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쉽긴 하네요 ! 1. 일단은 주최측에서 라바콘으로 코너를 먼저 설치를 했다면 반칙이 나올 가능성이 줄어들었을 것이며 2. 마지막 주자 아버님은 아웃코스로 달렸어도 따라잡으실 수 있으셨을거 같은데... 인코스로 들어오시다가 선 안으로 들어오신건 명백한 반칙이긴 합니다. 그래도 결과론적으로 먼저 들어와서 골인 하였는데 반칙이다 마다 해서 결과를 바꾸는게 쉽진 않죠 ㅠㅠ 아쉬운점은. 1. 주최측에서 라바콘 미설치 2. 청색 측 아버님들 차이난다고 열심히 달리지 않은거.. 3. 마지막 주자 아버님 반칙 이 모든게 다 잘못된거겠죠 ^^;;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눈쌀이 지푸려지긴 하네요 ㅠ
부그럽다... 백팀 마지막주자 ... 눈에 뻔하게 반칙해놓고... 상황에 따라서는 청팀주자가 밀려서 넘어질 수도 있는 상황.......... 반칙왕이 먼저 들어왔다고 환호하는 모습... 정말 창피하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보는 앞에서.. 이 주자는 중간 지점에서 라인 바깥쪽으로 추월하려고 조금 시도했다가 사황이 여의치 않으니까 반칙에서 라인 안쪽으로 달리면서 추월함. 그리고 추월이 끝나니까 오히려 라인바깥쪽으로 뛰면서 청팀주자의 진로를 방해하고 있음.. 청팀주자 넘어지지 않고 사고 안나서 다행임.
@@Sensekims 저도 운동하는 사람으로써 무엇보다 스포츠맨쉽을 중요시 하지요. 마지막 주자 저 양반은 우리 모두가 그 실렉을 보았는데 굳이 반칙 써 가면서까지 이기고 싶을까 싶네요. 그것도 아이들 보는 앞에서...그리고 그는 반칙 쓰지 않고도 아웃 코스로도 충분히 역전 가능한 실력이였습니다. 이겼어도 박수 칠수 없는 장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