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지치고 번아웃이 왔을 때 보이는 전형적인 3가지 증상 1. 자주 하는 말: ~가 없어요. 2. 자꾸 늘어나는 질문: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결론은 모르겠다. 3. 판타지에 의존 빠르고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 -> 잠을 자야한다. (신체적 피로 및 기억의 재처리) -> 충전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여야한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무기력감과 회의감이 들었군요. 우울함으로 인해 무기력해질 수도 있으니 자신의 정서를 잘 돌보고 자신의 감정과 관련해서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무기력, 무감각을 이겨내는 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 때 혼자서 생각하다 보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힘든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의미를 찾지 못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들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가치로운 표현들을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기억해주어요!
저도요. 근데 그 속에 들어가보면 한가지씩 힘듦은 다 있더라구요. 납한테 말을 안하고 살뿐. 저도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았던 날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하게 됐고 친구들은 그렇게 사는 줄 전혀 몰랐데요. 말안하니 다 편해 보일수도 있어요. 물론 만에 하나쯤 정말 아무걱정없이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앞에 3일 뒤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면 바로 누를 거예요. 3일이면 주변 정리하기 충분한 시간이니까요. 밝은 미래까지 바란 적 없고 평범한 미래에라도 닿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신이 저에게 지금 버튼을 누르고 죽지 않으면 걱정 없고 소소한 행복이 있는 미래를 약속해준다고 해도 저는 누를 거예요. 인생이 너무 긴 것 같아요.
실제 제가 번아웃 왔을때는 주말도 없었음. 혼자 담당한 업무량이 너무 과도해서 진심 과장 1도 안하고 주말을 몇달동안 단 하루도 못쉰적도 있었음. 그러다 보니까 밤에 11시 넘어서 집에 오면 개인 취미생활도 없이 바로 다음날 출근을 하기 위해서 자야되다보니 나중에는 개인 휴식시간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되고 그걸 방해받으면 거의 정신병자 수준으로 사람이 돌아버림. 그리고 출근하기가 싫어지다보니 "잠=내일 일과의 시작" 이런 개념이 생겨서 어떻게든 1분이라도 더 쉬고 싶어서 잠자는 시간이 점점점 늦어짐. 이게 결국 수면부족으로 이어지게 됨. 결국 몸 개판났음.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사표 제출하고 1년을 넘게 쉬었음. 이거때문에 몇년 지난 지금도 병원진료 받고있음. 진료받는 과도 3군데나 됨.
빨리 이번생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는 글을 보고 염려가 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몸과 마음이 힘들때는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수 있고 용기일수 있어요. 누구나 아플수 있어요.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면서 위로와 공감 이해를 받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최근에 밤 샌 경우가 많다보니 진짜 현타오고, 수면부족으로 생긴 정신적 신체적 타격도 진짜 심각해서 의욕도 의지도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번아웃 증상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삼일동안 안자고 계속 일하고, 하루에 2-3시간만 자고 일하고 이랬는데 이전까지는 꽤 긍정적인 생각들 자주하고 힘들어도 책임지고 즐기고 후딱하자 하는 마인드였다면 지금은 쉽게 즐거움을 얻는거에 대해서는 열정적인데 일상생활 보내는 건 굉장히 무기력하고, 주말에 침대에서 나오기 싫어서 저녁까지 누워있고 그런 경우가 많아진거 같아요 이거 해서 뭐하나 저거 해서 뭐하나 이러면서 가치관이 염세적으로 변하고.. 피곤하네여
나 자신에게 끝없는 질문 모든 생명체에는 왜 노화라는것이 존재하는걸까? 죽음이란건 뭘까 죽어갈때 공포스러울까 편안할까 삶이란 뭘까 우주는 정말 무한할까 우리는 우주에서 티끌같은 존재일까 평행세계는 진짜 존재할까 몇개의 평행 세계가 있을까 다른세계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번생은 글렀는데 다음생엔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있을까
우울할 때 부정적 사고로 힘든 마음이 들 수 있을 거에요. 자신의 정서를 잘 돌보고 자신의 감정과 관련해서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 때 혼자서 생각하다 보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힘든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석증으로 아직 아픈데 쉬지못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일을 하는데 너무 지치고 왜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어여 자꾸 눈물이 나고 낮에는 일하고 집에와서는 집안일에 투잡을 하는 거같고 남편이 도와줘도 도와주는거지 제가 다 하는거같아 집에있어도 쉬는거같지않고 어디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네여 운동을좋아했는데 지금은 운동도 못하고 시간도 없구 친구들이나 남편한테 얘기해도 다 힘들다 그냥 힘내라고 하니 이제는 말도 하지말고 혼자 버텨야될거같아여 자다가 안 깨어나길 바라면서 잠드네여
나를 움직이게하는 보상중추를 자극하는 법을 우선 해보면서 찾기: 쉬면서 가기, 나를 채찍질만 하지말기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기 성공으로 가는 길에 내가 생각한대로 무조건 가지못한다 1. 자책하고 남탓x: 문제해결력, 집중력 떨어짐 2. 부정적인 감정: 생각을 바꾸기위해 노력하기 감정이 기초니까 먼저 수습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내가 나의 감정을 알아봐주고 관심을 가지기,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기) 3. 나를 존중하려면: 나에게 좋은 걸 해주기 4. 못한다 나쁘다 중요하다=열등감: 자기합리화하면서 물러나지말고 성공으로 가는 에너지원으로 삼기
백수입니다. 아침에 눈뜨기싫어요.일해야되고.공부 해야 되는데, 다 실패할것같아요. 내 자신을 신뢰할수가 없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적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왜"가 늘었다는 말 소름입니다. 판타지에 의존한다는 말도 소름입니다. 사람들과 섞이기도 싫고, 어디 나가기도 싫고. 완전 근래 1~2년에 사람이 100% 바껴버렸습니다.
저는..너무나 힘들고 반복되는 생활이 버거울때는 나는 수행중이다, 그래서 결국엔 인간으로서 한단계 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되는중이다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어쩔수 없는 삶이고 피할수도 없는 일이라.. 그래, 이걸 이겨내면 앞으로 인생에서 더 힘든일이 와도 헤쳐나갈 정신적인 힘을 기르고있는 수행자라고 생각하자..그런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산을 타세요 동네 가까운동산이라도… 저는 집근처 산을 오르면서 우울감 무기력증 다 극복했어요 처음엔 산오르는거 무릎도 아프고 숨도 가쁘고 힘든데 한달만 하다보면 어느새 안가고는 안될지경에 이러르요 산 오르는것도 중독이 되더라고요 산을 가고서는 걱정도 줄어들고 삶의 의욕도 생겨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60대입니다.
그런 생각을 계속 하던지. . . 결론과 답을 못내리는것. . 또는 그런 질문 또한 없음. . .감정 생각 또한 없음. . . 번아웃인것 같습니다. 제 자신속에 일들 때문에 번아웃이 오는것만으로도 목적으로 가는길이 길다고 생각 하는데 굳이 상대 사람들한테 그것 포함에서 번아웃 오기전에 사람들을 빠른손절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냉소적 이기적으로 선택하는게 최우선인것 같음. . .그게 안되면 내가 떠나는게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사기꾼들이 많아서. . 나를 이용할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 . 이기적으로 사니 살맛 납니다. . 제가 상대를 너무 배려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윤홍균 의사님 얘기를 듣고서 제 입장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었습니다. 저는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조현병 까지 왔습니다. 현재 2년정도 재발을 않하고 약복용도 않합니다. 현재 빠르게 손절 처리 하니 제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될시에는 빠른 삭제처리 하겠습니다.
불안장애와 지속적인 우울증때문에 최근 무척 힘들었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찾아본 심리 영상 중 가장 유익하고 이해가 잘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값진 이야기를 해주시고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회사에 나가는것도 힘들고, 상사를 대할때마다 불안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직장 동료와 제 자신을 비교하게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비하, 그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욕망이 뒤엉켜, 제대로 앞을 보지 못하는 날들이 최근 몇달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제 현재 행동들이 이해가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길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부정적인 여러 생각과 감정이 드는 이유, 무기력함으로 인해 이어지는 여러 행동들까지 조목조목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영상을 돌려보며 더 나은 하루하루를 앞으로 보낼 수 있게 힘내볼게요🥲💕
내가 상처 받고 4년가까이 이랬다 지금도 의욕이 없다 방법도 모르겠다 현실성 없는 조언이나 공감하지 않으면서 방법제시는 오히려 한숨만 나왔고 . 잠이 깻는데 트라우마로 인한 현실마주함에 두려워 일부러 더 잤다. 그저 스트레스 안주고 지친나인지 알면서도 악용하려하거나,지들을 위해 지쳐있는ㅈ내게 눈치주거나 인성떨어지는 것들의 가스라이팅, 눈치주며 심리적으로 불안감 보이지 않게 말없는 협박,계략질 만 없어도 다시 용기내어 노력해보고 싶은 용기가 날것 같다 .
44분52초 왜 이렇게 길어? 생각하고 댓글 보면서 들었는데 댓글보니 나만 힘든게 아니라 사람사는 거 비슷하다는 거에 공감 받았고 19:46 인생을 등산에 비유하신 부분부터 깨달았어요. 자전거로 산 타본적 있는데 오르막, 내리막, 평지가 있었거든요. 당연히 오르막이 젤 힘들었지만 이상하게도 그걸 이겨내서 개운하고 내리막이 시원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오르막과 내리막은 다른 개념이지만 사람이 자꾸 올라가기만 하면 거만해지거나 진짜 소중한걸 잊거나 윗자리를 유지하는 동안 과한 에너지소모로 건강이 나빠지는 등 내리막이나 평지도 필요한 것 같아요. 잠시 쉬면서 재충전을 잘 해보겠습니다. 길다고 느낀 영상이 듣다보니 무료로 이렇게 상담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왕따 당한이후로 쭉 이렇게 살아왔었는데.... 엄마도 저랬어서 맨날 방에 틀어박혀서 누워있었거든요 그래서 원래 이런줄 알았는데.... 참 인생 최대의 복은 부모 잘만나는거다라고 확신이 드네요..... 이제는 원망할 기운도 없어요 태어난게 잘못은 아니다만 왜 저런 부모를 만나서 내 가치관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내 삶마저 파괴시키는지...
30살에 통장에 있는 돈은 1만원 뿐! 아직도 가족밑에서 살고 있음... 진짜 알바랑 공장을 떠다니면서 시간 낭비함 아직도 내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무엇가를 도전하는게 힘들고 두려움.... 내가 이걸 해서 취업을 할수 있을까?내가 잘 할수 있을까? 그러다가 맘먹고 도전하게 되고.... 근데 불안하지만 인생에 한번이라도 잘하는걸 찾아서 취업해서 잘살아가고 있는 내가 되고싶음...
직장을 주기로 나눠 보면 좀 생각이 편할것 같음 1년 365일을 하루 1주 한달 1년이렇게 나눠서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은건 감정이 옮는다는것이다 주변에서 자꾸 무기력한 소리를 하면 나도 같이 무기력해짐 그렇기 때문에 남이 하는 얘기를 나와 분리하는 걸 힘들지만 하루 일과중에 필요하다 생각해야될듯 어렸을때는 이런걸 잘했는데 갑작스럽게 공격을 받고 주변에 아무도 안도와주고 내빼려는것에 상처받고 없었던일처럼 구는 것에 실망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속상함 아무도 관심안갖어주고 그냥 방관하는것이 자기한태도 불똥이 튈까봐 여튼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그렇게 까지 대비를 해야지 ... 그리고 그후에도 계속 괴롭히거나 기싸움을 걸때 자기와 나와의 우위를 들려할때 이런것도 신경꺼야되고 정말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마주해야한다는 것은 너무 스트레스이다. 진짜 죽이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 화를 내 몸안에 삭히닌까 죽을것 같고 불필요한 상황이 너무 많은것이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