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나라에서 학교도 나오고 직장도 가져서 살지만 아직도 영어가 안되는 느낌이라 계속 공부중이에요. 평생 공부해야한다는거 매우 공감합니다 ㅜㅜ 그리고 영주권 받는다고 내인생 끝나는거 아니고 내 일을 꾸준히 한다면 영주권은 어떻게든 딸테니 직업을 잘 구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QS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QS는 경력이 없으면 잡구하기 헬입니다.. 절대 비추천 학과 입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거 건설 분야 쪽 직업 분야 추천은 현재상황에선 동의하지만 향후 3- 5년 후엔 오클랜드와 그외 근처의 하우싱 / 커머셜 건설은 엄청난 속도로 감소중이기에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아키텍쳐/ QS의 경우엔 경력없는 쥬니어의 경우엔 취업률이 20%미만입니다. 꼭 참고하세요
QS 9년차 입니다. 공부 마치고 일 구하느라 엄청 애먹다가 운좋게 직장을 구했지만,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중에 QS 일자리를 못구해서 아예 다른 일 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주니어도 대부분 최소 2년 경력 요구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저희 딸도 작년에 5년동안 Architecture 마스터 끝내고, 1년 넘게 일자리 못 구하고 있습니다. 같은 과 친구들 중 상당수가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두가지 직종 다 경력 없이 직장 구하는 건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진지하게 잘봤습니다. 사십중반 4인가족 가장입니다. 7년 전기시설 관리했고 최근 2년 중 식당일도 하다 이민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추천해주신 직업중 전기기술자가 있던데 지금 제가 가장 빨리 이민해서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글이라 세세한 내용은 안 적습니다.
저도 같은 나이대라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내년이면 앞자리가 바뀌어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진짜 더 늦기 전에 뉴질 이민 도전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늦은 나이이기도 하여, 헬스케어 쪽으로 유학 후 취업이 영주권에 현실적으로 가장 빠른 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라욘님은 헬스케어 쪽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헬스케어쪽 하는 동생이 있는데 전망은 좋은것 같습니다. 유학 후 이민을 선택하시는거면 학교를 잘 알아보세요. 유학원통해서 하면 커미션관련된 부분도 있는것 같아서 그런부분까지 확인하셔서 학비도 저렴하게 하셨으면 하네요. 준비하시는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판단됩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열정과 의지 그리고 절박함만 있다면 잘 하실 수 있을꺼 라 판단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음.. 30대라도 워홀은 추천 합니다. 단! 여기오셔서 어떤일을 하실지에 대해서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비스 직종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이 두마리 토끼를 잡으시려면 본인의 능력으로 어떤걸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직업을 선택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추천을 따로 못드리는게 개인마다의 능력이 다르고 워홀이라는 포커스에서는 제가 말씀 드릴께 없는것 같습니다.
저스틴님, 말씀해주신 소방설비 알키텍, QS, 플러머, 목수 이런 직업들을 이민자가 가지려면, 학교를 먼저 다녀야 하는걸까요? 학교를 먼저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학교는 아니더라도 짧은 코스라도 들을 수 있다면 그런 것부터 시작을 해야겟죠? 그런데 직업 자체가 다들 전문직이어서 느낌상 학교 교육이 필수겠다 싶긴하네요^^;;
미국 38년차 교민입니다 현재 시애틀에서 plumbing 라이센스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뉴질랜드나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에서 정부나 시에서 아무리 하찮은 일을하더라도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 않되면 취업불가 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한국인이 영어권 국가에 이민와서 살려면 무조건 기술직 영어를 많이 쓰지않아도되는 전기 배관 강력 추천합니다 하지만 라이센스를 따기위해선 현지에서 최소 5 - 10년 죽도록 공부하고 고생해야합니다 그럴 자신없으면 한국식당 세탁소 개스스테이션에서 일해야합니다 그냥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시애틀에서 엘리스 할아버지
@user-og6et5lp9l 댓글 감사합니다. 각 나라마다 차이는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맥락에서 기술직은 어디나라에서도 할 수 있다라는 점인것 같습니다. 각 나라마다의 차이를 잘 확인을 잘 하면 한국분들이 자리에 잡는것은 쉽게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유럽계회사 제조업공정 health and safety specialist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력을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추천 직군에 있어서 반갑네요 ㅠㅠ 뉴질랜드 구직사이트에 찾아보니 자리는 많은 것 같은데 한국에서의 경력이 크게 도움이 되겠죠? 물론 영어가 관건이겠지만 이민자들도 채용이 잘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민자중에 현직에 계신분을 뵌 적이 있으실까요?? 영어는 훨씬 더 노력해야겠지만 외국계출신이라 꾸준히 해왔습니다 ㅠ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맞아요 많은 사람들 상대하는 직군이라 한국에서도 언어능력이 굉장히 중요해서 이민자들도 살릴 수 있을 직군일지 의문이었거든요. 그래도 이민자 중에 몇분은 계셨다고 말씀해주시니 조금은 용기가 생기네요…! 앞으로 영상 기대하고 종종 댓글로도 인사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지시고 이렇게 영상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아마 자기 직업에 대해서 정확히 얼마의 수입이 있고 속사정에 대해서 상세히 말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우선 자기의 영어실력과 자금 능력을 냉철하게 판단한 다음 주변 분들을 살펴보세요.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지 말고 본인 판단으로 그 사람의 생활의 여유나 시간적인 여유 이런걸 보시면 좋은 잡을 구할수 있습니다. 똑같은 직업이라도 지역마다 다룰수 있고 시간당 페이가 좋은것 같지만 혹사당할수 있고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를겁니다. 하지만 쉽게 말하면 그 사람 사는꼴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개발자 직군은 어떤가요? 어렸을적에 2년 정도 오클랜드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여서 제 두 자녀들한테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이민을 고민중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준비하고 2년뒤에 뉴질래드로 가족들과 이민하고자 계획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약간의 조언이라면 우선 인터넷 크롬으로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 접속 후 한글 번역으로 어떤 비자를 해야 할지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영어가 초보시라면 영어를 어느정도 준비하셔야 되는데 영어를 하냐 못하냐고 이민의 50%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을 살려 이민을 준비하시려면 본인이 얼만큼 조사하고 준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한국처럼 돈으로 다 된다는 마음을 갖고 계신다면 그 돈 쓰지 마시고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뉴스감사합니다. 다만 이민의 경우엔 카더라 뉴스는 되도록 조심하셔서 올리셔야 할거 같습니다. 현재 건축 QS 아키텍쳐의 경우엔 블루 오션이 아니라 초 레드 오션입니다. 신규 경력 없는 인력은 직업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건설 경기 역시 엄청난 속도로 감소중이고요. 영상보고 무작정 직업 구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정확한 근거없이 주변에 돈 잘버는 분 몇 케이스로 올리시면 큰일납니다.
현지상황 말씀 감사합니다 라욘님도 모든분야를 잘 아는 직업전문가도 아니고, 현재 본인의 주 업무만 있는 상태에서 다른 직종에 관해서 언급한거라 다른 부분도 많을수 있지요 소방 하시는 분이 다른 분야 취업상황까지는 잘 모를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좋은 댓글 달아주시니까 정보가 더욱 보완되어서 좋다고 생각하자구요
모든지 처음이란거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을 하신 상황이라면 어떻게 살아갈건지를 정말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많은 의견속에서 필터링을 하고, 직접보고 관찰하고 파악하는데만해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겁이나고 두려운건 누구나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발자 같은경우 일단 첫 취업을 하면 그 다음은 순탄합니다. 특출나지 않아도 시니어 레벨로 취직하면 십만불 이상 연봉받는 직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체감 연봉은 이나라 일억연봉이 한국의 오천만 받는것만도 못하게 느껴질수 있단건 감안하시고요. 또한 기존경력이 웹 프론트앤드쪽이 많지 않다면 첫 취업이 상상이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운발이 많이 적용되기 때문에 어쩌다 로또확률로 쉽게 구하실 수 있을수는 있습니다. 요샌 해외거주자들 이력서도 많이 받기때문에 가급적 한국에서 잡오퍼를 받거나 최소 지원했을때 어느정도 입질이 오는구나히는 정도를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어는 물론 필수입니다. 영업뛸 정도의 유창한 영어까진 아니지만 최소한 기술관련 대화가 가능해야죠.
뉴질랜드 13년차 교민입니다. QS를 47세에 도전하시면 불가능은 아니지만 졸업 후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졸업후 잡써치 비자기간동안 취업하여 영주권을 신청하셔야하는데 기간동안 영주권 받기도 어려운 직종입니다. 만약 20대라면 도전하기 좋은 직종이나 40대 후반 도전으로 타국에서 취업하기란 어렵습니다. 참고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글의 취지에서는 취업제한 나이에 대해 여쭤보신거 같아서 전 댓글을 남겨드렸습니다. 영주권을 먼저 확보하신 후에 도전 해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힘든건 사실이지만 경기 상황으로 봤을때는 그나마 가능성은 있다고 저는 생각 했었습니닽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기술을 따서 뉴질랜드에서도 인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확인을 해 보셔야 될듯 합니다. 사실 여성 남성으로 나누는것보다 하시고 싶은일은 다 하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앞에 영상중 개인픽 TOP 5를 한번 참고해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New Zealand Registered Nurse 는 한국에서 경력이 얼마라도 있는경우 IELTS 각 과목 7.0 이상 나와야 합니다. 한국간호사들이 영어의 벽이 너무 높아서 다들 포기하는 편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Nursing Council of New Zealand Website 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매년 간호사 부족 정도에 따라 약간의 규정 변화가 있지만 영어 점수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