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목소리 남정희. 가수 남정희씨는 1950년 서울태생이며 67년 고등학교 2학년때 작곡가 백영호씨에 의해 발굴된 가수입니다. 방학 기간에 동명의 영화주제가 이기도한 데뷔곡 '새벽길'을 녹음하고 데뷔했습니다. 당시에 가수 이미자씨와 나란히 할만한 노래실력과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기가 절정일때 안타깝게도 30세의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동안 47여곡의 주옥 같은 노래를 남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정희씨는 1979년 30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이야기와 90년대 초에 암으로 사망 했다는 등의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정희씨의 조카되는 분이 여기에 대해 어느 분에게 다음과 같은 쪽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새벽길 부른 가수 고 남정희씨에 대해 너무나 다른 이견이 많아 조카로서 몇자 적습니다. 남정희씨의 본명은 방경숙이고요, 60년대 중반(확실한 연도는 기억 못함) 신인가수상을 받고 그 후 일본에서 5~6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그 후 국내에 들어와 TV연속극 '여로'가 방영될 시기에 은퇴, 그 후에 암에 걸려 암투병(그 당시 신종 피부암으로 알고있음) 하시다가 45세에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조카로써 확실한 정보에 보탬이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blog.naver.com/jho9405/90068695878
두분이 흡사한데가 많군요 어릴적 외갓집가면 외숙이 라듸오에서 흘러나온 이미자 가수님 노래가 많이 나와서 외숙이 궈가 즐거워서 좋아하셔는데요 60년 중반 후반 되슬거여요 너무가신 남정희님 음성만 남기고 일찍 가시다니 가슴아픈일이네요 생을 일찍맞취시고 저세상으로 가셔네요 아까운 가수네요 하늘나라에서 좋은데서 편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