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잘 모르겠는데 주제 넘지만 제 경험상으로 저도 서까남님처럼 큰 줄기 먼저 공부하고 문제집이나 기출 풀면서 세부 내용 채워넣는 식으로 했는데 (틀린 문제가 많을 수록 더 좋음. 내가 부족한 게 더 많이 나와서) 마치 그림 그리는 것과 같아요. 스케치 먼저 하고 색칠 하듯이. 이 것만 성실하게 했을때 얼만큼 성실하게 했냐는 주관적이지만 1등급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1등급에서 100점 가는게 2~3등급에서 1등급까지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그때는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확실히 100%아는 것을 구별해가면서 다시 공부했어요. 그리고 수학 같은 경우는 2점짜리: 계산문제 3점짜리: 단순개념문제 4점짜리: 교과서개념해석문제&복합개념문제. 여기서 그동안 기출된 4점짜리 문제들에서 어떤 개념들이 복합되었는지 분석하면서 공부했고, 교과서를 잘 보고 나면 교과서 개념을 잘 해석하는 지 묻는 문제들은 발문에 어떻게 풀어라가 그냥 써있더라구요. 사실 1등급에서 100점 갈 땐 선생님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했어요. 저는 정시합격생이라 내신보다 수능이 자신 있었는데 수능은 결국 탐구영역 제외 독해력(지문, 발문, 선택지, 보기 다 포함) + 문제해결능력(100점 꾸준히 나오게 하는 핵심능력)을 묻는 시험이더라구요. 거기에 포커스 맞춰서 공부했어요. 이외에 다른 공부법이 많긴 한데 생각나는 것만 써봤습니다. 화이팅하세요.
@@So-wk3cf 영국의 유명 저자인 Anne Rooney가 저술한 The 15-Minute Psychologist: Ideas to Save Your Life에서 "어떤 일을 미루는 것은 우리가 완벽주의자로서 그 일을 잘 해내지 못할까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가 일을 미루는 진짜 이유는 그저 실망감이나 좌절감을 느끼게 되는 시간을 늦추거나 피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 라고 기술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완벽주의라고 착각하는데, 강박증과 결백증을 앓아 약을 처방 받지 않고, 지네의 딜레마를 한번도 겪어 보지 못했다면 의학적,심리학적으로 완벽주의가 아닙니다 쨋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별로 안 중요한 것 같아도 진짜 중요한 내용임.... 고1때 내신 죽어라 파도 최대치 3.0밖에 안 나오던 저는 고3 되고서야 제 잘못된 내신 공부방법을 깨닫고 후회 엄청 했는데 그 잘못된 방법이 영상내용과 동일..ㅋㅋ 고1,2분들.... 이 방법대로 내신 꼭 잘 따세요..!!!
ㅋㅋㅋㅋㅋㅋ진짜다 나는 이미 전교권이라서 그런걸 수도 잇지만... 사회 3일 자습서 풀고 기출도 서술형부분만 풀고 나머지 세세한거는 교과서 회독만 했엇음. 그것도 진짜 공부 3일 한 상태에서 시험치기 전 자습시간 10분동안 사회 시험범위 읽고 쳤는데 반에서 사회 감점 1점먹고 1등함 ㅋㅋ
기계과 4학년입니다. "전범위"를 "한번" 읽고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만 해도 에이 나옵니다. 저 포함 주변 친구들의 경험담을 보면 4단원을 이해 못하니 5단원을 모르겠고 그래도 식이라도 외워가자하고 시험장 가면 교수님이 새콤달콤한 문제 출제해두십니다. (족보 있고 족보대로 내시는 분이면 족보 달달달다라달ㄹ다라달 외우면 에이쁠)
중학교 때 전범위 다 못하고 교과서 앞부분만 대본처럼 달달 외우다가 망하는 경우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애들이 쟤는 공부를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성적이 안 나오지? 이런 말에 내가 머리가 많이 안 좋은가 하고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효율적인 공부법 찾다보니 서까남님이 알려준 방법이랑 비슷하게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고등학교 와서 많이 올렸어요ㅜㅜ 제발 여러분 이 방법 꼭 써주세요 머리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시험계획 전범위 핵심위주로 공부하면 좋은점 (전범위를 한번 읽고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 + 기출문제나 문제집을 푸는 것) 1. 계획을 지키려는 마음의 부담이 준다. 2. (이게가장중요)중상위권 미만 학생들은 전범위를 한번도 못보고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개 멍청한 짓이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고 이해가 된 상태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외우면 훨씬 편하다. 3.공부속도가 빨라진다.
1. 가볍게 셤범위 1회독. 2. 관련 기출 문제집 풀기. (풀다가 모르는건 오픈북으로 하고 교제에 표시.) 3. 셤 전날 밑줄 그은거, 틀린 문제 위주로 훑기. 4. 시간 남으면 문제집 한 권 더 풀고, 교과서나 프린트 세세한 부분 암기. 정리: 중요한거 먼저조지고 , 세부내용은 나중에 조지자.
1.중요한 부분 위주로 전체를 훑는다 2.문제집 풀면서 모르는 부분 개념서 밑줄, 정리 틀린거 정리 3.시험임박시엔 밑줄, 틀린거 정리해놓은 것만 보기 현실성있고 지키기 좋은 계획을 짜라 => 널럴한 계획 x , 전체적으로 훑는 계획, 중요한거 부터 하는 계획o 어설픈 완벽주의를 경계하라 (완벽한 암기, 완벽한 정리 하면서 진도나가겠다는 욕심 버리기) 학창시절 + 재수 때 까지 이런 문제를 번복하고도 또 같은 절차를 밟고잇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ㅠ 전혀 다른 공부긴하지만 본질은 같겠죠 그나저나 입사시험 문제 못풀었는데 .. 쫄리고 찝찝한데 계속 놀게됨..
혹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공부를 봐줄사람도 없고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영어가 가장 심각한데 무작정 단어만 외우기에도 너무 막막하고 시험에 주로 나오는 단어 같은것도 따로 추려내지 못하겠고 (검색으로 어느정도 외우고 있지만 문법이 정말 문제에요… 이건 들어도 모르겠어요) 트린트를 봐도 트린트에 나오는 단어나 설명글조차 하나도 모르고 있어요… 주위에 공부를 도와줄만한 어른이나 친구들이 없어요 하려고 해도 공부를 할 방법도 모르겠어요. 돈이 없어서 서점에 가도 살수있는문제집은 없고, 유튜브로 강의를 들어도 모르는 부분을 질문도 할수가 없어요. 학교 선생님께 묻고싶어도 알파벳만 아는 정도로 처참해서 뭘 물어볼지도 모르겠구요…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과학은 트린트를 외우고 수학이랑 국어는 쉽게 나오는데 영어는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중학생이고 곧 고등학교도 갈텐데 엄마는 이성적으로 고등학교도 못간다고 하셔요. 무섭고 막막해요. 어디서 공부를 해야 할까요?ㅠㅠㅠㅠㅠ…..
(2:04) Essence. 완벽한 계획을 세운 것. 지나치게 완벽한 시험 대비 계획을 세우다보니 평소 공부량 지나치게 오버해버림. 완벽한 시험 계획은 대부분 완벽하게 실패한다. 중요한 부분 조지고 -> 세부적인 부분 조지는 게. (2:45) a. 전 범위 이해하면서 읽기 - b. 기출 문제 / 문제집 해당 부분 - 밑줄 그은 부분 읽고 & 틀린 부분 1번 더
동국대나 가천대 체육(교육)학과 수시로 가고싶은데 내년에 고3 올라가는데 선택과목 어케 해야되나요 ㅠㅠ 쉬운거로 해서 내신 좀 따야되나요ㅠㅠ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들이라 5등급 이내만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국어 공부 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내신 시험은 시험 범위를 어케 공부하고 문제는 시험범위 어디서 푸는지.. 하필이면 학교에 외부지문이 나와요ㅠㅠ 한 번만 도와주십쇼 ㅠㅠ
체육교육과 준비했던 현재 대학 졸업예정자입니다. 숭실대 동국대 물론 실기비중 높은 학교로 유명하죠? 가천대는 아마 그래도 내신 변별력 높은 대학으로 기억나는데 체대는 성적이 학교를 결정하고 실기가 합격을 결정합니다. 5등급이내만 맞춘다고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더 크게 잡으셔야 해요! 그리고 네이버카페 체대입시클리닉 가입해서 정보 많이 찾아보세요