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았던 기억들 그대로 떠나가 멀어지죠 긴 만남이 지나가고 계절이 바뀌듯 나도 흘러 가네요 이렇게 슬픈 날에 하늘은 아름답네요 어설픈 손짓을 하며 날 떠나 보내는 그대 작별 인사 우리 후회 없이 떠나 보내요 또 울지 말아요 우리 만남 결코 여기서 끝이 아닐 테니 아직 담아내지 못한 추억 많지만 선명했었던 우리 모든 날이 매 순간 나를 안아줄 거에요 영원히 서툰 작별이네요 언제나 함께 였는데 이제야 깨달았네요 어색하던 그대 눈물 슬픈 얼굴 우리 후회 없이 떠나 보내요 또 울지 말아요 우리 만남 결코 여기서 끝이 아닐 테니 아직 담아내지 못한 추억 많지만 선명했었던 우리 모든 날이 매 순간 나를 안아줄 거에요 그대 없는 우리 많이 슬퍼요 또 울지 말아요 우리 마지막은 행복을 바라고 싶어요 사소했던 행동 모두 담아낼게요 울지 말아요 이별보다 울렸더라도 이 순간 행복했어요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