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 옵치 알고리즘으로 모인 집단이니까 2층의 중요성이라던지 영웅 상성같은걸 너무 당연하게 인식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인게임에서만 즐기고 게임 외적으로 정보를 안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음 특히 광물은 더더욱 심함 하필 또 몸담고 있는 티어대가 광물이다보니 인게임적으로 배워가는 플레이가 별로 없고 안좋은 습관만 한가득 생김 왜냐면 그렇게 해도 이기니깐 그만큼 정보의 격차가 심한 동네다보니 어처구니 없는 정치도 많이 오가는거같음 어린친구들이 많은것도 한몫하는듯하고
장문철 보면서 탱커 실버 5에서 시작해서 3개월이 지난 지금 골드 4~5에서 놀고 있네요. 팀운 억까 심한 건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본인이 잘하면 1개월이 걸리든 2개월이 걸리든 심지어 1년이 걸리든 언젠가는 올라가지더라구요. 기죽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해서 높이 올라가시길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1 조금 했다가 2로 복귀한 유저입니다. 첫 배치 봤더니 실버 1 주던군요. 저도 게임 흐름 찾아야되지 실력도 쌓아야하고 성장해야 하는 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정말 저런 밑도 끝도 없는 상황이 매판마다 보여요. 광물이 괜히 광물이 아닙니다. 저티어에서도 정치질 많고, 본인 캠만 보는 유저가 너무 많아서 올라가기 정말 힘들어요.
옵1맵들을 신규 유저들이 진짜 어려워하는 느낌임 도라도 눔바니 리알토 하바나 할리우드 지브롤터 등등 2층이 왜 중요한지 몰라서 화물애만 붙어있다가 집중포화 당하고 전멸당하는건데 본인들은 화물을 밀었으니 죄가 없다고 생각하고 2층 안올라가는 힐,딜러들은 1층에서 쏘는게 분명 답답할텐데 그게 탱커가 방벽을 안들어줘서, 탱커가 못해서 답답하다고 착각하며 2층 안먹는 탱커들은 그냥 힐딜 병신이네 생각하게 됨 결정적으로 팀원 전체가 왜 지고있는지 모름 ㅋㅋ
이번화는 브실골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셨네요. 시선 처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딜러들 힐을 안 챙기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눈이 안 마주치죠? 자기 코앞에 안 보이니 존재 자체를 잊은 겁니다. 즉 저 위버는 탱이 힐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모든 게임에서 저렇게 플레이하는 사람입니다. 니가 포지션이 이상해, 니가 너무 못해, 힐각이 안나와 - 언제나 이런 말로 포장해요. 사실은 딜러들이 어디서 뭐 하고 있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으면서. 이게 딜러들은 항상 겪는 일이고, 심지어 탱커조차도 화물 붙박이 탱이 아니면 저 짓거리를 자주 당합니다. 저 수준에서 벗어난 힐러를 만나면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 저게 일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