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은 어딜 가나 그 풍경이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캬..푸른 잔디 얼마만에 들어보는 노래인지 노루모 선생님 부르시는 느낌이 꼭 국민학교 선생님이시네요 풍금 반주만 있었으면 딱 3학1반 담임 선생님이셔요 풀벌레 소리 참 정겹고요 저 정도 가마솥은 저희 동네에선 소를 키우시던 안씨 어른네와 윤씨 어른네 두댁만 있었습니다 영화 촬영지가 저런 곳이어서 제작진 인근에 숙소 잡고 하느라 시끌벅적 했겠네요 밥차가 따라 갔으려나요 ㅎㅎ 친구놈이 임계면이 고향이라 가끔 이맘때면 가서 물고기도 잡아 매운탕도 끓여 먹곤 했었는데 사람 관계가 저 순박한 자연처럼 순리대로는 안가더군요 오늘은 사모님 컨디션이 별로신듯 직진이 약하네요 저녁에 맛난거 사 드리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루모 선생님
음악 경쾌!!! 영상 ,,,시원~~!!!^^ 파란 하늘과ㅡ 푸른 산이 맞 닿아 예쁜 그림 그립니다!!! 일단 ,,,,노루모이샌님의 동요로 분위기 숑숑숑!!! 강 물은 도도히 흐르고 ,, 너와 집이 ,,팽 당한건가요??살고 싶은 집입니다. 매미 소리 왱 맴 맴 왱~~ 조감독님께서 영상의 미를 쑤욱~~ 올려 주십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노루모이샌님!!!
산 그리고 강물, 떠다니는 구름 사이로 언뜻 보이는 절벽과 평지의 돌밭 흙보다 돌맹이가 많은곳, 강변 백사장 등 모두가 자연 그대로 입니다. 감독님 멋진 노래 들어보니 귀가 감미롭습니다. 한편으로 콩밭을 보니 예전에 청년 시절 4-H 구락부 활동 할때 아는 사람이 살던 곳이라 불현듯 그 사람이 떠오릅니다. 오늘도 노루모 감독님 내외분 촬영하신 영상으로 과거를 소환하는 시간이 되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