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현장 다니다 보면 일하고싶은곳이 있는반면 일하기싫은 현장도 있는법입니다 제가생각하는 좋은현장은 쉬운일 어려운일을 떠나 당일 작업지시 명확하게 해주고 일도 딱딱 맞아 돌아가는 현장이 좋은현장이라 생각합니다. 일다니다보면 어떻게 좋은 현장만 만나겠습니까 힘든 여건 속에서도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법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요?.. 지도 지가 뭘 해야 할지를 모르는 거에요.. 해야 할것들은 많은 것 같은데, 지금 뭐를 해야 하긴 하는데 뭐를 해야할지 도무지 정리가 안되는 사람인 것이죠.. 그런 사람이 관리자가 되면 퇴작 하든가 능력있는 아랫사람이 잘 받쳐줘서 공을 가로채 승진하는..
여긴 지방입니다. 저런현장 보기보다 많아요..ㅠ.ㅠ 개같이 고생하고 짜증은 짜증대로 나고...ㅎㅎ 심지어 늦게 마침ㅋㅋㅋ 또 멀기도 멀고 일 다해주고 복귀하는데 차주한테 전화와서 '현장에서 뭐 어떻게 했길래 소장이 전화 뭐라고 하냐' 그런전화 받으면 진짜 장비일 그만두고 싶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