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감독님을 삼고초려끝에 모셔오신 장단장님의 선택이 (신의한수)였네요. 노인이 아닌 행동과 발자취로 모든것을 말해주신 어르신 (김성근)감독님이 계시니 모든게 진심이 되었습니다. 거목이 중심에 계시니, 아무리 예능을 하고 드라마처럼 연출을 해도, 시청자와 국민은 이 방송은 재미도있고 드라마적 연출도있지만, 야구는 진짜다라고 믿죠. 시청자나 국민중 그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1%도 없었을겁니다. 김성근이라면 아마 범죄자들조차도 믿지요. 야구엔 진심이다. 그리고 제작진분들 너무 친절하게 방송 다음날 요약편집본 올려주시고, 미방분까지(이게 더 잼있을때도ㅋ) 시청률보고 속상한데요, 유튜브조회수나 다운받아 본것이 안들어간게 억울ㅜ팬심으론 재벌집막내아들 수준
매순간이 감동이었습니다. 소속된 곳에 어떤 리더가 있느냐에 따라 흘러가는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나이가 무색하게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행동으로 보여주셨던 감독님. 하고싶은 잔소리가 산더미일텐데 수고했다 한마디로 종결하는 그 모습이 항상 존경스러웠어요.. 덕분에 많은 자극 받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잘 제발 저는 다른건 모르겠도 건강 또 건강 잘 챙기시고. 매일이 기적이고 매일이 늘 도전인 감독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데엥 ❤
선수분들이 장난으로 하시는 말씀 이겠지요~??ㅎㅎ 김선우 해설위원님, 정용검 캐스터님의 캐미가 너무 좋아요~ 야구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직관 가기는 어렵지만 방송은 꼭 챙겨보는데 중계가 이렇게 재미있는 지 처음 느낍니다.^^ 꼭 시즌3에도 2분 꼭 같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날 왜주냐고 말씀은 하시지만 감독님 은근 메달 받는거 좋아하시는게 느껴짐 ㅋㅋ 김선우위원, 정용검 캐스터도 한해동안 고생한거 마지막에 보상 받아서 더 좋은것 같아요 1일날 훈련 나온 선수들이 있을까요?ㅋ 명절연휴에 훈련 안하려면 김성근감독님은 절대 설득 못하니 사모님을 꼬셔야 함ㅎ
김성근 감독님은 한 배의 선장이 누구이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해준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시대에 정말 보기 어려운 진정한 어른이시고 야구에 있어서만큼은 모든 순간에 진심인 분이 지금 계시다는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올해도 작년 만큼만 보여주세요.
감동 감동입니다 감독님❤❤ 저도 제자를 가르키는 입장으로써 정말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 존중이란 츤데렐라고 (애정과 사랑)그 사람을 발전하도록 채찍하는 것이죠❤❤ 근데 감독님은 정말이지 예전부터 야구를 정말 감동과 흥미로 보게 하셨고 선수보다는 감독님을 존경하고 감동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누군가를 지도하고 성장하게 하는 입장에서는 감독님을 정말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정말 감독님 건승하시고 항상 평안하세요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마무리 감동~ 용검 캐스터 MVP 소감 멘트도, 뒤에 나오는 편집도(특히 써니 용검 경기마무리 멘트 뒤 경기의 감동 나누는 장면 9:40), 선수들을 바라보고 하는 성근 감독님 말씀도 다 감동이에요❤❤❤ 💙⚾️최강최강! 몬스터즈⚾️💙 예능이지만 승부에는 진심,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진또배기라, 야알못도 보다가 스며들어 야구의 묘미와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요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제작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월요일마다 즐거웠어요❤
세계적인 첼리스트가 공연후 앵콜곡을 연주할때 같이 협연한 오케스트라단원들을 위해 연주를 하겠다며 관객석이 아닌 단원쪽을 보고 연주했다는 기사를 읽고 뭉클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감독님께서 같이 고생한 선수들을 돌아보면서 말씀해주신게 감동적이고 뭉클한 맘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거장, 어르신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더이상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킬링 포인트: 1. MVP 또 준다는 말에 설레였다가 김칫국 마신걸 알고 패대기친 정근우 선수.ㅋㅋ 2. 감동은 잠시지만 연습은 영원하다. 새해 첫날부터 훈련 고지하시는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