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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야기▼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들, 마니또 친구들~
오늘도 열심히 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니마니 광마니입니다~^^
제가 이번에 ‘대전광역시’에서 4일 동안 머물렀어요.
이름하여 ‘광마니여행기’ 그 첫 번째 ‘대전광역시’편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날 제가 다녀온 곳은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중식당 ‘삼겹살과 야끼짬뽕(구 천안문)’입니다.
이곳은 매주 수요일마다 천 원 짜장면을 파는 곳인데요.
수요일에 맞춰 방문했는데 역시나 손님들이 정말 끊이지 않고 많더라고요.
가게에 방문해서 먹는 짜장면, 해물쟁반짜장, 해물야끼짬뽕, 탕수육, 우동의 가격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했어요.
정말 중식을 실컷 먹었는데도 평소 가격의 절반이 나왔네요.
싼 이유가 있을 거라는 걱정과는 달리 음식의 퀄리티는 정말 괜찮았어요.
양배추와 다진 고기가 적당히 들어간 천 원 짜장면의 맛은 가격 대비 매우 훌륭했어요.
해물쟁반짜장, 해물야끼짬뽕의 맛은 일반 중식당 보다 많이 단 맛이 많이 났어요.
단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동은 심심하고 담백한 맛이 나서 느끼한 맛들을 잡아줬어요.
탕수육 역시 가격에 비해 엄지척이었네요!
이곳은 대전의 친절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푸근하고 정이 많은 곳이었어요.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웃음을 잃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너무 귀감이었어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촬영하기 힘든 환경이었지만 운이 좋게 담아올 수 있었어요.
촬영 내내 신경 써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요.
항상 하루하루 더 행복한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유튜브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감사를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
오늘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마니마니 드세요.
뿅!
#천원 #짜장면 #짬뽕 #탕수육 #우동
■ 삼겹살과 야끼짬뽕 (검색시 ‘대전 천안문’)
ㆍ대전 서구 도솔로 142 (도마동 35-12)
ㆍ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연중 무휴)
■ 가격
ㆍ짜장면 1,000원 (수요일 한정)
ㆍ짬뽕 3,000원
ㆍ우동 3,000원
ㆍ미니탕수육 6,000원 (대 10,000원)
ㆍ해물 쟁반짜장 8,000원 (2인분)
ㆍ해물 야끼짬뽕 9,000원 (2인분)
■ 사용 장비 목록
ㆍ카메라 : 캐논 EOS M50 (렌즈 : 11-22, 15-45mm), 캐논 EOS 80D(렌즈: 18-55mm)
ㆍ휴대폰 : Galaxy20 Ultra
ㆍ액션캠 : Sony 소니 FDR-X3000R
ㆍ미니 삼각대 : 조비 고릴라포드 (JOBY GORILLA POD + 볼헤드 1K, 3K),
ㆍ큰 삼각대 : SLIK SPRINT PRO E609 (볼헤드 SBH-100)
ㆍ오디오 : 녹음기(소니 ICD-TX650)
ㆍ편집 : 맥북 프로 2019 15인치(파이널 컷), 삼성 노트북(프리미어, 뱁션), 근성
■ BGM
ㆍQuangerineCream - Noir Et Blanc Vie
ㆍHeavenly - Aakash Gandhi
16 окт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