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과 욕구의 충족과 아무 관련 없는 꽃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기 시작한 시점 부터가 진정 인간이 동물에서 만물의 영장으로 갈라지는 시점이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항상 꽃을 사랑하시는 민서님과 기욱님 두분은 모양도 향기도 아름다운 꽃입니다.두분이 여행하시는 동안 그걸 지켜보는 저희는 두분의 향기에 취한답니다.^^
저 특별한 히말라야 역시 만만치 않네요ㅠ 산이 주는 감동은 진짜 거저 얻어지는게 아닌것같아요🩷💕그래도 언제나 용기있게 선택하고 우직히 손꼭잡고 앞으로 나가는 두분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많은 위로를 받아요🩷🩷힘들지만 참아내며 목적지로 나아가는 오늘 영상속의 여정이 저에게는 너무 마음이 몽글몽글 감동이었어요 우박까지도 이뻐보이다니ㅎㅎ🩷🩷 마차푸차레 저는 처음 듣고 보았는데 너무 아름답고 멋져요 두분을 통해 이런 멋진 경험할수있어서 완~~전 감사해요 🩷💕지금도 이렇게나 매번 성장해가는 멋지고 사랑스러운 두분을 늘 응원하고 진~~~짜 애정합니다 💕🩷다음영상 벌써부터 기다립니다🤩항상 조심조심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댓글읽고 행복해하는 두분보니 저두 너무 행복했어요 👍🩷
히말라야 트레킹 영상 꽤나 많이 봤는데 랄리구라스가 만개하고 저렇게 설산과 함께 하는 히말라야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힘들고 비에 우박까지 맞았지만 결국 마지막 숙소에 도착해 맥주 한 잔 하며 산이 좋다고 웃으시는 두 분 너무 예뻤어요❤❤ 댓글 하나하나 곱씹고 행복한거 완전 공감이예요!! 🤭
민서, 기욱, 두 분의 고생으로 이렇게 멋있는 영상을 볼 수 있음에, 영혼이 맑아지는 감동을 저도 느끼게 됩니다. 산타네 영상을 보게 되면 영상 속으로 빨려 들어가,, 두 분이 느끼는 것과 같은 감정으로 동화되어 봅니다. 본 영상의 제목을 보면서~ “와~~ 제목이~~” 화--->토--->금--->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생명이 흘러가듯,,, 이것도 자연을 똑 닮은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 봄의 히말라야~” 는 생명의 히말라야가 되는 것이겠죠. 그래서 제목 글을 처음 본 순간~와~하면서 그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꽃이 이뿐 것은 인간(생명)에게 선택되기 위함이라 합니다. 당귀 꽃과 작약 꽃이 아름다워 인간에게 선택되어진지 2,000년이 넘었음에도 아직 그 순위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당귀와 작약은 한약으로 많이 쓰임) 영상에서 식물에 대한 설명을 하시면서 "뇌가 없는 식물도~"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하셨는데, 인간의 모든 감정이 5장 6부에서 나오듯,, 생각은 뇌에서 나오는 것이라기 보다는, 몸통인 5장 6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뇌가 하는 것~” 이라 말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 그리고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 5장 6부에서 온 것입니다. 뇌는 단지 5장 6부에서 올라오는 그 생각들을 “억제” (뇌는 억제가 디폴트 기본값임,,,,찬방지축 나대면 안되니까,,) 하고~ “보상(나에게 유리하도록)” 해서 평균값을 내준 뒤~, 운동 명령을 출력해주는(신경전달호르몬) 역할만 합니다. 만일 생각을 뇌가 한다면, 나의 생각은 항시 고정 값을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은 5장 6부에서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5장 6부가 어떤 궤도를 돌 듯, 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순환하기 때문에 나의 생각이 변하기도 하고, 어제와는 다른 또 다른 생각, 오묘하기까지 한 생각들이 가능하게 됩니다. * 비장/위장 ---> 사(思), 단맛, 신(信), / * 간---> 노(怒), 신맛, 인(仁) / * 심장 -> 희(喜), 쓴맛, 예(禮) / * 폐 --->비(悲), 매운맛, 의(義), / * 腎(콩팥) ---> 공(恐 : 두려움), 짠맛, 지(智), 위에서 보면 “위장의 속성이 생각사(思)” 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생각도 깊어지게 되죠. 동양의학에서는 치매를 고칠 때 뇌를 고치지 않고 위장을 먼저 고칩니다..치매 환자들을 보면 위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서양의학이 치매를 못 고치는 이유는 뇌만 들여다 본 소치입니다.. 얼마 전 미국 치매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에서 이실직고 했는데~, “ 우리는 30년 동안 치매를 연구해 왔는데~ 우리가 비로소 알게 된 것은~; 치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것이다 말하면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모든 치매 약의 판매를 중단한다 했습니다. 그러나, 서양의학은 아직도 베타 아밀로이드 혹은 타우 단백질 등의 치매 유발 물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도깨비풀이 여기저기 씨앗을 퍼트리는 그 자체가 바로 “우주의 목적” 이라 생각합니다.. 신(神)이 있다면 "신의 의지" 도 되구요~ 신의 의지라는 것이 바로 생기(生氣)를 퍼뜨리는 것, 이것을 가장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향기에 대한 두분의 대화 넘 재미있습니다. 대화 속에 두 분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빨간색 손수건의 랄리구라스,,, 이야기꾼~ 작가로서의~ 민서님,,, 저도 가이더 사빈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후손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지요. 제가 랄리구라스라는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본 것은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 입니다만~, 웬지 이 꽃은 항생제 성분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 항생제라는 의미가, 경우에 따라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독(毒)” 의 의미도 되겠지만~, 결국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꽃” 이랄까요~ 영상 뒷부분에 민서님의 이뿐 말씀,,,”춤추게 한다는~”,,,, 두분 영상을 보면 저는 저절로 춤 추게 되요~~ ^.^ 영상 하나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열정을 쏟아 부었을까 하면서~^^ 이번 글에서 두 분이 그곳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시공간적 운명” 에 대해서도 적어보려 하였으나, 글이 길어져서 다음 번 어느 기회에 함 해보겠습니다. 씩씩한 기욱님~,,이뿐 민서님~,,,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지난 댓글에 답글도 달아주시고~ 너무 반갑고 함께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유튜브 첫 댓글이었는데 ㅎㅎ 그만큼 두 분의 행보가 보기 좋고 관심이 갑니다 ^^ 저랑 와이프는 LA에 있어요. 저녁식사 때마다 산타네를 봅니다 :) 와이프는 벌써부터 두 분이 하루 더 트래킹을 연장했을지 궁금해하네요~ 끝까지 정주행하겠습니다!!! 함내세요!!!
아름다운 민서쌤과 야생화의 멋진기욱님의 히말라야등반 2일차에 힘듦이 주변의 아름다운 꽃과풍경앞에서 웃을수있음에 산은 묘한 매력이 있나봅니다..경험하지 않은 저로써는 이해안되지만 모든게 경이롭기만 합니다.. 댓글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답을해주시는 정성을 알고 있었지만 힘을 얻는다고 하니 안쓰고 갈수가 없네요~ 두분을 늘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민서 님의 랄리구라스 설화가 오래 전해지면 좋겠네요 오늘도 마음 따듯해지는 영상 잘 봤어요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댓글 하나하나에 힘을 얻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네요 작은 거에 만족할 줄 아는 아름다운 두 분의 앞날을 항상 응원할게요🙏 "사람이 걸을 때는 나쁜 기운이 오지 못한대. 그래서 우리가 걸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건가봐." -민서의 말
민서님에 대화하는느낌에.. 목소리가 참 좋은듯.. 그래서 일중에도 이어폰을 끼고있어도.. 여행이 흐름이 느껴져서.. 화면이 안보여도 느껴져요~😊 그리고..기욱님도.. 자주 와이프분이랑 대화하는 모습이 같이 많이 들려지면 더 좋은것같아요.. 참..보기좋은 부부~~♡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부부~♡ 두분 너무 좋차낭~~♡ (민서님 말투따라하기..ㅎㅎ)
늘 몇 발 더 길게 내딛고 높이 오를 힘이 충만해 있으신 느낌이었는데..오늘은 정말 꽤 힘든 산행이었었나 봅니다. 그래도 표정에서는 산뜻한 새 기운이 피어오르는 걸요.. 역시 딴딴하고 파릇한 젊음이 무기입니다. 부럽구요~~ 길을 따르는운명의 여행자 부부라는 사실을 다시 새깁니다. 다음 여정의 길목에는 한층 더 평화로운 날씨의 도움 받으시길~ 히말라야 신의 자비와 꽃들의 응원 속에 더 경쾌하니 즐거웁게 걸으시도록 찐심으로 빌어드릴게요!
이번 이야기를 보면서 산타네 부부의 선택이 궁금해 집니다 시작이 반이고 반은 했으니 어떻게 마무리 할 것인가만 남았네요 순간 순간 고비는 계속되고 그 때마다 선택해야 할테고 산에서 선택은 전진인가 후진인가 일텐데… 부디 후회와 미련이 없는 선택이길 바라고 선택했다면 다른 길은 보지도 말기를… 이미 그대들은 도전해 보았으니 그 자체로 가치는 충분 한듯 합니다^^ 선택에 순간에 고민된다면 경험자이자 인도자인 사빈과 상의 하시길 … 사빈은 처음부터 쭉 하나만 말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가면 끝까지 갈 수 있어요, 힘들면 더 속도를 늦추면 됩니다 ” 라고…^^ 부디 어떤 선택을 하든 안전하고 무탈하게 트레킹이 마무리 되기를 바라고 기도 합니다 ^^ (다음 편을 고대하며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을지 모르지만 조언 아닌 조언을 남김) 힘내요^^ 응원 합니다
첫째 ABC 까지 완주한다에 한표 나도 한때는 산꾼으로서 절대 중도에 포기하고 내려간 적은 없었으니까 린자니도 옥산도 옥룡설산도 북알프스도 결국엔 끝까지 완주하게됩니다 둘째 랄리구라스에 대한 상상력 스토리 메이킹 실력에 놀랍니다 대단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그 얘길 들으면 그게 진짜라면 그대로 믿을 정도로 직업이 예전에 뭐였더라? 셋째 안나푸르나 설산을 가보진 않았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그 설산의 웅장함에 입이 벌어질것 같은 느낌은 저도 겪어봐서 공감됩니다 특히 호도협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옥룡설산 정상을 보면서 저 역시 그런 느낌 받았으니까 건강한모습 반가웠고 끝까지 건강 유지하시길 두분 다 이 댓글 역시 두분께 힘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산타 입양한 영상부터 이 영상까지 쭉 정주행하며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재미에 감동까지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주얼도 영상미도 두분의 케미도 여행지도 유니크한 곳까지! 모든 게 뛰어나신 것 같아요😊 다만 채널이 더 커지길 바라는 마음에 주제 넘는 소리 두개만 할게요! 1.영상을 계속 보면서 느낀게 BGM이 계속해서 쭉 나오다보니 영상을 보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BGM을 조금만 넣으시면 많은 분들이 더욱더 두분의 매력에 빠질거라고 생각합니다❤ 2.썸네일과 제목을 조금만 더 어그로를 끄시면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영상을 접하실 것 같아요! (노출 클릭률 높이기) 영상에 너무 좋은 내용이 많은데 썸네일과 제목이 아쉽습니다 ㅎㅎ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두분 안전여행하세요❤
옛날 옛적에, 네팔의 한 마을에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랄리였고, 그녀는 마을 사람들 모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을에 큰 가뭄이 들면서 사람들이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마을의 장로들은 신들에게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했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랄리는 신성한 산을 오르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꿈에서 받은 계시에 따라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신성한 존재를 만났고, 그 존재는 마을에 비를 내리기 위해서는 순수한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랄리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랄리가 자신의 생명을 바치자, 그 자리에 아름다운 붉은 꽃들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들이 바로 랄리구라스였습니다. 그녀의 희생 덕분에 마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그녀의 용기와 사랑을 기리기 위해 매년 랄리구라스 꽃을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이 설화는 랄리구라스가 네팔 사람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며, 그 꽃이 단순히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희생과 사랑을 상징하는 신성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