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출고하고 완전 순정 상태로 산을 타보았었는데 1년 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으니 다시 한번 오프로드를 가보았슴다 낄낄 멤버십 / @hwe 인스타그램 / dooly.hoy 사용하는 음원 사이트 링크 ↓ 아트리스트 (2개월 추가 혜택) artlist.io/art... 에피데믹사운드 (처음 한달 무료) share.epidemic...
안녕하세요 훼사원님~ 전 21살 구독자입니다. 제가 아반떼 깡통리뷰 부터 보게된 구독자입니다. 제가 영상을 항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실물로 뵙고 싶어서 오늘 아침일찍 대구에서 인천에 왔는데 안계셔서 차고 앞에 검은 비닐안에 들어있는 비타500 1박스를 넣어 놨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코란도 스포츠가 쇼버,스프링 2인치이상 업하고 전방 휠하우스 안쪽 조금 썰면 33인치급 타이어가 들어가는데 ... 렉스턴스포츠는 바디업없이는 33급이 안들어가서(33급 타이어가 코란도스포츠나 렉스턴스포츠 구동계에 큰무리나 부하없이 궁합이 좋은 사이즈의 타이어고 35급이상부터는 CV조인트가 자주 부러지거나 리어액슬 기어비작업없이는 차가 힘들어함..) 말들이 많았지요..사실 바디업까지가면 높이구변이 필수라고 여겨지는데..이 높이구변을 받으려면 SSF값이라는게 필요하고 초반엔 SSF값이라는 전복안정성 값도 공개안되서 바디업하고 높이구변받으려면 SSF값 측정비(인치업 및 윈치등 오프로드 튜닝된 차량들은 순정상태로 원복후 측정)에 이후 튜닝까지하면까지 ... SSF값산출비 및 탈부착 공임까지 추가로 들어가서 부담이 너무나 커지다보니 31급 이상으로 타이어를 못올리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렉스턴스포츠랑 칸은 SSF값이 공개되있어 높이구변을 위한 기간과 비용이 좀 줄어들긴했지요.. 아무튼 비용도 비용이지만 큰 타이어 끼려고 바디업까지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얻는것(오프로드 주파능력+하차감을 포함한 개인적인 만족)과 잃는것(돈+차량내구성+NVH+무게증가+연비+떨어지는 가속력+지하주차장 및 마트주차장 + 파트너의 핀잔 등등) 정말 명백하게 느껴질 정도니 잘 생각해보시고 그다음으로 넘어가시길..👍
마지막에 뭔가 달달(갈갈)? 하는 소리가... 경사로 올라갈떄, 직각 부분에서 사이드 스탭 닿을때 뭔가 하체 중앙에 배기관 같은거나 그런게 갈리서나 한번 긁히면서(들리면서) 달달? 갈갈? 하는듯한.. 고정된 뭔가가 덜렁거리는 소리 같기도 하고.. 큰 고장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래도 쌍용차도 할껀 다하네요. 지프처럼 완전히 그런곳만 달리라는 차는 아니니... 그래도 이정도 엇비슷하게라도 하는게 대단..
20년전 쯤에 한창 오프로드에 빠젔던 적이 있어요. 한번이야 해 봄직한 오프로드겠지만 본격적으로 덤비면 차 망가지는거 각오하셔야 하지요. 그걸 최소로 하려고 튜닝 한다고 봐야죠. 타이어 바꾸는게 그 시작점이랄 수 있는데..갈수록 아쉬운걸 채워 가다보니 금적적으로 감당하기 벅차게 되더군요, 차라리 차를 바꾸는게 맞고요. 그래도 돈은 들어가지요. 주위사람들의 분위기나 바람넣기에 휩쓸리기도 합니다.얻는게 있으면 분명 잃는게 있다는 불변의 진리는 아실테고요~~ 비포장길 정도면 몰라도 정통 오프로더가 안되실꺼면 있는 그대로 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