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장하다~저 높은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까?! 최고의 자리에서도 겸손하고 팬들을 아끼며, 그런 팬들과 선행을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너무 고맙고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유일무이한 사람!! 아이유는 스스로 빛나고 있다!
10년이 훌쩍 넘는 오랜 시간동안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는 정말 흔치않음.. 이 말은 가수로써 실력도 실력이지만 구설수나 사회적 물의등 거의 없는 클린한 이미지에 매년 수억씩 기부할 정도로 남다른 인성또한 가지고 있는 가수라야 가능.. 아이유의 20대 모든 시절을 노래로 풀어내고 그런 아이유의 20대를 함께하며 듣고 공감해주는 대중들도 많았기 때문에 인기가 여전하지 않나 싶음
00:01 boo 2:18 나만 몰랐던 이야기 5:56 유희열을 위한 자작곡 7:12 너랑 나 11:11 4am 15:13 복숭아 17:48 좋은 날 21:40 분홍신 25:56 아이야 나랑 걷자 31:05 싫은 날 33:00 금요일에 만나요 36:34 밤편지 40:54 팔레트 45:33 봄 사랑 벚꽃 말고 48:06 금요일에 만나요 50:37 사랑이 잘 53:55 밤편지 58:12 마시멜로우 59:41 unlucky 1:01:26 미공개 자작곡 1:03:34 무릎 1:08:50 시간의 바깥 1:13:55 love poem 1:18:54 삐삐 1:22:15 에잇 1:25:12 blueming
16:28 When IU said during the song "will you marry me", literally all men shouts "YES"! hilarious 34:53 IU asked to audience "How about hangout this Friday" during the song 35:42 Hee-yeol YOU appears to do doet with IU - funny moment 46:56 IU depicts "cutie remarks" to audience. 48:45 IU flirts audience saying "Do you have time this Friday"? 50:03 IU sudden dance move performance to surprise audience. 58:14 Deadly cutie IU
아이유 팬질 10년차 후기 :ㄹㅇ 성장물 드라마 같음 아이유 좋은날로 뜨기전 무도나 세바퀴나 영웅호걸 등등 옛날 예능만 봐도 아직 신인이니깐 주목도 못 받고 은연중에 무시도 당하고 (연예계는 냉혹함 진짜) 좋은날로 뜰때까지만해도 장난반으로 언제까지 그렇게 인기 있을거같냐고 뭔가 대세는 끝날 것이다 라고 내포된 말 하는 연예인들도 많았는데 다들 이렇게까지 아이유가 롱런하고 커리어 쌓아갈 줄 몰랐겠지....ㅋㅋㅋㅋㅋ 지금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소리 들을 정도로 탑급 연예인 자리에서 롱런하는 거 보면 팬으로써 너무 감격스러움 근데 아이유는 그런 무시 당했을때랑 다르게 후배들 노래도 다 들어보고 존중하는 거 보고 다시 반함.. 진짜 오래 판 팬들은 알거임... 이제 더이상 성장할때는 없겠다 했는데.. 칸 영화제까지 초청받는거 보고 한계가 없다고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