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웃집 찰스에 나오는 가족보다가 이집을 보니 사이다 먹은 듯이요. 한국에 와서 산지 아무리 오래되도 이슬람교 교리를 자기네 가족에게 아직도 적용하고 한국말도 안 배우고 사는 집도 나오더라구요. 저럴꺼면 자기네 나라에 있지 왜 남의 나라에 와서 저러나 싶었는데 이집은 본인의 생활과 다른 나라에 와서 사는 병합을 적절히 하는 집인듯 해서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안디아양~
이런 가족이라면 난민 받아주고싶어요 ㅜㅜㅜ 이슬람은 워낙 히잡써야하고 여자는 가족없이 집밖외출도 안되는 이런 극단적인 이슬람율법때문에 난민들이 인식이 안좋은건데 이렇게 개종했거나 그 나라의 문화수용 가능하다면 난민 정말 괜찮을거같아요 ㅜ 안디아 픙성한 곱슬머리가 정말 너무예쁘고 부모님들도 너무 좋으신 분들같아요 ㅎㅎ 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한 10년전 인가. 미국 기자팀이 이란 방문해서 타큐멘테리 찍을때, 이란에서 어떤 일반인들과 인터뷰 했을때, 그것도 어느 식당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들... 이란 남자분이, 이란에 대한 정치적 불만족을 약간 털어놓은게, 화근이됨. 그리고 미국에서 방송까지 나가고난 후에 그 일반인 남자분 감옥으로 가셨고, 그리고는 감옥에서 병들어서 죽었다고 들었음. 병이 아닌것 같음, 감옥에서 재판 정당히 못보고 감옥애서 소리없이 그저 살해 당한것 같음. 이란이 유럽과 같다고 말들 하지만, 아니요.. 국민에게 자유가 그리 없는 무서운 나라이라고 봅니다. 이 가족분 한국 잘 오셨어요. 언젠가 이란을 안전하게 드나둘고 할때가 오가를 기원 합니다.
또 아랍 무슬림이 한국에 온 것인가 하면서 긴장하면서 봤는데 개종하신 분이군요. 타종교를 억악하고 테러를 일삼는 이슬람을 피해온 '정상적인 인간'으로서의 아랍인이라면 환영합니다. 이슬람 무슬림은 절대 반대하구요. 이 가족분들이 한국에서 잘 지내시면 좋겠네요. 다만, 이슬람, 무슬림들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보니 이슬람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난민 신청이나 이민 신청, 국제 결혼 등을 하면서 마치 개종한 것처럼 속이면서 교회도 가고 무슬림이 아닌척 몇 년간 지내다가 난민 승인이 되거나 이민이 받아들여지거나 결혼을 하고나면 돌변하여 다시 이슬람 무슬림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 악한 이슬람 무슬림들 때문에 진짜로 개종한 극소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 악한 이슬람 종자들과 진짜 개종한 사람을 구분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아뭏든 이 가족분들이 우리나라에서 잘 지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종교라는 틀에 속해서 모두 똑같은 인간들이 나눠지고 차별 받는다는게 참 슬프네요.. 어짜피 천지 창조주는 하나인데.. 민주주의 국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색갈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한국에서 살고 한국을 사랑하며 한국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국인입니다. 역시 민주주의라 하더라도 사회 자체는 자본주의라 그것도 다른 피부색이라 보통 한국인보다 더욱더 고생하실텐데 그래도 주어진거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을 주네요. 부디 하고자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지조 가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