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부자들은 돈 더주고 외제차 탑니다 

ㅇ외제차와 국산차의 가장 큰 차이 ㅇ기본순정오일도 싸구려를 써요 ㅇ외제차와 국산차의 호수차이 ㅇ(국산차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져요) ㅇ오일누유와 누수가 부자재에서 생겨요 ㅇ심지어는 실리콘도 달라요 ㅇ고무가 중요한 이유 ㅇ엔진개방 ㅇ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이유 ㅇ국산차 가이드고무 (백연이 나오는 이유) ㅇ외제차는 30년타는데 국산차는 10년도 타기힘든 이유 ㅇ외제차가 더 비싼데 당연히 국산보다 더 좋은거 아니에요? ㅇ외제차와 국산차의 차이 ㅇ국산차의 문제점 (너무 아끼고 또 아껴요) ㅇ외제차와 국산차의 본드차이 ㅇ미국차는 디테일함이 없어요 (단차와 마감차이) ㅇ국산차가 외제차보다 좋은점 ㅋㅋ ㅇ국산차 회사가 가장 잘하는 것 이 영상의 '맥락'은 국산과 외제의 내구성,기술력은 비슷한데 반해 무리한 원가절감으로 인한 값싼 부자재(실링, 가스킷, 호수, 부동액, 철, 본드, 고무)에 따른 계획된장비의 노후화와 국산차의 캐치프라이즈 그리고 싼차를 사서 고급차의 완벽함을 바라는 국민성 등을 종합적으로 표현한것입니다. 단편적으로 부동액이 문제이며 부동액의 구분을 단순히 '색깔' 만으로 결정지어 부동액만 바꾸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말이 결코 아닐뿐더러 특정 부동액을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부동액은 각 나라의 상수도 품질에 따라 셋팅이 다릅니다. ‘녹색’ 부동액의 경우에는 주성분이 에틸렌글리콜(EG)이고 ‘인산염’이라고 불립니다. 인산염 부동액을 사용하는 이유는 내구성이좋고 냉각효율이 좋기때문이며 우리나라와 일본같은경우 상수도 기술이 발달하고 질이 좋기때문에 수돗물과 섞었을시에 좋은 효율을 내게됩니다. 이 부동액을 유럽과 같은 해외에서 상수도에 석회질이 많은 물과 반응하면 침전물과 부식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유럽같은 ‘해외’에서 쓰이는 부동액은 프로필렌글리콜(PG)라고 불리우는 ‘규산염’입니다. 규산염은 석회질의 지하수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갤화가 많이일어나고 내구성이 약하며 인산염에 비해 냉각효율도 안좋고 비싸기도합니다. 규산염부동액을 쓰는 차량과 인산염 부동액을 쓰는 차량은 각각 인산염과 규산염에 맞게 세팅이 되어있고 부동액의 규격도 G11, G12, G12+ 등으로 천차만별입니다. 부동액 함부로 바꾸지마세요. 자기 차량 규격에 맞는 부동액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영상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시고 분별적으로 받아들여주시길 바랍니다. 40년차 정비사인 출연자의 개인적인 견해일뿐 전체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메르세데스교회 목사님같은 느낌인데, 묘하게 빠져든다.

부동액을 섞어 쓰거나 붉은색으로 교체하라는 얘기는 안하셨지만, 몇몇분들이 무작정 교체해서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무기염류와 염기가 많은 센물을 상수로 사용하여, 배탈이 많이나고 홍차같은 식음료를 만들지 않으면 마시지도 못하죠? 즉 비누도 잘 안녹아 거품도 안날정도의 그런 물에서조차 붉은 냉각수로는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죠. 관리면에서 엄청난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증류수처럼 무기 염류나 염기가 없는 퓨어한 물은 아닙니다. 상수도는 과거에는 불소소독, 요즘은 염소소독을 기본으로 불소와 염소는 탄소강, 스테인레스를 불문하고 철강 재질의 끔찍한 부식의 주 원인인걸로 압니다. 기준치가 무려 0.0003% 이하여야 부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녹색 냉각수로 수돗물과 혼합한다면...ㅠㅠ 하지만 녹색 냉각수로도 불순물이 없는 증류수를 사용해 물 잘 잡으면 10년 이상은 까딱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심지어 붉은 냉각수보다 성능도 뛰어납니다. 잘 마르지도 않아 보충도 필요 없죠. 하지만 물 선택을 실패하면 거의 무조건 3년정도면 맛탱이 가는것도 맞습니다. 무턱대고 자신의 차에 부동액 종류를 바꿔 교체하거나 섞어쓰는 몇몇분들이 생겨난거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 공유가 있으면 더 좋을것같아 글 남겨드립니다. 제조사에서 만들어 나온 냉각수 타입은 해당 모든 순환계의 재질 및 성능에 저하를 우려할 수 있으니 바꾸는면 안되고, 붉은 냉각수로 바꾸고 싶으면 차를 바꾸는 방법이 제일 빠르다는 내용이 필요해보입니다.

독일3사 차량 정비10년차 입니다 후우...진짜 할말 많은데 사장님이 거의 다 해주시네요..6:20 진짜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차는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알면서 안하는 겁니다 기술력 충분히 됩니다 근데 안하죠

저분 말씀이 백프로 맞아요.저도 부품만드는 업체에 있었는데 현기에서 매년 부품 단가를 낮추다보니 중소공급 업체에서는 싸구려 저질 재료로 부품을 만들어서 손해를 메웁니다. 강성도 없고 열에 약하고 녹나고 부서지고 그래요.

와.. *애착을 못갖게 한다. 그 원인은 부자재에 있다.* 정말 맞는 말씀이고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저런 정비사분께는 애마를 믿고 맡길수 있을 것 같네요

6:30 싼차를 샀으면서 비싼차와 비교해서 불평을 하지 말아야지 라는 말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ㅎㅎㅎ

6:20 진짜 무릎이 탁쳐질정도로 맞는말,, 차뿐만이 아니야 ... 인생, 공부, 사업, 하다못해 연애, 친구관계, 자식 농사까지도 그냥 최소 투자 최고 이율만따지고 가성비로 가려고하니까 온세상이 불평천지인거지,,

아니 여기 채널은 차에 관련된 분들은 왜케 다 말씀을 잘하셔 ㅋㅋㅋㅋㅋ 아 그냥 너무 재밌네 사장님 품위있게 말씀하시면서 팩폭 ㅋㅋㅋㅋㅋ

말투가 약간 수련회가면 꼭 있는 열정강연 특강하러 오시는 강사님 같음ㅋㅋㅋㅋ 강렬하시네요

이분 유투브하시면 잘맞으실 것 같습니다ㅋㅋ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해 주시고, 캐릭터 즉 매력이 있으시네요

6:27 뼈 때리는 사장님

6:30 1차 반박불가 9:29 2차 반박불가

나도 저 사장님처럼 나이들어서도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존대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네

몇년 전 차가 이상해서 정비소 갔더니 센서 이상이라고... 그런데 접속부위가 다 녹이 나서 그것도 갈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외제차는 그런 사소한 곳에도 구리스 마감 깔끔하게 하는데 국산은 무시하고 안한다고 사소한 곳에서 품질이 차이가 난다고 열을 내던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아직 전 국산을 쓰지만 빨리 국산도 사소한 곳도 신경을 써주길 바랍니다.

4:52 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네 아끼고 있다아~ ㅋㅋㅋㅋ 사장님 되게 멋있으시고 전문가포스 철철 넘치십니다 번창하십시요!

지금은 현기차가 다 따라잡았어요 차값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산수출용 내수용이 다릅니다 가격을 논하기전에 대기업의 도덕성이 문제로 보임

나훈아가 카센터 하고있네 ㅋㅋㅋ

고무링이 재질이 좋더라도 열과 식힘이 잦을때 기간이 좀더길뿐 딱딱해지는건 똑같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재질이 안좋은건 1년만 지나도 딱딱해지고 좋은건 최소 2년이상은 버텨준다는 겁니다

싸고 포장을 잘한다에서 빵터짐ㅋㅋㅋ

6:20 이게 핵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에게서 조진웅이 보입니다아

이분 원래 방송하시는분인가요?ㅋㅋㅋㅋ 방송 잘하시네

저렇게 강력한 신념과 확실한 자신감이 있는 정비사님이라면 차 정비를 믿고 꼭 한번 맡겨보고 싶네요 ㅎㅎ

사장님 최소 연극영화과

4~5년 되면 부동액 교환하는데 전 지금까지 녹물 나오는 것이 당연한 건줄 알았네요

처음부분에 기아앰블럼이 너무 잘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삐처리해도 알수밖에없는

2:02 말랑말랑 합니다.

방송 잘 보고 갑니다ㅎㅎ 정비업을 하실게 아니라 배우를 추천 드립니다 녹색 부동액이 저질이라는 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맞는 말씀 갖지만 엔진 누유는 외제차도 심합니다. 박명장님께서도 인정하신 부분이죠. 특히 실린더에 들어가는 가스켓의 고무 부분이 딱딱해지면서 누유가 발생됩니다. 우리 나라는 여름은 뜨겁고, 겨울은 추워서 더 그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셨죠. 현재 bmw 528i 타고 있는데 엔진 누유가 있습니다. 이 모델이 엔진 누유가 전세계 자동차 탑 5 안에 듭니다. 누유후 검색하니 그렇더군요. ㅠ.ㅠ 전에 타던 TG 그랜저는 그런적이 없었는데요. 아 그렇구나 정도로 들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6:32 부터 명언이 나오십니다. 저게 정답이에요.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건 각 나라의 상수도 품질에 따라 셋팅이 다른겁니다. 녹색 부동액의 경우에는 주성분이 에틸렌글리콜(EG)이고 인산염이라고 불립니다. 인산염 부동액을 사용하는 이유는 내구성이좋고 냉각효율이 좋기때문이며 우리나라와 일본같은경우 상수도 기술이 발달하고 질이 좋기때문에 수돗물과 섞었을시에 좋은 효율을 내게됩니다. 이 부동액을 유럽과 같은 해외에서 상수도에 석회질이 많은 물과 반응하면 침전물과 부식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유럽같은 해외에서 쓰이는 부동액은 프로필렌글리콜(PG)라고 불리우는 규산염입니다. 규산염은 석회질의 지하수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갤화가 많이일어나고 내구성이 약하며 인산염에 비해 냉각효율도 안좋고 비싸기도합니다. 규산염부동액을 쓰는 차량과 인산염 부동액을 쓰는 차량은 각각 인산염과 규산염에 맞게 세팅이 되어있고 부동액의 규격도 G11, G12, G12+ 등으로 천차만별입니다. 자기 차량 규격에 맞는 부동액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영상을 보시고 자기차와 규격이 다른 부동액을 넣으시면 큰일납니다!

칭찬은 칭찬대로 하시고 비판에는 가감 없이 딱 냉정하게 해주시니 더더욱 경력에 믿음이 갑니다!

퀄리티에서 클라스가 나오는거지.. 기술력은 다 공유하는시댄데 거기서 거기임 아재 말 맞음

이분20년전경북김천에서 차를 맡기고관리해주신분이분전정한 프로페셔널 인간 정직을 갖고 사는사람 유투브를통해 보네요 열심히 하세요

사장님 발음 딕션 너무 좋네요. 자동차 강의 유튜브 찍으면 대박나겠어요. 국산차 십만 또는 십년되면 냉각수 계통 호수 균열로 엔진말아먹는경우가 많다는건 정비하는 모든분들의 공통적 의견이네요.

다른 유튜버가 국내차기업들이 기술력을 아끼고 있다그랬는데 이분도 같은 말을 하시는구나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혼다 바이크 20년째 하나 타고 있는데 아직 녹도 누유도 없어요 세월의 흔적은 있어도 국산은 헤드패킹 늘어져서 오일이 분수처럼 뿜죠ᆢ

진짜 웃기면서 왠지모를 믿음이 가네. 적절한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약장수한테 1시간 설명듣고 있으면 약사게 되는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오해 마시길 사장님이 구라친다는 게 아니라 그냥 뭔가 믿음이 가는데 말씀하시는게 정말 찰지고 재밌어서 하는 말입니다 ^^

이 사장님 유튜버 전향 하심 잘하실듯 맛깔나게 말씀하시네 ㅋㅋ

저 정비사님 노빠꾸시네 시원해서좋네요 ㅋㅋ 수정:좋아요 100개 넘는거 첨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300개 감사합니다.

신의 영역에 오르신분의 여유로운 미소가 보이네요ㄷㄷ 빨간색냉각수가 좋다는말은 예전부터 알았는데.. 그래서 저기가 어딥니까~~

진짜 바른말만 하셔요~현기가 우리나라 국민들 성향파악하나는 끝장나지 딱 그기까지만 만들지ㅎ

저는 대형차 오래했는데 100프로 정비사님 동감합니다

교회 목사같은 토크스킬이 있으신데.. 중간중간 악센트 세게 지르는게 어릴때 교회가서 졸고있으면 리드미컬하게 호통치는 그 스킬이랑 비슷하다

수출하는 차는 다르다는게 진짜 ㅈ 같은것이죠

핸드폰 수명을 2, 3년으로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양아치들임.

나만 생각한거 아니구나 사장님 왤캐 멋있지

정비사님 언변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모든 자본주의시장에서, 소비자는 그들의 수준에 걸맞는 공급자를 갖는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이네요.

현기가 차를 정말 잘만든다 일정시간되면 차가 망가지게 만드는 기술력 대.다.나.다

최근 영상중에 제일 현타 오게 하는 영상. 팩폭 장난 아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훈아 닮은 목사님이 정비소에서 본넷까고 설교하신당....

냉각수가 아니라 부동액이라 표현해야 합니다. 또한 부동액의 역활에 부식방지가 있지 않구요. 부식에 강해야 하죠. 라디에이터나 실린더 블럭의 부식은 접지가 제대로 되지않아 전기에 의한부식(전식)이 된거죠. 백연은 피스톤링(압축링,오일링)이 마모되어 엔진오일이 실린더로 유입되어 함께 연소되야 생기는 현상이죠. 자동차과 졸업 및 관련자격증 취득 및 관련업체 30년 근무중인 사람으로써 댓글 달아봅니다.

저분 얼굴에 나훈아가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건가~~~요 ㅎㅎ

부동액을 이렇게 설명하시는분이 어떻게 정비를 하고계시죠? 최소한 인산염 규산염 정도는 구분할줄아는분들의 영상을 찾아보시고 핑크부동액이 녹색부동액보다 좋은것이 아닙니다. 현기차는 녹색부동액 사용하시면 됩니다.

빨리 부식되고 고장되야 신차로 구매하죠, 오래타면 돈 못버니깐요,실제로 기업서는 제품 수명 태스트 하고 적당한 수명의 제품을 만듭니다.

진짜 경력에서 나오는 임팩트있는 팩트네요.

안좋은 부동액을 넣고 교체를 자주 안했을 경우 녹물이 나온다는 것은 저도 직접 경험한 사례입니다 저 또한 전차주가 생수를 넣은건줄 알았는데 그 이유를 이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직모님 마지막사진 너무 풋풋해보이네요ㅋㅋㅋ한껏끌어올린 미소!

덕분에 업계 종사자의 오랜 경험에 나온 귀담아 들어야 할 말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개사이다 가격차이는 = 마인드 차이 = 이윤 차이 = 브랜드 이미지

주기적으로 고장나게 만들어야 자동차 하청 부품 업체들이 벌어 먹고 사니까요 ㅋㅋㅋㅋ 팩트임

다른 건 몰라도 오일이 싸구려라니... 부동액은 저격당하더니, 마치 '맥락'을 이해 못한 니들 잘못이라는 양 자세히만 주절주절 늘었고... 심지어 고무패킹 관련 부자재들도 죄다 해외 납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정비사보다 이 정비사를 보고 장인이랍시고 좋아하는 분들이 안타깝다. 적당히 댓글 달고 마는 사람은 상관 없지만 설마 저걸 따라서 개인 정비를 하거나 잘못된 상식을 가지는 이들은 무슨 죄인가.

디젤은 블럭과 워터펌프 임펠라가 부식이발행해 녹물이 돌고 요즘 가솔린은 블럭이 알류미눔이라 펌프임펠라가 부식이되어 녹물이 돕니다

좋은점은 뭐죠 사장님? 가격이죠! ㅋㅋㅋㅋ

국산차가 외제차에 비해서 좋은점은 없을까요? 사장님: 가격이죠 ^_^ 이부분에서 빵터짐 ㅋㅋㅋ

ㅋㅋㅋㅋ군대 수송반장님같네 유쾌하다

애착이 안간다라는 말이 핵포인트면 와닿는다. 센스도 유머도 최고인 명장인듯

당연히 국산차가격3000만원짜리하고 수입차 1억짜리하고 모든부품품질과안정성이 틀린게 당연하지요 국산차는 수입차에비해 가격대비 가성비로생각합니다.

3:41 기아엠블럼 ㅋㅋㅋㅋㅋ

이번 코나ev 리콜 박병일 명장님은 냉각수 문제로 보고있다네요 이영상이 성지가되길.

6:32 불평을 하지 말아야지~냉각수에다 사이다 넣고싶다

지인 차 한번 탔다가 부식된 휠 축이 부식되어 부러지는 사고가 나서 죽다 살아남음. 그뒤로 현기 안탄다. 미친놈들 휠 축을 부식되는 자재로 쓰지 못하게 돼있는데

애정을 못갖게 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차를 잘 안바꾸고 애정을 갖고 오래오래 타고 싶은데 2002년 뉴이에프 새차 사서 10년정도 모니까 여기저기 말썽을 부리더군요. 위내용중 고무부자재 품질문제 다 겪어보았구요 ㅎ. 특히 아무리 하부세차 잘해도 올라오는 휀다쪽 녹들 ㅜㅜ 수입차로 바꾸고 8년차인데 차 컨디션이 처음과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ㅎ

그냥 40년동안 하던일만 하면 이렇게 됩니다 공부하셔야죠.. 노가다 40년한다고 설계할 줄 아는거 아닙니다.. 노가다 하면서 공부도 좀 해야 장인이지.. 저건 그냥...

기술력은 따라왔지만 유튜브를 보면서 만들고있다

이분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타임벨트 교체할때 엔진룸의 모든 고무 같이 갈아줘야 합니다.

차박사님 이시군요. 차박여행을 즐겨하는 저로서는 정말 공부할게 많습니다. 구독할께요~^^ 저도 차 정비사가 꿈이였던 적도 있었는데 ㅎㅎ 공부많이 하겠습니다

ㅋㅋㅋ너무진으로 실사구실하게 말씀하시에요 맞는말씀 !!!!

한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될수록 필드에서의 경험 뿐만 아니라 이론적인 공부도 필요한거같네요 부동액 성분에 따른 종류와 사용 하게된 배경등을 숙지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부자재 다른 이유 우리나라는 내수용 차를 저렴이 버전으로 따로 만들기 때문 (해외 수출용은 우리나라차도 내구성 안전성 다 좋습니다 ㅋㅋ)

현대에서 사용하는 초록색 냉각수가 나쁜게아닙니다. 색상은 냉각수 제조사마다 어떤색상을 첨가했냐의 차이일뿐입니다. 냉각수는 규산염계(쉐보레, 쌍용 등) 냉각수를 사용하는 자동차인가 인산염계(현대, 기아 등) 냉각수를 사용하는 자동차인가를 주의하시고 교체하시거나 보충하셔야합니다. 현기에서 사용하는 인산염계 냉각수는 규산염계보다 냉각성능이 좋으나 경수(지하수, 먹는샘물)에 칼슘, 마그네슘에 반응합니다. 그래서 냉각수 보충할때 메뉴얼대로라면 증유수를 넣어야되지만 보통은 칼슘, 마그네슘같은 부유물 적은 수돗물넣는 이유가 이것때문입니다. 한국같이 상수도 시설이 잘 되어있는 나라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인산염계 냉각수는 먹는샘물이나 지하수 넣으면 워터펌프나 라디에이터가 막히거나 녹납니다. 규산염계 냉각수는 보통 유럽쪽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규산염의 장점은 센물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로인한 냉각시스템에 녹 발생 확률이 적죠. 또 요즘자동차에 많이 사용되는 알루미늄과 잘 맞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인산염계 부동액보다 비싸다는 단점도 있죠. 냉각성능은 인산염계보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냉각수 관리를 하지 않으면 부동액이 젤처럼 변하기도 합니다. 보통 유럽처럼 지하수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에서사용하는편입니다. 둘이 냉각수 성질이 달라 혼용하면 냉각성능 저하와 이물질생성으로 라디에이터 막힘까지 이어집니다. 한때 쌍용차 오너들이 보충용도로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현대차 냉각수 넣고 냉각시스템이 망가진경우도 많이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거의 모든 신차들은 장수명 부동액이라 20만킬로 이상까지도 사용가능한 냉각수를 사용합니다. 현기차에서 냉각수가 초록색이라 더 좋은 붉은색 푸른색 냉각수로 교체해야된다는 잘못된 상식이구요. 초록색 냉각수가 안좋다는 이미지는 현기차가 한국시장에 많이 분포하여 있다보니 여러 부동액 메이커들이 일반부동액을 초록색으로 많이들 출시한것들입니다. 그로인해 냉각수를 새로교체했는데 얼마못가 녹이 발생하곤하죠. 신차 뽑고나서 부동액 부족하다고 동네 카센터가서 냉각수 보충하지마세요. 동네 카센터 10곳7은 저수명일반 부동액 사용합니다. 말 그대로 수명이 3만킬로정도되는 부동액입니다. 장수명부동액과 섞이는순간 녹 발생은 예견된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신차를 뽑고 냉각수가 줄어든다 싶으면 냉각계통 어딘가에서 누수가 된다는 소리이고 중고차 냉각수가 녹인 난다는것은 라디에이터가 꺠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일반부동액으로 교체하였던가 부동액써지탱크에 많은 이물질을 들어가거나 잘못된 부동액 보충으로 녹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냉각수 교체가 필요하다면 해당 차량부품점 가서 장수명부동액달라하시던가 인터넷으로 장수명부동액으로 검색하면 현대차기준 4L 16000원정도에 판매합니다. 그거 직접구매해서 교체해달라 하세요. 돈좀 아끼겠다고 4계절부동액같은거 저렴한 제품 사가지고 가시면 나중에 사서 고생합니다. 추가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에 들어가는 냉각수는 절연냉각수라고 전용 냉각수를 해당차량부품점에서 따로 판매하니 꼭 전용제품으로 넣어주세요.

호스류 및 고무제품 부자재 정비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수입바이크 하나 있는데 외부에 노출된 형상이며 연식도 10년이나 됐는데 크랙이나 변형이 전혀없습니다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일.일본차들보면 정비사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

수입차는 고무나 씰링이 좋아서 만능인 것 같이 말씀하시네요.. bmw 엔진 열 엄청나서 누유도 많고 가이드씰은 국산차보다 더 많이 작업합니다..

저 아저씨 국산차를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지네... ㅜㅜ 그래도 저 투싼 2004년형 타는데 잘타고 잇어요

진짜 너무 맞는 말만 하시는듯...당연히 가격이 낮으니 그거에 맞게 생각해야 되는데 반값에 같은 풍질을 기대하는 인간이 잘못된거지

ㅋㅋㅋㅋ사장님 동일년식 동일키로수 국산 차 수입차 뜯어서 비교해보시죠ㅎㅎㅎ 제 지론은 국산차가 많이팔리니 문제가 많이 발생할뿐 똑같다 생각합니다ㅎㅎ

사장님 민방위 가면 나오는 입담 좋은 강사님 같으심

미세누유의 원인인 크랭크 리데나고무 이거좀 내구성 올렸으면 좋겠다. 요즘 20만km도 새차나 다름없는데 미세누유 없는 차가 드물다

레알 팩트... 국산,외제 기술력은 비등하나 국산은 일부러 싼마이를 쓴다... 아낀다..

솔직하고 유익한 방송 해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

사장님 말투가 되게 우아하시면서 되게 편하게 귀에 꽂히네요 ㅋㅋㅋ 되게 호감형이신듯합니다 ㅋㅋ 성별은 남성이시지만 마치 한송이 우아한 장미를 보고있는것같군요

정비사 사장님이 명품이시네요 ㅎㅎ

아 사장님 겁니말씀 맛있게 잘하십니다 어딥니까 한번 차맡기고싶네요

정비 40년을 하신분이 인산염(초록색) 냉각수를 왜 사용하면 안되는지 정확히 모르고 저질이라 표현하시는게 참... 인산염을 전세계에서 사용하지 않고 규산염의 냉각수를 쓰는 이유는 환경친화적(자연에서 분해가 됩니다.) 이기 때문이며 수명 또한 길고 누수시 누수의 흔적을 쉽게 보여서 정비를 용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조비용이 인산염보다 많이 비싸다는게 단점이죠. 그리고 규산염의 냉각수도 비중을 잘못 맞추면 부식 됩니다. 로커암커버 가스켓이 외제차는 오래되도 말랑말랑하다? 수입차 만져보신분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BMW, AUDI, BENZ등의 차들중 특히 BMW는 누유와의 싸움인 차량입니다 . 저는 차를 세대를 보유하고 모두 수입차입니다. 수입차를 고집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안전 때문입니다. 쿠킹호일의 국산차는 싫고 부식되는차도 싫기 때문이죠. 좀 더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동영상을 제작하시지... 안타깝네요...

저는 자동차의 전문지식은없지만 저도 사장님과 같은생각이네요.이분 너무맞는말만하셔서 미운털박히겠어요

현기 욕할 필요가 없는 이유. 어차피 국민 수준이 엔진, 하체, 강성보다 크기, 옵션, 겉치장을 중시하는데 머물러 있음 ^^

기업에서 돈벌어먹으려고 부자재를 문제생기는걸로 계속사용하는구나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