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님은 보면 진짜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늘 리액션도 열씸이시고, 엄청 피곤하고 그러실텐데도 늘 다른 이들보다 더 밝고 크게 에너지를 내시고. 이제는 꽤 유명해지셔서 물이 들 법도 한데 여전히 겸손하시고 불러주는 곳마다 감사해 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참 귀감이 됩니다. 저도 열심히 살게요. 이 모습 변치 말아 주세요. 그리고 늘 몸 건강 하세요.
예전에 음악 많이 들을 때는 음악 들으면 그때 내가 머물렀던 장소와 냄새 이런 게 다 기억이 났는데 언제부턴가 팟캐 많이 들으면서 이제는 팟캐 들으면 그때 머물렀던 공간이 기억난다. 이 에피소드 들을 때 퍼스 프리멘틀에서 감옥 투어 가려고 걸어가던 장면들이랑 그때 기억들 다 기억난다. 오후 쯤에 들었는데 아 진짜 그 시간들 다 기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