤오오오오오오~ 와 타인의 삶 마지막 대사, "아뇨, 이 책은 저를 위한 겁니다."

전 컨택트라는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거기서 외계인이 하는 말은 다 좋더라구요😊

저의 인생 명대사는 영화 에서 이엘리가 오스칼에게 안긴 뒤 "내가 여자아이 아니어도, 계속 좋아해줄 수 있니?"예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게 되는 건데, 만일에 상대방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을 잃어버리거나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나는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었던 상대를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게 아니더라도 상대방을 여전히 그 존재 자체로서 좋아해줄 수 있는지, 그동안 추구했었던 사랑을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해보게 만든 대사였어요.

제 인생 명대사는 영화에서의 로이 베티의 대사입니다! "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봤어. 오리온의 어깨에서 불타오르는 강습함들, 탄호이저 게이트 곁의 암흑 속에서 반짝이는 C-빔들도 봤어. 그 모든 순간들이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 죽을 시간이야.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he Tannhauser gate.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누나와 난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

좋아요

12:08 짱구 극장판 불고기로드에서 이 장면을 패러디한거구나

썸네일에 장발동진 보고 영상에 들어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들 여러 대중매체에서 한번씩은 들어본듯한 대사들이네요.. 이외에도 대부2에서 마이클(알 파치노)이 자신의 형에게 귀에 대고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형 때문에 마음이 아파'인가 였을거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너무 유명한 쇼생크 탈출에서 마지막 편지내용 대사인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이 했던 대사 '희망이란 좋은거예요, 좋은건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도 생각나구요.

" 그 애의 영혼과 내 영혼이 뭘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같은 걸로 만들어져 있어..."--폭풍의 언덕 중에서(도플 갱어?) ㅎㅎ

7:31 쉽게 이해하는 방법. 'here's johnny'를 '무한 도전~' 혹은 '1박 2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됨

6:30 재즈싱어

32:32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이건 지금 생각해보니까 일본 번역을 그대로 번역했을것 같네요. 실제로 君の瞳に乾杯 를 구글링 해보니 카사블랑카 화면이 나오는걸로 봐서.. 진짜 그런듯

당연히(?) '아이 돈 기브어 뎀'이지 했는데 1위군요. 역시 영화당을 보길 잘했어요~ㅋㅋㅋ '뜨거운 것이 좋아'의 nobody's perfect 는 정말 미친듯이 웃겼는데 나중에는 뭔가 생각이 골똘해지는 측면도...^^ 요즘 영화중에는 '와이 쏘우 시리어스?'랑 '아이 엠 그루트' 정도가 떠오르네요.

한글로 바꿧을때 보다 원어에서 오는 느낌이 확실히 있는듯

저는 벌새가 기억에 남아요! 은희야, 너 이제 맞지마. 누가 널 때리면 어떻게든 맞서 싸워.

Age can wither me, Noodles. 개인적으로 가슴을 제일 울렸던 대사입니다 once upon a time in america 中

진짜 이제 둘의 합이 잘 맞네요

다 보고 넘기려다 마지막 패러디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홍매니저님 진짜 넘 귀여워요!!ㅋㅋㅋ 홍매니저님 등 뒤에 센과 치히로 그림도 너무 시선강탈!!♡ 파이아키아는 없는 게 없군요! 대박👍 제 인생 대사는 벌새의 한문 선생님 대사인데 '힘들고 우울할 땐 손가락을 봐. 그리고 하나씩 움직여봐 그러면 참 신비롭게 느껴져.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은데 손가락은 움직인다?' 랍니다. 제 인생의 절실한 타이밍에 그런 선생님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고. 물론 지금은 한문선생님처럼 많이 성장 성숙한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영화볼 때 너무 콧물까지 흘리면서 봐서 옆사람한테 민망했던...😅😅😅 그리고 대부의 명대사도 좋아하는데 제가 적을 대할 때의 태도와도 비슷하답니다(흐흐흐...) 한국 명대사도 너무 궁금해요!!:-)♡♡♡

'I'd like to think I'm pretty unique' 영화 더블:달콤한 악몽의 마지막 대사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명대사라고 생각해요

2,3위 대사가 번역된 말 자체가 굉장히 재밌는것 같아요.

우리도 사랑일까(take this waltz) 중에서 new things get old just like the old things did. 반짝이며 새롭게 다가온 사랑도 나의 지난 사랑이 그랬듯 결국은 나이가 들어가죠...

미리 말하죠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나잍 트루먼쇼에서 트루먼이 처음에서도 마지막에서도 말하는말입니다 이영상에서처럼 큰 의미가 내장된건 아니지만 맥락상 대단한 의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수미상관 구조의 좋은 예 인것같아요

40여분간의 명대사의 향연 끝에 진귀한 명연기 잘보고갑니다 ㅎㅎㅎㅎ

스타워즈의 "내가 니 애비다"가 없네요 ㅎ 그리고 그만큼 전설이 된 현세대의 I am Ironman도 꼽고 싶네요

18:17 Lapsus! 순간 톰 크루즈 를 브래드 피트로 착각하셨거나, 톰 크루즈로 거명한다는 것이 무의식 중 브래드 피트를 소환하신 듯, ㅎㅎ

영상도 재밌고 댓글보는 것도 흥미롭고...

40분 넘 빨리 지나갔어요!! 꿀잼~~🤩🤩🤩

대부의 명대사..거절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하지란 대사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 대사입니다.

"에~~~~~브리워어언" -영화 중

26:31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 분이 거울 보면서 이 비슷한 말을 해요~ 어쨌거나 드니로의 얼굴 점을 보니, 저 씬은 거울 안의 드니로를 촬영한 것 같습니다.

7:46 말왕 장충동 왕족발 패러디 원본이 이거였구나 ㅋㅋㅋㅋ

아임 유어 파더가 없네요 ..!?! 신기

마지막에 명대사 날리고 멋지게 엘리베이터 타러 가시네요. 근데 슬리퍼 신고 어디가시게요? ㅋㅋㅋ

오늘 방송의 주재는 참 좋은데, 판넬이 너무 작아서 내용이 잘 안보입니다. 대사가 공개되면, 화면 구석에 그 대사가 떠있으면 훨씬 좋을거같은데요. 판넬에는 번역본, 영상에는 원어, 그것들이 설명중엔 잘 안보이고, 순위가 공개되면 화면구석에 영화제목, 대사번역, 대사원어 이렇게가 떠있다면 훨씬 불편함없는 영상이 됐을것 같습니다.

영화랑 비슷하게 영상 마지막 몇초가 제 마음을 후려칩니다

쿠키영상인가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