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슬라임 대비를 할때 저분의 운은 얼마나 똥망이였는지 계산해봅시다. 기준은 23:47의 1성짜리 핵주사위 2개를 합쳤을때부터 끝까지입니다. 총 뽑고 합친 횟수는 제가 셌을때는 29번입니다.(아마 틀렸을겁니다 0.25배속으로 셋는데 워낙 많이 합치셔서 ㅋㅋㅋ) "단 1번도" 핵주사위가 뜨지 않았는데 저 확률은 얼마일까요?(중간에 5성짜리 조커가나와서 핵주사위로 복사할 각이 생겼던건 제외합니다.) (4^29/5^29)*100을 계산해야합니다 숫자가 굉장히 크기에 4/5를 30제곱을 한다 치고 5제곱의 근삿값을 구해 6제곱한뒤 5/4를 곱하겠습니다. (4/5)^5근삿값=0.327 0.00152 정도가 나오네요. 보기좋게 백분률로 환산합시다. 0.152%네요! 정말 기적같은 확률을 뚫으셨습니다. 저렇겢
@@김준경-y8p 눈보라가 있는데 추가딜을 따지면 스건이 더 높습니다. 광전사는 범위딜이라 더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광전사는 활성화가 될때에만 라인을 밀 수 있어 쿨타임을 생각하면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또, 광전사를 필드에 많이 둬 한꺼번에 활성화를 시킨다면 탄알이 날아가는 도중에 몹이 죽으면 그 탄알은 그냥 사라지며, 활성화의 기준은 단순히 몹이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탄알의 손실은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필드에 광전사가 많을 수록 이 손실은 더하고요.(이거는 플레이중에 활성화된 탄알 소리 챙챙하는거 들어보시면 얼마나 많은 탄이 버려지는지 알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차피 도성과 성장이 있기 때문에 높은 눈의 스피드건을 노릴 수 있습니다. 스건은 눈금수에 따라 추가피해 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에 눈보라와 더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